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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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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모시는 며느리 수고비

질문 조회수 : 6,441
작성일 : 2016-02-24 11:13:37
자식이 부모모시는데 웬 수고비냐고 할수도 있지만..
팔순넘은 어머니 이제 더이상 혼자 살기 싫다고 하시는데 어느 자식도 선뜻 모시겠다고 안합니다. 시작하면 돌아가실때까지 기약없으니
다들 눈치만..자식은 다섯입이다. 이럴 경우 어느집에서 모시겠다고 하면 나머지는 수고비를 모아 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일도 많아지고 반찬도 더 신경써야 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감내해야하니까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모시는 입장, 돈을 모아주는 입장 다르니 객관적으로 보는 의견 듣고 싶어요.
IP : 125.132.xxx.16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4 11:17 AM (59.23.xxx.239)

    요양원 비용 보다는 더 줘야죠. 시어머니 생활비도 들테니 식비도 그만큼 더 들고..

  • 2. ...
    '16.2.24 11:17 AM (180.228.xxx.131)

    수고비가 아니죠 노인분한테 들어가는 돈 들어가는겁니다
    병원비부터 시작해서 쏠쏠하게 들어가요
    나머지 4명이 모아서 주는거니 최소 20만원씩은 걷어야 80정도 되겠네요
    어머니 병원비 약값 옷값 간식비용정도 되겠네요...
    용돈은 때때로 따로 챙겨주시구요

  • 3. ...
    '16.2.24 11:17 AM (180.228.xxx.131)

    그리고 노인분들 계시면 난방 냉방도 더 해야돼요,,
    이래저래 돈 쓸테가 많아요

  • 4. 다른집 보니
    '16.2.24 11:19 AM (112.149.xxx.103)

    한집당 20만원씩 각출하던데요

  • 5.
    '16.2.24 11:20 AM (175.223.xxx.248)

    같이 산다고 했을 때 드리는 거지
    수고비 줄테니 누가 할래? 이럴순 없죠
    저런 상황에서 돈 준 사람 면죄부만 생감
    그냥 돌아가며 자주 찾아뵈는게 최선

  • 6. ...
    '16.2.24 11:21 AM (180.228.xxx.131)

    수고비라는 표현 하지 마세요
    받는사람 기분나쁠거에요 딱 어머니께 들어가는 돈 주는거면서
    수고비라고 하면 생색내는거같기만 해요
    어머니께 들어가는돈 따로 주시고 며느리 명복으로 요양보호사월급을 감안해서 150이상 줄수있으면
    수고비라고 하세요^^:

  • 7.
    '16.2.24 11:24 AM (122.38.xxx.101)

    어머니가 사시는 집을 갖는 조건으로.....
    집 없다면 총150-200

  • 8. 노인한분
    '16.2.24 11:26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에 생활비 2배입니다 살아본 사람은알아요 수고비조로 주려면 노인생활비 &라야 하죠
    기분나쁘긴 머가나빠요 당연한거지 한자식의수고로 나머지자식들 이편한거니까

  • 9. 최소 50만원씩
    '16.2.24 11:27 A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

    안모시는 자식4명이서 200
    싫다면 싫다는 자식이 모시는걸로..

  • 10. ㄷㄷㄷ1234
    '16.2.24 11:28 AM (223.62.xxx.22)

    저같음 200줘도 안할거 같아요-_-;;

  • 11. dd
    '16.2.24 11:31 A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

    다들 싫어서 눈치보는데 굳이 편찮지도 않는
    시어머니 희망사항 들어줄려고 하는건지
    어떤집은 돌아가면서 모시던데요
    기한 정해서요

  • 12. 최소 200이요
    '16.2.24 11:33 AM (121.182.xxx.126)

    병원비는 별개구요
    이 집이나 저 집이나 문제네요

  • 13. .....
    '16.2.24 11:35 AM (175.192.xxx.186)

    어머님한테 입주 도우미를 보내드리세요.
    나중에 그 며느리한테 돈 보내줬다고 유세 나올거에요.
    혹시 글 올리신분이 그런 오퍼받고 있는 며느님이라면 절대 하지 마시구요.

