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과나눈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 모임 모집해요^^ (부산)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6-02-23 23:04:01

저도 영성에 관심많지만 친구들에게 말하면 왜인지 이상하게 보일 것 같고

카페 모임은 또 너무 전문적으로 신나이나 기적수업을 스터디하는 것 같아서

그냥 책이나 카페에서만 만족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며칠전 어떤 분이 올리신 신나이에 관한 게시글에 그렇게 댓글이 많을지 몰랐어요.


불교나 무교이신 부산 분들 중에서 (30대)

신나이를 비롯해서 삶을 살아가는 긍정적인 태도, 성장하는 삶의 자세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성숙해지고 싶은 분들 함께 하시지 않으실래요?


방법은  

단체톡을 하면서 서로 일상의 좋은 구절들(신나이, 법륜스님 글 등) 나누고 공유하구요.

한달 혹은 두달에 한번씩 만나서 (전체 모임이 아니라도 되는 사람들끼리 가볍게 만나는 것)

긍정적인 에너지를 교환하고 삶을 사랑하는 자세를 서로 공유하는 거예요.


이런 분들 함께 하면 참 좋겠어요.

1.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삶의 자세

2.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자존감이 높은 분

3. 삶에서 재미와 의미를 찾는 분 

4. 이런 삶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분 (저는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런 분들은 죄송하지만 사절입니다.

1. 다단계. 광고 사절!

2. 종교 전도 사절!

3. 서로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미성숙한 행동 사절


저는 30대 중반이구요. 일하다 그만두고 현재 전업주부인 새댁입니다^^

불교나 무교이신 분 중에서 저랑 나이가 비슷하고 부산 사시는 분

4명 정도 모집할게요. 한분이라도 좋아요^^


https://open.kakao.com/o/sdLXKBh 이리로.. 개인톡 남겨주세요.

1. 지역 2. 나이 3. 현재 하는 일 4. 종교 5. 가치관

이렇게 남겨주시면 대화 후 단체톡으로 초대할게요^^


신나이로 만났지만 무겁지 않고 가볍게 대화하면서 인생을 함께 사랑해봐요^^

 

IP : 14.42.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로가도
    '16.2.24 1:59 AM (39.7.xxx.178)

    저는 함께하진 못하지만 신과나눈이야기 팬으로서 반가와서 흔적남기고갑니다.
    15년도 전에 도서관 한귀퉁이에서 우연히찾아읽은책인데 그냥 이책이 우주를 설명하는 완전체라해도 손색없다는 생각에 보물 그이상을 발견한 기쁨이었죠.
    영성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권하면 정말 잘읽었었다는 인사를받는책인데
    친한친구들에게 얘기하면 그냥그냥~~

    작년에는 네팔의 부처소년 다큐멘타리를 유투브에서접하고 다시한번 영성에대한 자각을했답니다.
    컴으로 작럽해야하는데 부처소년만 넋놓고.. 거기다 잘생기시기까지 ㅋ
    저는 멀었습니다. ㅜ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13 원글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57 이해불가 2016/02/24 14,706
531212 은수미 힘내라2!!! 2 닭잡자 2016/02/24 432
531211 돈의 위력 4 세상 2016/02/24 1,603
531210 남친이 왜 계속 저를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12 ... 2016/02/24 4,800
531209 부정교합 교정 잘 아시는분~ 2 교정 2016/02/24 1,198
531208 은수미 힘내라 !! 4 기도 2016/02/24 513
531207 깍쟁이 나물가게 아가씨 ㅋㅋ 22 ... 2016/02/24 4,286
531206 김광진 의원님 5 .. 2016/02/24 682
531205 하대길의 은밀한 취미 (하 시리즈) 1 ㄹㅎ 2016/02/24 369
531204 조개좋아하시는 분들 어디서 사시나요 5 조개사랑 2016/02/24 821
531203 쿠팡..제아들말이 왜이렇게 친절해요 적응안되게 ㅋㅋㅋ 7 ... 2016/02/24 1,815
531202 조선일보가 뭔가를 준비중인가봐요. 8 찌라시 2016/02/24 1,772
531201 (초2)2명이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우리아이만 들어오지 말라고 .. 12 열매사랑 2016/02/24 4,020
531200 퇴사후 연말정산 문제인데요 ㅠㅠ 5 행복 2016/02/24 1,946
531199 사별하신 분들은 혹시 시댁에 어찌 처신하시나요? 18 ... 2016/02/24 9,518
531198 은수미 의원 연설중... 9시간이 넘어가네요 10 필리버스터 .. 2016/02/24 1,448
531197 김용남씨 11 ㅇㅇ 2016/02/24 1,125
531196 167에 60키로 66 싸이즈.... 30대 후반 아줌마.. 쇼.. 2 쇼핑 2016/02/24 2,292
531195 전집주인이 블랙리스트같은걸 돌린모양인데 어디다 신고해야할까요 8 어디로 2016/02/24 2,779
531194 그래봤자 공천못받아! 16 뚜벅이 2016/02/24 1,550
531193 육아라는 말은 몇세 아이까지 해당되는 말인가요? 2 고고싱하자 2016/02/24 786
531192 대중교통으로 송도가는 방법 2 주말 2016/02/24 628
531191 난방비 폭탄 15 2016/02/24 4,966
531190 사용법좀... 좋은시절 2016/02/24 296
531189 평일 저녁에 남편, 아이 다 모여서 먹는 가족 얼마나 될까요? 4 ,... 2016/02/24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