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수미 오늘 처음 봅니다 부끄럽습니다

은수미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6-02-24 10:28:39

힘내세요   부끄럽습니다  이런 분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국무총리는 자기가  테러방지회의 주관자 인지도 모르고  회의 할 줄도 모르고 그냥  국정원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언젠가  여당 자신들  기업인들 목을 조이는 법이 될 것이다   여당의원 중에 떨고 있는 사람도 있을꺼야요   지금은 선거 때문에  직소리 못하고  줄줄이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야하니   은수미의원님  어리석은 저를 꺠우는 아침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늘 뜻대로  가는 길은 좁기만 합니다


IP : 89.66.xxx.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4 10:31 AM (59.15.xxx.86)

    아~~~
    8시간을 넘기시네요.
    존경합니다!!!

  • 2. **
    '16.2.24 10:33 AM (112.173.xxx.168)

    보고있으니...아 눈물납니다.
    저러다 쓰러지실듯해요 ㅠㅠ

  • 3. 은수미
    '16.2.24 10:36 AM (69.166.xxx.160)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 4. 5:30 기록한
    '16.2.24 10:39 AM (203.226.xxx.126) - 삭제된댓글

    김광진과 더불어 참 대단하네요.
    김광진 의원 끝나고 문병호 의원이 2시간만에 내려와서
    (사실 그것도 감사합니다만 야당의원들이 일인당 최소 3:30씩은 버텨줘야 3/10 을 넘길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은수미의원은 최소한은 그 부분 메꾸려고 작정한거 같습니다.
    젊은 의원들이 체력이 그나마 좀 낫겠지만 정신력도 대단하네요.
    은수미의원은 오늘 새벽 2:30부터 시작했는데 대체 화장실도 가고 싶을텐데 안타깝고 미안허고 ...
    저는 국민의 당이나 더민주나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설 보면서 더민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아주 오랜만에 야당의 야성을 느끼고 있네요.

  • 5. 5:30 기록한
    '16.2.24 10:40 AM (203.226.xxx.126) - 삭제된댓글

    김광진과 더불어 참 대단하네요. 
    김광진 의원 끝나고 문병호 의원이 2시간만에 내려와서 
    (사실 그것도 감사합니다만 야당의원들이 일인당 최소 3:30씩은 버텨줘야 3/10 을 넘길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은수미의원은 최소한은 그 부분 메꾸려고 작정한거 같습니다. 
    젊은 의원들이 체력이 그나마 좀 낫겠지만 정신력도 대단하네요.
    은수미의원은 오늘 새벽 2:30부터 시작했는데 대체 화장실도 가고 싶을텐데 안타깝고 미안허고 ...
    저는 국민의 당이나 더민주나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설 보면서 더민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참으로 아주 오랜만에 야당의 야성을 제대로 느끼고 있네요.

  • 6. 아직도
    '16.2.24 10:45 AM (219.249.xxx.114)

    하고 있네요.
    부끄럽고 숙연하게 만드군요.....

  • 7. 하늘
    '16.2.24 10:45 AM (112.221.xxx.202)

    김광진, 은수민 의원은 비례대표제의 크나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은수민의원 이번에 성남 지역구에서 나온다는데....엄청난 지지운동이 없으면 힘들겎죠..
    안타깝네요.

  • 8. 인재
    '16.2.24 10:51 AM (116.125.xxx.103)

    대한민국은 인재보다 똥꼬 빠는 사람좋아 한다는
    을동이 이할망구만 봐도

  • 9. 멋진분
    '16.2.24 10:56 AM (125.181.xxx.134)

    응원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 은수미
    '16.2.24 11:11 AM (112.145.xxx.27)

    의원 젊지도 않은 나이시지요. 63년생....

  • 11. 11시24분
    '16.2.24 11:24 AM (211.109.xxx.60)

    이제 70프로 하셨다고 웃으세요

  • 12. 노동
    '16.2.24 11:36 AM (222.107.xxx.182)

    노동판에서는 알아주는 분입니다.
    다음 국회에서도 꼭 뵙고 싶네요

  • 13. 저도
    '16.2.24 11:38 AM (63.72.xxx.244)

    부끄러워요 ㅠㅠ

  • 14. 어머 참 동안이시넹
    '16.2.24 12:06 PM (59.17.xxx.48)

    저도 얼마전에 이분 알게 됐는데 저보다 동안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72 교원임용 질문이요. 3 .... 2016/02/24 1,068
531271 박원석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부정부패사 읊고있어요 24 bbb 2016/02/24 2,043
531270 아랫입술껍질이 벗겨졌는데 낫지 않고 진물만 나요 3 내몸이이상해.. 2016/02/24 876
531269 하모니카 배우는거 어려울까요? 7 초보 2016/02/24 1,221
531268 자연경관에 눈물 나올정도로 압도 되어본적 있으신가요?? 66 ,, 2016/02/24 5,591
531267 은수미 의원 고문 후유증이 있었군요 ... 10 에휴 2016/02/24 7,002
531266 중국집 배달먹으면 바로 화장실가요.;ㅜ 5 중국집 2016/02/24 1,115
531265 사내 연애 후 이별 8 헤헤 2016/02/24 9,094
531264 치인트라는 드라마 5 ㄴㄴ 2016/02/24 2,179
531263 박원순, 필리버스터 극단적 대치,여야 대화로 합의해야 6 2016/02/24 1,224
531262 비위 약하신분 계세요? 7 ... 2016/02/24 1,669
531261 이마트에서 살만한 식품류 뭐 있나요? 19 ㅇㅇㅇ 2016/02/24 4,002
531260 정의당 박원석 의원 토론 계속 응원합시다! 10 //// 2016/02/24 769
531259 결혼할때 시댁에서 전세금 주는게 며느리 주는건가요? 49 ... 2016/02/24 7,045
531258 까사미아옷장 &한샘옷장 2 uknow 2016/02/24 1,984
531257 친구가 섭하네요 13 친구 2016/02/24 4,034
531256 예민하고 감정 기복 심한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3 조언 2016/02/24 1,789
531255 미국에 말린 쑥(말린 어성초) 우편 보낼수있나요??? 급질 2016/02/24 620
531254 귀향 보고왔는데 은수미의원이 말씀중이셨네요 3 평범한 한 .. 2016/02/24 926
531253 인조가죽 자켓~ 3 바다짱 2016/02/24 693
531252 일베놈ㄹ 때문에 두부도 못사러 가는군요 36 ㅇㅇ 2016/02/24 5,662
531251 영화 귀향이요 1 rg 2016/02/24 540
531250 귀향 2 허니앤후 2016/02/24 617
531249 티비조선 남자앵커 "은수미 의원 요실금 팬티를 입고" 소리치네요.. 23 불펜펌 2016/02/24 7,304
531248 지역난방 잘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5 2016/02/24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