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과나눈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 모임 모집해요^^ (부산)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6-02-23 23:04:01

저도 영성에 관심많지만 친구들에게 말하면 왜인지 이상하게 보일 것 같고

카페 모임은 또 너무 전문적으로 신나이나 기적수업을 스터디하는 것 같아서

그냥 책이나 카페에서만 만족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며칠전 어떤 분이 올리신 신나이에 관한 게시글에 그렇게 댓글이 많을지 몰랐어요.


불교나 무교이신 부산 분들 중에서 (30대)

신나이를 비롯해서 삶을 살아가는 긍정적인 태도, 성장하는 삶의 자세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성숙해지고 싶은 분들 함께 하시지 않으실래요?


방법은  

단체톡을 하면서 서로 일상의 좋은 구절들(신나이, 법륜스님 글 등) 나누고 공유하구요.

한달 혹은 두달에 한번씩 만나서 (전체 모임이 아니라도 되는 사람들끼리 가볍게 만나는 것)

긍정적인 에너지를 교환하고 삶을 사랑하는 자세를 서로 공유하는 거예요.


이런 분들 함께 하면 참 좋겠어요.

1.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삶의 자세

2.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자존감이 높은 분

3. 삶에서 재미와 의미를 찾는 분 

4. 이런 삶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분 (저는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런 분들은 죄송하지만 사절입니다.

1. 다단계. 광고 사절!

2. 종교 전도 사절!

3. 서로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미성숙한 행동 사절


저는 30대 중반이구요. 일하다 그만두고 현재 전업주부인 새댁입니다^^

불교나 무교이신 분 중에서 저랑 나이가 비슷하고 부산 사시는 분

4명 정도 모집할게요. 한분이라도 좋아요^^


https://open.kakao.com/o/sdLXKBh 이리로.. 개인톡 남겨주세요.

1. 지역 2. 나이 3. 현재 하는 일 4. 종교 5. 가치관

이렇게 남겨주시면 대화 후 단체톡으로 초대할게요^^


신나이로 만났지만 무겁지 않고 가볍게 대화하면서 인생을 함께 사랑해봐요^^

 

IP : 14.42.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로가도
    '16.2.24 1:59 AM (39.7.xxx.178)

    저는 함께하진 못하지만 신과나눈이야기 팬으로서 반가와서 흔적남기고갑니다.
    15년도 전에 도서관 한귀퉁이에서 우연히찾아읽은책인데 그냥 이책이 우주를 설명하는 완전체라해도 손색없다는 생각에 보물 그이상을 발견한 기쁨이었죠.
    영성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권하면 정말 잘읽었었다는 인사를받는책인데
    친한친구들에게 얘기하면 그냥그냥~~

    작년에는 네팔의 부처소년 다큐멘타리를 유투브에서접하고 다시한번 영성에대한 자각을했답니다.
    컴으로 작럽해야하는데 부처소년만 넋놓고.. 거기다 잘생기시기까지 ㅋ
    저는 멀었습니다. ㅜ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732 아빠가 의사면 좀 호감을 보이죠? dma 2016/02/25 1,780
531731 ㅅ ㄴㄹ ㄷ J모씨 시끄럽게 굴다가 지금은 조용 16 시끄러 2016/02/25 5,276
531730 실손보험은 죽을때까지넣는 건가요? 10 ... 2016/02/25 2,824
531729 은수미의원에게 막말한 김용남은 누구? 6 수원김용남 2016/02/25 1,291
531728 신경민의원의 책 8 .. 2016/02/25 986
531727 신경민의원 이쯤되면 대선주자급이네요 15 bb 2016/02/25 3,992
531726 더민주 김종인은 선거연대는 없다고 못박았네요 2 .... 2016/02/25 695
531725 돌겠네요 18 칠순 2016/02/25 15,390
531724 국정원 직원의 인권도 지켜져야 한다 4 ... 2016/02/25 981
531723 핸드폰 해지 1 .. 2016/02/25 469
531722 혹시 쿠닝 깔끄미 청소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실까요 자치생 모 2016/02/25 1,363
531721 앞치마 선물하는건 좀 그럴까요? 7 폴라리스 2016/02/25 1,324
531720 집에서 카푸치노나 라떼를 즐길 수 있을까요? 12 커피 2016/02/25 2,642
531719 필리버스터 후 테러방지법처리는 이렇게 된다 1 .. 2016/02/25 623
531718 우리나라 국정원 존재이유는 6 ## 2016/02/25 661
531717 낼 jtbc 토론에 정봉주전의원 나온대요!! 7 ㅇㅇ 2016/02/25 1,026
531716 드라마 어셈블리에서 처음 본 필리버스터 1 ㅇㅇ 2016/02/25 685
531715 테러방지법 ...정말 문재인의 탐욕이 밉다. 18 ..... 2016/02/25 2,798
531714 마이리틀 필리버스터 3 마리필 2016/02/25 551
531713 초등과학책 추천 부탁드려요 8 ~~ 2016/02/25 1,141
531712 신경민 지역구에 삽니다. 판세상황 3 .. 2016/02/25 1,997
531711 국회티비 틀어 달라고 요청합시다 5 국회티비 틀.. 2016/02/25 705
531710 이석현의원 센스쟁이 6 bb 2016/02/25 1,680
531709 시작은 이종걸 대표의 리더쉽이었다네요? 2 필리버스터 2016/02/25 1,386
531708 우리 사회는 얼마나 더 무서워질까 - 응팔의 류준열 일베 논란 3 길벗1 2016/02/25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