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생일인데..... 쓸쓸하네요 ㅎㅎㅎ
1. jipol
'16.2.23 10:54 PM (216.40.xxx.149)생일 축하해요.
치킨에 소주 좋죠..
기왕이면 다른 사이드메뉴도 시켜서 거하게 먹고 푹 자요.2. 축하
'16.2.23 10:55 PM (59.11.xxx.51)생일 축하해요~~^^본인을 위해서 백화점가서 선물이라도 하나하시지~~이험난한 세상사느라 고생한다고 어루만져주면서~~헤어진 남친 문자기다리는 맘은 넣어둬
3. 사랑해아가야
'16.2.23 10:57 PM (118.36.xxx.72)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생일인데....
생일 축하해요!!!!
하루종일 방학중인 아이들 밥챙기고 수업챙기고
미역국 끓주는 사람도 없고 내 생일이라고
끓이기도 귀찮아그냥 지나갔네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생일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4. 음.
'16.2.23 10:57 PM (112.150.xxx.194)늦게까지 일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생일 축하합니다~
치킨 맛있게 드시고 푹 주무세요~5. 저도 쓸쓸
'16.2.23 10:58 PM (112.153.xxx.100)생일은 아닌데, 쓸쓸하네요. 라디오만 내 친구 ^^ 생일 축하드려요. 치킨이랑 소주랑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내년부터는 친구라도 꼭 불러서 축하 받으시구요.
6. 생일
'16.2.23 10:59 PM (223.62.xxx.72)축하해요~~♡♡♡♡♡♡
7. 님
'16.2.23 10:59 PM (223.33.xxx.54)괜찮아요
남편있어도 웬수같아서 있으나마납니다
결혼하면 더 외로울수있어요8. 아웅이
'16.2.23 10:59 PM (121.143.xxx.199)축하해요!!
오늘 생일인데 아침부터 밤까지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대단히 멋지게 잘 견디셨어요 ^^*
외롭지만 그래도 멋지고 꿋꿋한 원글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즐겁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9. 만덕어멈
'16.2.23 11:00 PM (1.233.xxx.190)생일 축하해요!!! 저도 같이 짠해요! 두잔 세잔!!!
10. ㅇㅇ
'16.2.23 11:03 PM (116.118.xxx.201)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이 한시간 남짓 남았네요
치킨 소주와 덧글들까지... 오늘 첨으로 행복해요11. ㅇㅇ
'16.2.23 11:05 PM (211.203.xxx.148)생일 축하해요~~~♡♡♡오늘 수고 많았어요
전 오늘 남편도 자식도 웬수네요
치킨 맛있게 먹고
내년엔 꼭 짝꿍 만나 축하받으시길바래요12. ;;;;;;;;;;;;;
'16.2.23 11:07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생일 완즌 축하하고요! 보름하루 지났지만 달이 완전 환해요 달보고 소원도 한번더 비세요!
13. 일부러 로그인
'16.2.23 11:09 PM (121.155.xxx.234)우리 고딩딸도 오늘생일 이에요~ㅎ
같은날 생일이라니 더 반갑고 축하해요!!~~
우린 벌써 치킨 한마리 뚝딱했네요^^14. ..
'16.2.23 11:10 PM (211.206.xxx.111)생일 50분 정도 남았네요. 축하 축하해요.~~~~~
15. 생일 축하 드릴려고
'16.2.23 11:13 PM (1.236.xxx.158) - 삭제된댓글로그인했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16. 저도
'16.2.23 11:15 PM (112.148.xxx.72)생일 축하해요!
똥차가고 벤츠온다잖아요,
헤어진 남친은 잊고 즐겁게 사시면 좋은일이 있을거에요17. 쓸개코
'16.2.23 11:16 PM (218.148.xxx.152)원글님^^ 생일축하곡입니다. 푸른하늘-축하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Y_p2yj4ph3o18. 겨울2
'16.2.23 11:17 PM (124.54.xxx.150)생일축하축하~~♡♡♡♡ 저도 소주한잔같이하고싶네요~~
19. ..
