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돌 아기랑 갈만한 신선한 여행지 정말 없을까요??

상디투혼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6-02-23 17:15:33

내년 겨울 애기 2돌 직전에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아기와 갈만한 곳이 세부, 오키나와, 괌, 사이판, 푸켓, 멀리보면 하와이....그런정도 일텐데

좀 식상한거 같아서 가까운 동남아권도 이렇게 넓은데

왜 갈만한 곳은 이리 적나...아쉬움이 듭니다.

예쁜 해변이 있는 조용하고 좋은 곳이 정말 이 곳 밖에 없나요?


IP : 117.17.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여행
    '16.2.23 5:17 PM (1.236.xxx.90)

    팔라완이나 끄라비 같은곳 좋다던데요.
    패키지로 가면 좀 더 시끄럽고,
    자유여행 가면 완전 좋다구요.

  • 2. 그러면
    '16.2.23 5:18 PM (175.209.xxx.160)

    싱가폴 가세요. 센토사 가시면 좋을듯.

  • 3. ==
    '16.2.23 5:20 PM (147.47.xxx.34)

    베트남 다낭도 괜찮아요. 세부와 다낭 둘다 갔다왔는데 다낭이 더 낫더라구요. 일단 치안면에서 안전하고, 자유여행 하기도 편하고. 세부는 치안 문제도 있고 해서 패키지로 갔고, 리조트에 딸린 해변 이용했는데 제가 간 리조트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해변이라고 할만한 곳이 아니었어요. 다낭은 해운대처럼 긴 백사장이 이어져있어서 백사장 걷기도 좋고, 리조트 수영장 이용하는 것도 좋구요.

  • 4. ㅇㅇ
    '16.2.23 5:23 PM (114.200.xxx.216)

    예쁜 해변이 있는 조용하고 좋은 곳 -> 호이안 팜가든이나...필리핀 보홀 검색해보세요..한국 사람 거의 없고 조용해요... 근데 서양노년층이 은퇴하고 놀러오는 분위기..아이들 수영장 물론 있고요..그리고 세부..나 푸켓..이런데도 리조트에 따라 조용한 곳 찾아보면 많은데....근데 조용하고 사람 없는 곳은 가기가 힘든 위치에 있는건 아시죠?

  • 5. ㅇㅇ
    '16.2.23 5:24 PM (114.200.xxx.216)

    다낭 좋긴 좋은데..여기 요새 한국에서 완전 뜨는 여행지여서..한국사람 많아요 왠만한 곳은....

  • 6. 상디투혼
    '16.2.23 5:26 PM (117.17.xxx.84)

    와~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
    팔라완 끄라비, 싱가폴, 다낭, 보홀
    후보가 많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조용하고 사람 없는 곳은 가기가 힘든 위치에 있는건 아시죠? " =>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ㅠㅠ

  • 7. ...
    '16.2.23 5:28 PM (220.75.xxx.29)

    클럽메드 채러팅 가세요.
    아기 데리고 놀기 너무 좋은 해변이 있어요.
    얕은 물에 조금 들어가면 모래톱이 노출되어 있는데 아기데리고 놀기 최적이에요.
    아님 베트남 나트랑의 빈펄리조트 수영장도 키즈풀이 아주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어서 아기 놀기 아주 좋습니다. 해변도 얕고 작은 게가 엄청 많아서 좋아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335 지독한 겨울 8 hjk 2016/02/23 2,417
530334 4인가족 상수도 사용량 1 상수도 2016/02/23 1,537
530333 한식조리자격증 공부하면 요리가 늘까요? 4 요리 2016/02/23 1,277
530332 아리따움 향수 50%세일 1 향수샀다 2016/02/23 1,694
530331 오늘 낮에 제평에서 옷샀는데 밤에 교환될까요? 4 나 몰라 2016/02/23 1,905
530330 식빵에 곰팡이 핀것 모르고 먹으면 어째야 할까요 6 별일아니길 2016/02/23 8,284
530329 한신휴플러스요 2 한신공영 2016/02/23 795
530328 지금 김광진 의원 발언중입니다. 12 테러방지법 2016/02/23 1,216
530327 대통령 왈, 금리 오를 일도 없고 전세는 없어질 제도 6 ㅎㅎ 2016/02/23 3,139
530326 집 빼서 이사가고싶은데. 세입자 2016/02/23 579
530325 테팔 유리블렌더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테팔 2016/02/23 836
530324 미용실에서 미용사 바꾸기 2 미용실 2016/02/23 1,768
530323 미국 대학 결과 기다리시는 분 계세요? 아님 경험자 분 계신지요.. 16 다다 2016/02/23 2,004
530322 이사왔는데 외로워요 4 외롭다 2016/02/23 1,619
530321 미용사님 계세요? - 고데기 쓰는데 희한하네요 1 미용 2016/02/23 1,301
530320 생체렌즈아시나요? ㄴㄴㄴ 2016/02/23 522
530319 우리 아이 우울증인가요? 14 힘들어요 2016/02/23 3,782
530318 지금 김치 담으면 김장김치처럼될까요? 6 모모 2016/02/23 1,739
530317 고액과외한 사람이 청년멘토, 청소년 진로강의라~ 5 사랑 2016/02/23 1,877
530316 사우나수건요..찝찝한데 다들 어떠신가요? 5 궁금 2016/02/23 2,524
530315 가락래미안파크팰리스 유치원 문의 지오사랑 2016/02/23 595
530314 묻지마 폭행으로 인생을 망친 여대생 3 현실 2016/02/23 4,070
530313 울산역에서롯데백화점 대중교통 1 여행 2016/02/23 930
530312 집주인이 집을 판다고 하는데(전세관련) 8 절차 2016/02/23 1,989
530311 요런거 진짜 상품권 받을 수 있는건가요? 궁금 1 궁금 2016/02/23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