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나서 아침에 일어나면 가래가 조금씩 나오고
잘 때 벽쪽으로 몸을 뒤척이면 이상한 냄새나서 매번 몸을 반대쪽으로 돌리게 되네요.
공기청정기 작은 거 사서 24시간 틀어놓았는데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원래 기관지 안좋고, 냄새에 민감해서
청소 열심히 하고 기관지에 좋은 음식 꾸준히 먹어서 이사오기 전까지는 괜찮았거든요.
경제적 문제로 당분간 이사가기 힘든데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헌집의 벽에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고,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