  • 14. 모모
    '16.2.24 11:35 AM (39.125.xxx.146)

    수고비라함은
    시어머니께 들어가는돈별도로
    온전히 며느리 고생하는비용따로 줘야죠
    시어머니 쓰는비용을
    수고비라하면 안되죠

  • 15. 흠...
    '16.2.24 11:3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한달에 300 은 줘야죠.

  • 16. 노인한분
    '16.2.24 11:37 AM (223.62.xxx.154)

    생활비2배입니다 살아본 사람은 알아요 그러니 수고비조로준다고하면 노인생활비 & 죠 ᆞ 간병인쓰면간병비도대야하고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 자식의수고 로 다른자식들이 편한건데 ᆢ 재산은 n분지1하면서 이런건나몰라라하는 자식들이 태반이니 부모만 낙동강오리알신세 죠

  • 17. ....
    '16.2.24 11:37 AM (211.243.xxx.65)

    요양비 인건비, 돈으로 하려면 이렇게 하셔야죠
    돈이 헉 소리 나게 많아야 맡을겁니다
    n분의 1 이 큰돈이어야 돈으로 떼우고 떠맡기겠다는 마음이 사라지구요
    돌아가면서 겪어보고 정하세요
    한 형제가 맡으면 나머지 형제는 손님이되고 돈을 얼마나 줬는데 하며 갑질합니다 가장발언권이 큰 형제가 배우자가 아닌 본인이 직접 맡아야 그나마 잘 돌아갈거에요

  • 18. ㅇㅇ
    '16.2.24 11:40 AM (211.237.xxx.105)

    며느리 주지 말고 실버타운 가라 하세요. 그 돈이면 실버타운이 더 낫겠네요.

  • 19. 나머지형제들
    '16.2.24 11:42 AM (223.62.xxx.154)

    손님노릇말고 가끔은 부모 자기집모셔다가 모시는자식여행이라도보내주기ᆢ 과연될까요? 80대면 10년넘게 모실텐데 돈줬다고 갑질하겠죠 그래도 한푼이라도내놓는형제들은양심이있는거에요

  • 20. 실버타운
    '16.2.24 11:45 AM (223.62.xxx.154)

    싫은노인은? 굳이 자식과살려고하니 묻는거죠

  • 21. 노인들
    '16.2.24 11:52 AM (1.240.xxx.48)

    요양원이나 실버타운 들어가기 싫어해요...
    게다가 자식이 5인데,,,,당연히 안가시니 여기에 여쭌거 같은데...
    정말 문제네요...자식 다섯 낳아봤자 소용없어요....
    그냥 최선책은 작은집 하나에 입주 도우미 붙여주는게 나아요.

  • 22. ....
    '16.2.24 11:57 AM (39.7.xxx.244)

    한집에 20이라면 누가 모시겠습니까. 20만원 내고 마음편하게지내지.

  • 23. 별개
    '16.2.24 12:00 PM (115.66.xxx.86)

    며느리에 대한 고마움을 수고비로 하겠다와
    모시는 집에 어머니 생활비를 함께 부담하겠다는 완전 별개.
    아마 수고비 줘도 싫다고 안모시겠다는 자식들이 태반일테니
    수고비는 완전 넉넉히.
    어머니 뵙고 싶으면 찾아오지 말고, 어머니를 주말동안 모셔가기.
    모시는 집이나 며느리가 여행등 일있을때 형제들끼리 돌아가면서 보기.
    수고비 드리고 생색안내기. 고마워하기.
    등만 해도 며느리가 약간의 숨은 쉬죠.
    아주 가까운 분이 노모 모시는데, 정말 힘든게 다른거 아니고
    형제들이 뒷말하고, 지들끼리 쑥딱 거리고, 어머니 핑계로 수시로 드나드는거랍니다.
    정말 그럴거면 옳은 소리 하는 지들이 모셔야 하는데, 절대 안그러죠.ㅡㅡ;

  • 24. 와...
    '16.2.24 12:00 PM (1.225.xxx.91)

    제가 아침에 딱 이런 글 쓰려고 했어요.
    저는 제가 시어머니 모시는데
    나머지 형제들이 돈 한 푼 안 보태네요.

