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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남제분 윤길* 사건 기억하시나요?

gem 조회수 : 3,955
작성일 : 2016-02-23 16:08:57

그것이 알고싶다 특집으로도 나왔었는데..

여대생 공기총 청부살해사건이요.


그 피해자였던 여대생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이네요.

사망 당시 체중이 38킬로그램였다고...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23/story_n_9294690.html

IP : 218.153.xxx.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보니
    '16.2.23 4:13 PM (75.166.xxx.247)

    김현철인가 판사하다 원앤원인가에서 변호사한다는 그 이종사촌오빠 인터뷰에 자기 둘째딸이 장모는 살인청부로 구속되고 장인은 주가조작으로 구속되서 아내가 심적으로 고아나 다름없을때 조산으로 7개월만에 태어나서 장애가 있다면서 자폐라서 자신들도 죄값치뤘다는식으로 말하더군요.
    또 나름 피해자란걸 강조하고싶은지 자기 판사 퇴임식에 남들이 숙덕거리고 누군지 알아볼걸 알면서도 와줘서 고맙다면서...부산살때 애들 학교 행사에갔다가 영남제분딸 류지현이라고 알아보는 사람들때문에 부인이 매일 울면서 당장 이사하자고해서 바로 이사간적도 있다면서 그동안 힘들게 살았다나....에라이~ 소리가 저절로 나오죠.

  • 2. 가슴이 먹먹
    '16.2.23 4:18 PM (121.152.xxx.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나무사랑11
    '16.2.23 4:18 PM (125.179.xxx.143)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기사 너무 슬프네요

  • 4. 바람이분다
    '16.2.23 4:21 PM (220.117.xxx.20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 페북 보니 임종도 못 지켜드렸다고 원통해하시더군요.
    그 망할 ㅇㄱㅈ 지옥불에 떨어지길!!!

  • 5. 이종사촌
    '16.2.23 4:23 PM (75.166.xxx.247)

    그 변호사는 자기 장모 두둔까지 하더군요.
    많은 고통에 시달린다나.....요즘은 누가 나좀 죽여줬음좋겠다고 운다면서.
    병원특실에 있던거도 누가 장모같은 수감자랑 병실을 같이 쓰려하겠냐고 그래서 그냥 일인실에 있을수뿐이 없었던거지 호화병실 아니래요.헐...대체 처가에서 얼마를 받았길래 장모편을.

  • 6. ...
    '16.2.23 4:27 PM (118.176.xxx.202)

    판사가 당시 7억 받고 결혼하고
    혼전 여자관계 알려져
    장모 성깔에 시달리다가

    사건 터지고
    처가에서 기세등등해지니
    이혼 안하고 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7. 그냥
    '16.2.23 4:28 PM (122.42.xxx.114)

    모조리 인간말종들이에요.자손대대로 업보로 고통 받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8. ...
    '16.2.23 4:32 PM (118.176.xxx.202)

    판사가 하지혜양 이종사촌관계로
    지혜양 엄마의 언니 아들이라는데

    안 그래도 사는게 사는게아니겠구나 싶었더니
    지혜양 아버지와는 따로 계셨나봐요

    지혜양 아버지는
    판사의 이모부라 어찌보면 남이지만

    어머니는 오랜기간 왕래하던
    언니와 친조카때문에 자식을 잃은거라서
    평생 어디서 하소연도 못하고 살았을거 같아요

  • 9. 몽땅
    '16.2.23 4:35 PM (75.166.xxx.247)

    다 잃으신거네요.
    나이들수록 가장 의지가 된다는 여자자매도 딸도 갑자기 잃었으니...

  • 10. 아니죠
    '16.2.23 4:45 PM (119.14.xxx.20)

    영남제분 아니죠.
    회사이름 바꿨어요.ㅎㅌ

  • 11. ....
    '16.2.23 6:26 PM (223.33.xxx.180)

    그러네요 이름이 바뀌었네요 그회사.
    그리고 그 양심없는 의사들은 어떻게 됐는지....

  • 12.
    '16.2.23 8:04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피해여학생 오빠 인터뷰

    "아버지가 K(판사사위)에게 말했어요. 이런 의심을 받고 있는데 여기 지혜도 있고 니 처도 있으니 어서 빨리 당신 장모 앞에서 아니라고 이야기 하라고"
    언성을 살짝 높인 그는 옆 테이블에 있던 여학생을 살짝 쳐다보더니 "그런데... 그런데.. 아무 말도 안 하는 거예요."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나도 이해가 안 돼 다시 물어봤다.
    "니가 지금 사촌 여동생이랑... 불... 불륜으로 의심받고 있으니 이 자리에서 확실히 아니라고 말 하라고 했더니 그냥 입을 다물고 있는 거예요."

    나치 동조자도, 이분도, 작은 비겁함이 치명적임을 몰랐던 것 같아요. 나도 언행을 바르게 해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 13. 사촌이라지만
    '16.2.23 8:56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여동생 불륜으로 의심받아 죽게 만들었으니 그 천벌은 본인이 받아야죠.
    죄 지은 만큼 받았으면 좋겠네요.

  • 14. 개새끼
    '16.2.23 10:27 PM (178.191.xxx.119)

    자식 자폐인게 속죄한건가?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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