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전혀 못해서 잘 몰라서요.
와인 좋아하고 돈도 많은 사람한테 뵈브클리코 옐로라벨 정도는 싸구려로 보일까요?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싸구려라고 할 수도 없는 것 같은데
그냥 큰 부담없는 가벼운 선물, 그러면서도 기분 좋은 선물로 괜찮을까요?
너무 비싼 술을 선물하면 부담스러울 것 같고,
이 정도면 큰 부담은 없지만 선물받고 구석에 처박아 놓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요.
와인이나 샴페인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