    이래저래 어머님 밑으로 소소하게 돈이 들어가요.
    장을 봐도 한 번을 더 봐도 더 보고
    간식거리도 별 거 아닌것 같지만 돈이 들어가요.
    어제도 간식비로 4만7천원 썼어요.
    병원에 모시고 다닐 때 기름값도 무시 못하구요...
    어머님한테 맞춰서 집안 온도도 25도 기본에
    어머님 쓰시는 방은 27도에 맞춰놓습니다. 하도 춥다고 하셔서...

    무엇보다 제가 좀 화가 나는것이
    자식이 다섯인데(우리도 다섯입니다)
    친자식들은 다 뭐하고 며느리인 내가 혼자 도맡아서 하는가 하는 겁니다.
    이게 심리적으로 정말 한번씩 짜증이 나고 힘이 들어요.
    저 진심으로 시어머니 생활비와 더불어 제 수고비도 받고 싶어요.

  • 25. 흐미
    '16.2.24 12:04 PM (39.7.xxx.145)

    그돈 받고도 과연 모신단 자식있을까요;;
    저도 친정아버지 혼자 사시는데 절대 올케한테 모시란소리 못할듯요. 아빠도 싫다하시겠지만요.
    그냥 자주 짧게라도 들러주는것도 너무 고맙네요

  • 26. 한집에
    '16.2.24 12:16 PM (121.55.xxx.55) - 삭제된댓글

    20만원씩 80만원이면 노인 최저 생활비 간신히 될까말까 인데 무슨 수고비인가요.
    병원비 몇백씩 나오는거야 나눠낸다해도 몇만원도 나오는거 다 정산해줄것도 아니니 병원비 약값도 만만치 않을걸요.
    자식이 다섯이라도 며느리한테 수고비 얼마 줄까 묻는거 보니 딸은 아예 배제인가봐요. 아니면 아들만 다섯인지.... 하긴 저도 딸이지만 친정부모 모시기 쉽지 않죠.
    제가 며느리 입장에서 80만원 모아주면서 수고비라고 주면 도리어 화날거 같아요. 솔직히 집이 크다면 입주도우미 붙여주는거고 방이 없으면 종일 도우미로 살림 맡아주는 사람 붙여주고 주말에는 하루씩이라도 각집에서 모셔가는거면 모실거 같아요. (즉 한달에 4일정도는 다른 자식들 집에)
    일이만원 병원비는 제외하더라도 병원비는 나눠내고요.

  • 27. 수고비도
    '16.2.24 12:21 PM (125.180.xxx.81)

    수고비도 드리고..
    한달에 한번씩은 다른자식이 모시고가서..
    며칠씩 있는것도좋을듯해요..돌아가며..
    한달에 한번씩은 휴가를 주시는게..서로좋을듯합니다..
    부모님있다는 이유로 그집에 모이지 마시구요(이게더 힘들어요..)

  • 28. ..
    '16.2.24 12:24 PM (112.140.xxx.220)

    삼백줘도 싫어요.

    어머니한테 직접 말하세요
    다들 모시기 힘들다고...따로 사시면서 입주도우미가 젤 최선인것 같다고...

    결국 맘 약한사람이 모시게 될 가능성이 있을텐데
    그럴 경우엔 최소 250~300 드려야죠

  • 29. 최소한
    '16.2.24 12:40 PM (222.108.xxx.94)

    매달 300만원은 줘야해요.
    노인 모시기가 아이 돌보는것보다 힘들어요.
    정말 골병 드는 일인데 ....
    200만원 안 받고 안 모시는게 낫죠.
    들어가는것만해도 200만원일텐데요. 혼자 뭐 그렇게 먹냐 하겠지만 장 한번 봐보세요. 거기다 매끼 해다 바쳐야죠, 모시고 병원이라도 가려면 병원비에 기름값, 하루 그냥 없어지는 시간들...
    나가서 200만원 버는게 낫지, 어머니 모시고 200만원은 정말 아닌듯해요.
    저도 못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다른 가족이나 며느리 얼마나 힘들겠어요.
    최소한 300만원 주겠다고 하고 의향을 물어보시던지. 아니면 요양원에 모시세요.

