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수미 오늘 처음 봅니다 부끄럽습니다

은수미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6-02-24 10:28:39

힘내세요   부끄럽습니다  이런 분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국무총리는 자기가  테러방지회의 주관자 인지도 모르고  회의 할 줄도 모르고 그냥  국정원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언젠가  여당 자신들  기업인들 목을 조이는 법이 될 것이다   여당의원 중에 떨고 있는 사람도 있을꺼야요   지금은 선거 때문에  직소리 못하고  줄줄이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야하니   은수미의원님  어리석은 저를 꺠우는 아침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늘 뜻대로  가는 길은 좁기만 합니다


IP : 89.66.xxx.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4 10:31 AM (59.15.xxx.86)

    아~~~
    8시간을 넘기시네요.
    존경합니다!!!

  • 2. **
    '16.2.24 10:33 AM (112.173.xxx.168)

    보고있으니...아 눈물납니다.
    저러다 쓰러지실듯해요 ㅠㅠ

  • 3. 은수미
    '16.2.24 10:36 AM (69.166.xxx.160)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 4. 5:30 기록한
    '16.2.24 10:39 AM (203.226.xxx.126) - 삭제된댓글

    김광진과 더불어 참 대단하네요.
    김광진 의원 끝나고 문병호 의원이 2시간만에 내려와서
    (사실 그것도 감사합니다만 야당의원들이 일인당 최소 3:30씩은 버텨줘야 3/10 을 넘길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은수미의원은 최소한은 그 부분 메꾸려고 작정한거 같습니다.
    젊은 의원들이 체력이 그나마 좀 낫겠지만 정신력도 대단하네요.
    은수미의원은 오늘 새벽 2:30부터 시작했는데 대체 화장실도 가고 싶을텐데 안타깝고 미안허고 ...
    저는 국민의 당이나 더민주나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설 보면서 더민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아주 오랜만에 야당의 야성을 느끼고 있네요.

  • 5. 5:30 기록한
    '16.2.24 10:40 AM (203.226.xxx.126) - 삭제된댓글

    김광진과 더불어 참 대단하네요. 
    김광진 의원 끝나고 문병호 의원이 2시간만에 내려와서 
    (사실 그것도 감사합니다만 야당의원들이 일인당 최소 3:30씩은 버텨줘야 3/10 을 넘길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은수미의원은 최소한은 그 부분 메꾸려고 작정한거 같습니다. 
    젊은 의원들이 체력이 그나마 좀 낫겠지만 정신력도 대단하네요.
    은수미의원은 오늘 새벽 2:30부터 시작했는데 대체 화장실도 가고 싶을텐데 안타깝고 미안허고 ...
    저는 국민의 당이나 더민주나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설 보면서 더민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참으로 아주 오랜만에 야당의 야성을 제대로 느끼고 있네요.

  • 6. 아직도
    '16.2.24 10:45 AM (219.249.xxx.114)

    하고 있네요.
    부끄럽고 숙연하게 만드군요.....

  • 7. 하늘
    '16.2.24 10:45 AM (112.221.xxx.202)

    김광진, 은수민 의원은 비례대표제의 크나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은수민의원 이번에 성남 지역구에서 나온다는데....엄청난 지지운동이 없으면 힘들겎죠..
    안타깝네요.

  • 8. 인재
    '16.2.24 10:51 AM (116.125.xxx.103)

    대한민국은 인재보다 똥꼬 빠는 사람좋아 한다는
    을동이 이할망구만 봐도

  • 9. 멋진분
    '16.2.24 10:56 AM (125.181.xxx.134)

    응원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 은수미
    '16.2.24 11:11 AM (112.145.xxx.27)

    의원 젊지도 않은 나이시지요. 63년생....

  • 11. 11시24분
    '16.2.24 11:24 AM (211.109.xxx.60)

    이제 70프로 하셨다고 웃으세요

  • 12. 노동
    '16.2.24 11:36 AM (222.107.xxx.182)

    노동판에서는 알아주는 분입니다.
    다음 국회에서도 꼭 뵙고 싶네요

  • 13. 저도
    '16.2.24 11:38 AM (63.72.xxx.244)

    부끄러워요 ㅠㅠ

  • 14. 어머 참 동안이시넹
    '16.2.24 12:06 PM (59.17.xxx.48)

    저도 얼마전에 이분 알게 됐는데 저보다 동안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082 짜게 절여진 생선 구제 방법 있나요? 5 짜요짜 2016/02/24 1,026
531081 이 추운 날씨에 유치원생들이 전도를 하네요. 4 askl 2016/02/24 1,222
531080 욕터짐 주의. 1 기레기 2016/02/24 984
531079 일리 분쇄커피랑 일반 분쇄커피 중 뭐가 낫나요? 4 2016/02/24 1,235
531078 집팔려고 2 궁금 2016/02/24 1,401
531077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강남역까지 차로 몇분 걸릴까요? 6 교통 2016/02/24 1,631
531076 남편은 남의 편 맞는거죠 4 ㅡㅡ 2016/02/24 1,476
531075 김용남, 은수미 의원에게 한 삿대질 ˝달을 가리켰는데…˝ 5 세우실 2016/02/24 1,469
531074 시민 필리버스터를 보니 시민들이 깨어나는 것 같아요. 4 희수맘 2016/02/24 989
531073 시부모님이라도 말하는 방법이 이쁘면 편안할것 같은데.. 어떄요... 12 ... 2016/02/24 2,020
531072 한국이 필리버스터를 한다고? 12 ... 2016/02/24 3,967
531071 은수미 필리버스터 마지막 발언 22 명문이네요 2016/02/24 4,159
531070 패브릭 쇼파 사려는데요.. 강주의 집 거실 쇼파는 어디꺼죠? 1 이와중에 2016/02/24 4,564
531069 냉장고 소음나는게 정상인가요? 1 ^^* 2016/02/24 812
531068 동네헬쓰장 4 운동 2016/02/24 1,156
531067 지금까지 빌리버스터 하는 분들 보니까 10 ㅇㅇ 2016/02/24 2,677
531066 21개월 딸이 말을 너무 잘해요 31 .. 2016/02/24 5,924
531065 직장안쪽 구불결장(S결장) 출혈 원인 아시는 분 계시나요? 4 .. 2016/02/24 1,347
531064 지금 여의도로 갑시다! 6 11 2016/02/24 1,055
531063 미친 택시기사 한 방 먹였네요 58 2016/02/24 20,578
531062 맛있는 죽 추천 부탁드려요~ 뚜벅이 2016/02/24 419
531061 작곡가 김형석 안철수에게 쌍욕나온다 32 ... 2016/02/24 6,293
531060 태블릿ᆞ노트북 둘중하나 산다면 어떤게 나을까요 추천좀해주셔요 3 고1 2016/02/24 908
531059 상가임차인입니다 5 상가임대차계.. 2016/02/24 1,334
531058 지금 아이폰에서 카카오톡...카톡 되나요? 10 아이폰 2016/02/24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