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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정치병 환자들의 비논리

비정상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6-02-23 22:31:16
테러는 고귀한 국민의 생명을 앗아가는 가장 강력한 살인범죄 행위예요.
국정원이 담당하면 정치공작에 이용될수 있다는 식의 지극히 자기들 정치투쟁의 일환으로 막으려하고 있어요.
자기들이 정권을 차지해야 하는데 테러방지법이 악용되어 손해볼수 있다는 논리네요.
그래서 테러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지키기위해 국정원에 맡겨서는 안된다는 주장이겠죠.
테러방지를 위해서는 전세계의 협조가 필요하고 국가가 가지고있는 최고의 정보력을 동원해야 하는데 정치적으로 악용될수 있다는 불확실한 가능성만을 부각하면서 테러가능성을 방치한다는 행태가 제대로 된 처사인가요?
미안하지만 국정원만큼 많은 정보력과 권한을 가지고 테러방지를 할수있는 기관이 없어요.
결국 이 사람들은 음모론을 빙자로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테러범죄에 고스란히 노출시킨채 정치투쟁을 하고있는 겁니다.
얼마나 나쁜 사람들인가요, 국민의 안전보다는 오로지 정권탈취가 목적인가요?
눈앞에서 테러로 무고한 시민들이 살상을 당하고있어도 국정원의 음모론으로 몰아갈 사람들이예요.
당신들은.
정치적인 안건에 대해서는 선동을 해서도 안되고 당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종교처럼 선동당하기 쉬운 분야가 바로 정치입니다, 국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IP : 223.62.xxx.1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
    '16.2.23 10:33 PM (14.34.xxx.210)

    물렀거라!!

  • 2. 한국말
    '16.2.23 10:36 PM (60.36.xxx.16)

    모르겠어요~~

  • 3. 쓸개코
    '16.2.23 10:36 PM (218.148.xxx.152)

    타이밍 적절하게 이리 올줄 다들 알고계셨겠죠.

  • 4. 그러니깐..
    '16.2.23 10:40 PM (125.176.xxx.23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 테러방지법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상한거 들고와서
    테러방지법이라 하지말고
    그냥 "사찰법"이라고 밝히면, 서로 오해도 않하고 좋잖아? 걱정원 벌레님아.

  • 5. 그니깐.. 사찰법이라고 불러!
    '16.2.23 10:44 PM (125.176.xxx.236)

    우리나라에 테러방지법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상한거 들고와서
    터무니없이 '테러방지법'이라 하지말고
    그냥 "사찰법"이라고 밝히면, 서로 오해도 않하고 좋잖아? 걱정원 벌레님아.

  • 6. 지금
    '16.2.23 10:45 PM (66.249.xxx.208)

    있는 법으로도 막을수 있잖아요~

  • 7. 눈에
    '16.2.23 10:48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익은.. 아이피.. 아직도 걱정걱정 그저 국민걱정~

  • 8. 병신년지랄병환자
    '16.2.23 10:50 PM (222.112.xxx.26)

    ///미안하지만 국정원만큼 많은 정보력과 권한을 가지고 테러방지를 할수있는 기관이 없어요.///

    그래서 인천공항 뚫릴 때 자빠져 잔게 자랑스럽다 이건가? ㅋㅋㅋ

  • 9. 큐큐
    '16.2.23 10:54 PM (220.89.xxx.24)

    바보야 ♬ 바보야♬ 바보야♬

  • 10. 지금
    '16.2.23 11:03 PM (14.48.xxx.47)

    우리는 정치병 환자가 많이 필요함. 뇌가없는.인간들때매

  • 11. 넓은돗자리
    '16.2.23 11:06 PM (110.8.xxx.206)

    전우용 ‏ @ histopian
    나치의 유대인 감금 학살도,

    일제의 관동대학살도,

    6.25 전쟁 중의 보도연맹원 학살도,

    모두 '테러방지'라는 명분 아래 자행됐습니다.

    국가권력이 범죄를 저지를 때에는,

    언제나 '테러방지'라는 가면을 썼습니다.




    전우용 ‏ @ histopian

    가장 확실한 '보호'는 '감금'이며,

    보호하겠다며 살피는 시선이 '감시'입니다.

    권력자의 일상적인 '감시' 아래 '보호' 받는 삶이,

    바로 '가축의 삶'입니다.




    전우용 ‏ @ histopian

    1인 종신 독재체제에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붙였던 자들과 그 후예들이,

    '국민 사생활 무한감시법'에 '테러방지법'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악마는, 그럴싸한 이름을 갖습니다.




    전우용 ‏ @ histopian

    경영을 맡은지 8년만에 회사 안팎을 모두 '위기상황'에 몰아 넣고도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만 많은 경영진을 그대로 신임하면,

    그 회사 앞에 남은 길은 '망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 12. 다 안다.
    '16.2.23 11:17 PM (108.29.xxx.104)

    눈 가리고 아웅 ~~~~~~~

  • 13. 이런
    '16.2.23 11:31 PM (49.172.xxx.45)

    순진한 뇌구조를 보았나!

    테러는 무슨 테러? 군사정권이 학생운동 진압시 폭력에 저향해 학생들이 짱돌 몇 개 던진 거 외
    최류탄 맞고 두들려맞고 고문당했는데, 무슨 테러?

    IS가 처들어오나? 북한이 내려오면 전쟁이지 테러는 아님!

    테러라는 말이 주는 상상의 공포에 괜히 호들갑 떨지 마시고
    그 장단에 놀아나지 않기!

    여당의 전횡에 조금만 반대 목소리를 내도 테러방지법 운운하며 사람들을 어디론가 끌려갈텐데
    당신 자식이나 가족이 그 희생자가 될 수 있어. 매사 고개숙이고 숨죽이고 살지 않는 한..

    80년대 전두환정권이 시행하려한 정신보건법을 아시나?
    쿠테타로 정권잡고(우리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아님) 그 부당함에 항의하는 사람들 잡아가두고
    고문하고 죽이고..하는 것도 모자라 국가가 강제로 반체제 인사들이나 학생들을 정신병자로 몰아
    병원에 가두려던 정신보건법!

    세계의 인권단체들이 항의하고 한국조사 방문하겠다고 난리여서 법안은 통과되지 못했지만
    사회정화 명목으로 무수한 무고한 사람들이 삼청교육대로 끌려간 그 비극을 기억못하시나?

    술먹고 취해서 쓰러져자도 끌려가던 세상..
    회사다니다 부당해고를 당해 시위를 해도
    힘있고 돈많은 자에게 억울한 일당해서 그 집앞에'
    가서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도 당할 수 있는 것이 그런 사회정화 평화법이라는 것인데

    그 희생자가 당신 자신이 될 수도 있고 당신 부모가 될 수도 있고
    자식이 될 수도 있지.
    정말 돈과 권력 막강한 땅콩항공네 가족이 아닌 이상 부당하고 억울한 일 겪어도
    숨죽이고 살아야돼.

    우리가 왜 그래야 하는 지 설명 좀 해보슈!

  • 14.
    '16.2.24 12:51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이런 이런 공부좀다시하세요 원래 테러범은 있어요
    근데그걸이상하게발위하는게문제죠
    님 공부더하세요!!!

  • 15. ...
    '16.2.24 10:39 AM (118.38.xxx.29)

    IP : 223.62.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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