  • 30. ...
    '16.2.24 12:42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이어도 돈쓰러 4박5일 여행 내내 붙어있어도 힘들어요.
    300받아도 전 못모셔요.

  • 31. ..
    '16.2.24 1:27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가진 전재산 다 준다고 해도 저는 싫을 것 같네요.
    합가하면 병원 모시고 다니다 결국 병수발까지 해야 할텐데..
    일단 하겠다는 며느리가 있는지 알아보는게 순서일 것 같네요.
    그리고 중요한 건 돈보고 하는 합가... 제대로 될까요?
    자기 부모도 아닌데 측은지심에서 모시겠다는 며느리가 아니면 몇달 하다가 돈이고 뭐고 다 싫다 소리나오거나 이 돈 받고 못하겠다 소리 나오겠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불만일테고..
    결국 형제간에 분란만 날텐데 먼저 모시겠다는 며느리가 없는 상황이라면
    처음부터 요양원이나 실버타운 알아보시고
    안되면 간병인, 도우미 붙여서 시어머니 혼자 사시게 하는 수밖에....

  • 32. ..
    '16.2.24 1:30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가진 전재산 수고비 준다고 해도 저는 안합니다.
    합가하면 병원 모시고 다니다 결국 병수발까지 해야 할텐데..
    일단 하겠다는 며느리가 있는지 알아보는게 순서일 것 같네요.
    그리고 중요한 건 돈보고 하는 합가... 제대로 될까요?
    측은지심에서 모시겠다는 며느리가 아니면 몇달 하다가 돈이고 뭐고 다 싫다 소리나오거나
    이 돈 받고 못하겠다 소리 나오겠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불만일테고..
    결국 형제간에 분란만 날텐데 먼저 모시겠다는 며느리가 없는 상황이라면
    처음부터 요양원이나 실버타운 알아보시고
    안되면 간병인, 도우미 붙여서 시어머니 혼자 사시게 하는 수밖에....

  • 33. 위에 시어머니 모시는 며느린데요
    '16.2.24 1:48 PM (221.162.xxx.18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오신 이후로 우중충 우울해진
    집안 분위기도 정말 힘들어요
    제 생활은 올스탑이고요(그전엔 정기적인 모임 같은거 많고 활발하게 지냈어요)
    우리딸은 할머니한테 방을 뺏겼어요
    같이 방 썼는데 노인냄새 나니 안방에 저한테 와서 자요
    무엇보다 어디 아프다 어젯밤에 한숨도 못잤다...이런 하소연을 들어드려야 하는데
    이게 사람 완전 미치게 만듭니다
    소리를 확~~~~~~~ 지르고 싶어요
    이런 것들이 돈으로 보상될까요?
    시부모 말년에 책임 혼자 지기 싫으면
    유명병원 근처에는 아예 살지를 말아야 해요
    저도 병원 때문에 하루아침에 간병을 맡게된 며느리입니나

  • 34. 오백줘도 싫다.
    '16.2.24 1:58 PM (121.161.xxx.232)

    팔십이라니...어이 없네요.

  • 35. 딸이 모시는 게 답.
    '16.2.24 3:42 PM (61.84.xxx.249)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일 요양원 안.가시면 딸이 모셔야.하고 100만원 생활비 제공하고 나머지 형편되는 사람들은 각자 알아서 돈 더 내야 된다고 봐요.
    딸이나 되야 모시고 못 모시는.아들은 돈으로 대신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 36.
    '16.2.24 5:56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작장다니는거보다 부모님모시는게 더 힘들까요?
    우리집 생활비를 전부 대주신다면 제가 모실려고 하는데요
    돈벌러 다니기너무 힘들어서요
    여기 대글다시는분들은 다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가봐요
    우리는 2억도 안되는 집이 우리집 재산의 전부라서ㅠㅠ

  • 37. ...
    '16.2.24 11:56 PM (211.172.xxx.248)

    직장은 집에 오면 쉬는데 모시는건 24시간 365일.

  • 38.
    '16.7.8 12:23 AM (49.171.xxx.229) - 삭제된댓글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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