'16.2.23 11:17 PM (58.225.xxx.151)생일 축하해요.
20. 축하
'16.2.23 11:27 PM (59.9.xxx.3)축 생일 !
떠난 기차는 잊어 버리고 다음 기차 기다려봐요.
겨울이 가면 봄은 오는 법.21. 진심
'16.2.23 11:28 PM (175.253.xxx.179)생일 축하해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맛있는 치킨 드시면서 힘내세요!22. 꺄
'16.2.23 11:29 PM (110.14.xxx.45)생일 축하해요!!
저도 생일예요. 뭐 미역국 내손으로 끓이기 귀찮아서 안 먹었어요. 전 오늘 생일인데 치과에서 덜덜 떨며 사랑니 발치했답니다ㅎ
이런 생일도 있고 저런 생일도 있고 뭐 그런 거죠. 원글님 내년에는 무지 행복한 생일 보낼 거여요! ^^23. 생일 축하 합니다.
'16.2.23 11:34 PM (42.147.xxx.246)생일축하 합니다.
새로운 운세가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24. 저도
'16.2.23 11:38 PM (218.101.xxx.124)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릴께요.~
낮에 서운했던맘 다 잊으시고
치킨맛있게 드세요.25. ㅇㅇ
'16.2.23 11:41 PM (116.118.xxx.201)모르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이 축하해주시는데
익명의 힘이 놀랍다는 생각이 들면서 또 감사하네요
본래가 주변 사람들한테 간지러운말 못하는 타입이라
생일도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음 속에선 아니었나봐요 축하도 받고싶고
이제 정말 하루가 끝나가네요
소주도 두 병 째예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비록 지금은 이리도 외롭고 힘들지만
좋은 날이 오길 빌어야겠어요26. ㅇㅇ
'16.2.23 11:45 PM (58.145.xxx.34)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맥주 마시고 있어요.. 건배라도??27. 축하해요...
'16.2.23 11:47 PM (118.139.xxx.228)전 어제가 생일이었어요...2월 22일.
근데 제가 까먹었다능...오늘 생각났네요...ㅋㅋㅋ
전 뭐 생일 같은 기념일은 대충 넘어가는지라....
별 느낌 없었네요...
항상 행복하세요..28. 아직
'16.2.23 11:51 PM (134.91.xxx.212)10분남았네요 :)
생일 축하요~~~~
내일부터는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래요29. 로그인
'16.2.23 11:57 PM (211.36.xxx.76)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축하드리구요. 좋은일만 생기실거니 술 조금드시고
주무세요^^
많이 축하드립니다30. 부랴 부랴 로그인
'16.2.23 11:59 PM (39.119.xxx.185)축하해요. 생일..
저도 몇 달 전 생일에 정말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인생은 그냥 자신을 잘 다독이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우리.. 우리가 더 우리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자구요..
화이팅..31. **
'16.2.24 12:11 AM (1.236.xxx.116)생일 축하해요~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32. ..
'16.2.24 12:18 AM (115.136.xxx.3)저랑 같은날 생일이시네요.
같이 생일 축하해요.
지금보다 더 행복하신 한해가 되기를 바래요33. 멀리서
'16.2.24 12:34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님생일추카해요
외롭단생각 마시구요
나자신한테 추카해주세요 수고했엉 오늘도
너는 오늘도 위대해 상사잔소리~~ 그래도 끝까지일을
했잖아요34. ㅇㅇ
'16.2.24 12:55 AM (122.254.xxx.198)생일 추카추카 ~~ 좋은일 생길거예요 너무 외로워 말아요 힘내요
35. ㅇㅇㅇ
'16.2.24 1:51 AM (119.198.xxx.241)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일겁니다 곧사랑하는 사람이 생길거에요
36. 생일축하드려요~~~~!! ^^
'16.2.24 2:46 AM (223.62.xxx.10)저도 얼마전 생일이었는데 독감에 걸려 편의점 기다시피가서 죽사먹고 내내 고열에 시달리며 홀로보냈었어요 ^^;
전 너무 아퍼서 생일이고 뭐고 근육통에 온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