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생제 5일을 먹어도 안 나아요...

''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6-02-24 07:01:38

눈에 염증이 생겼는데 (누낭염) 항생제 안약 넣고 경구약 먹고 하는데도
조금도 호전이 안 되고 있어요..
먹는약은 나름 강력하다는 세파 계열 약인데....
이쯤 되면 저한테 문제가 있는 걸까요? ㅠㅠ
안과에서 받을수 있는 모든 종류의 약은 다 받아와서 딱히 다른 명의를 찾아가는 것도 
의미가 없구요 ㅠ
신체의 극히 일부분이지만 눈 한쪽에 이런 문제가 생기니까
죽고만 싶네요. 
차라리 병원에 입원해서 항생제를 주사로 투여받으면 효과가 있으려나요? ....
IP : 175.209.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형 종합병원
    '16.2.24 7:02 AM (115.41.xxx.181)

    가보세요.

    처방약이 다릅니다.

  • 2. 원글
    '16.2.24 7:05 AM (175.209.xxx.110)

    강남성모 갔다오고 잘한다는 개인병원도 다녀오고....
    안과 투어 신나게 했었어요 ㅠ

  • 3. aaa
    '16.2.24 7:11 AM (119.196.xxx.247) - 삭제된댓글

    항생제 내성이 생겨서 항생제가 잘 안 듣을 수 있어요.
    균 배양 검사해서 다른 항생제를 찾아야 하니 강남성모 다시 가보세요.

  • 4. ㅁㅁㅁ
    '16.2.24 7:17 AM (119.196.xxx.247)

    항생제 내성이 생겨서 항생제가 잘 안 들을 수 있어요.
    균 배양 검사해서 다른 항생제를 찾아야 하니 강남성모 다시 가보세요.
    약에 따라서 정말 입원해서 링겔로 맞아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 5. 원글
    '16.2.24 7:18 AM (175.209.xxx.110)

    균 배양 검사요...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루 넘어서 결과나오고 이러는 건가요? ㅠ 눈이 짓무르고 있어서
    어떻게 빨리 좀 손을 썼음 좋겠어요 ㅠ

  • 6. 의외로
    '16.2.24 7:41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이럴때 천연항생제가 좋을수 있어요. 함량높은 크렌베리 드셔보세요. 이게 방광쪽에도 좋지만 눈에도 그렇게 좋다나요.

  • 7. 제인에어
    '16.2.24 8:24 AM (175.223.xxx.150)

    저는 방광염이 6개월간 낫지 않았는데
    방광자리에 뜸을 뜨면서 바로 나았어요.

    편도에 고름이 차서 6개월간 병원투어했는데
    낫지 않아서 직장도 그만두고 너무 고생했어요.
    근데 소금물 가글을 하니 3일만에 낫더군요.

    장염에 걸려서 위로 밑으로 쏟아내고 약먹어서 좀 가라앉았는데도 설사가 2주 넘게 계속됐어요.
    결국 한의원 가서 뜸뜨고 약 먹으니 가라앉았어요.

    저만의 경험일 수도 있겠지만
    양방에서 안되는 것을 한방에서 고칠 수도 있으니
    정 괴로우시면 한번 한의원도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97 제가 부족한 엄마가 된 기분이네요.. 18 2016/05/20 4,313
558896 고등엄마님이 올려주신 국어공부법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24 ㅎㅎㅎㅎ 2016/05/20 3,880
558895 수액에 지방을 넣은 경우도 있나요? 2 .. 2016/05/20 809
558894 평생 비좁은 유리창에서 고통 받는 체험동물원 동물들을 위해 1분.. 6 --- 2016/05/20 910
558893 유난히 곡성 이야기가 많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23 이상함 2016/05/20 3,456
558892 세월호 구조 경비정 CCTV 본체 찾았다..˝CCTV 없다˝ 해.. 4 세우실 2016/05/20 1,153
558891 50대 중반 부터... 16 2016/05/20 4,424
558890 엄마 뺴고 아이친구만 집에서 놀리고 싶은데.. 9 좀그런가 2016/05/20 2,071
558889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136
558888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243
558887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2,037
558886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610
558885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916
558884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581
558883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8,014
558882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794
558881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48
558880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85
558879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593
558878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58
558877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83
558876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76
558875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959
558874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17
558873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