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또 있어요
'16.2.23 3:50 PM
(110.9.xxx.46)
-
삭제된댓글
종편 뉴스보면 이상한 사람 취급이죠
재밌던데^^
직언직설이나 뉴스파이터 재밌는데요
2. 흠
'16.2.23 3:56 PM
(59.86.xxx.225)
아직 고생을 덜 해 본 분이라는 느낌이네요.
3. 5번은
'16.2.23 3:56 PM
(75.166.xxx.247)
그저 취향이 아닐수도 있지않나요?
선택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잖아요.
4. ㅇㅇ
'16.2.23 4:02 PM
(50.137.xxx.131)
고생을 덜 해서 팔자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도 남들이 들으면..어떻게 살았어..하고 눈물 뚝 흘려줄만한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오히려 그 고생 후에 얻은 나름의 소회네요
참, 참고로
저의 엄마가 레즈비언 이었어요.
이 경우에는 생물학적 문제라기 보다는 후천적인 쾌락의 문제가 컸던걸로 판단이 됩니다.
5. ..
'16.2.23 4:10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다소 교과서적인 인생관이지만
건강한 정서같아요.
엄마에 대한 깊은 고뇌가 있었음에도.
6. 뭐
'16.2.23 4:12 PM
(211.202.xxx.134)
저는
1번 준비 안되었으면 자식 낳지 말기 (가난해도 사랑해줄 수 있으면 상관없지만 돈 많아도 가치관 제대로 안 박힌 분들 제발 애 안 낳았으면 좋겠어요)
2번은 전 완전 동감 -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중에 왜 그런사람과 붙어있어야 하는지. 메조키스트 아닌이상..
5번은 전 완전 동감 - 내가 아니라고 남 일에 대해서 함부로 재단 안했으면 좋겠네요
7. ㅎㅎ
'16.2.23 4:17 PM
(50.137.xxx.131)
저도 쓰면서 너무 교과서적이라고 느꼈네요
그런데 멀리 돌아서 온 길이 지금 여기에요
청춘을 방황하며 미워하며 날렸지만,
지금은 별로 특별하지 않은 내 인생에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8. 원글
'16.2.23 4:18 PM
(50.137.xxx.131)
저는 이제 자러 갈건데
댓글이 혹시라도 서로 다른 생각을 비난하는 방향으로는 흘러가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9. 저런
'16.2.23 4:18 PM
(110.70.xxx.210)
견해가 82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도 생각하고 반대로고 생각하는 일인데
굳이 82로 한정 짓는 것도 웃기네요.
82가 세상의 전부도 아닌데
10. 완전 동의해요
'16.2.23 4:20 PM
(169.145.xxx.14)
라는 말 남기려고 로긴했어요.
11. 아아
'16.2.23 4:21 PM
(50.137.xxx.131)
한정-,.-을 지었다고 어느 부분에서 느끼시는지 모르겠으나
82는 세상의 전부도 아니고 저 생각이 82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당신의 생각도 맞습니다.
12. 허허
'16.2.23 4:24 PM
(218.152.xxx.35)
5번은 전혀 동의되지 않을 뿐 아니라 차별을 정당화하는 거로밖에 생각이 안 되네요.
기독교에서 동성애자 박해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아무 차이가 없는 사고방식입니다.
13. ??
'16.2.23 4:25 PM
(110.70.xxx.210)
82에서 동의 안되는 것이라면서요
본인이 82로 한정지어놓고
어디서 느껴냐고 하면 뭐라고 답을 해야 하는건지?
14. ㅁㅁ
'16.2.23 4:26 PM
(1.236.xxx.38)
다른건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데
5번은 동의가 안되네요
15. 음..
'16.2.23 4:35 PM
(14.39.xxx.44)
다른건 대략 동의하지만 5번은 동의하기 어려워요.
원글님 경험에 비추자면 동성애자는 그걸 속이고 이성과 결혼 해서 가정과 사회를 흔들면 안되는것 같아요
16. 음... 하고 읽다가
'16.2.23 4:50 PM
(121.168.xxx.157)
5번 읭??
뭐지?
17. 쥬쥬903
'16.2.23 5:02 PM
(1.224.xxx.12)
동성애는 선택의 문제가 아닐수도 잇는게 아니라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혈액형과 같은문제에요.
누군들 황인종을 선택햇나요, 혈액형을 선택하나요?
18. 시원한
'16.2.23 5:03 PM
(218.149.xxx.18)
5번은
어떤 실제적인 경험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성애는 타고나는 성향이라고 하네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19. 쥬쥬903
'16.2.23 5:03 PM
(1.224.xxx.12)
비난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무식한 소리 마세요...ㅠㅠ
20. 세상에..
'16.2.23 5:03 PM
(203.125.xxx.162)
다른건 다 동의해도 5번은 절대로 동의 할수가 없네요.
아무리 원글님 어머니가 레즈비언이셨었다 할지라도요. 그렇다면 개인적인 거부감이 더 할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개인사로 사회적인 기강 흔들림을 평가하시다니 심한 비약이십니다.
전 제일 친한 친구중에 한명이 게이입니다.
그친구는 젊었을때 자살 시도를 정확히 세번 했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겠어서.
자살 시도를 할 만큼 절박했던 한 인간의 정체성 문제가 그렇게 자기가 쉽게 바꾸고 말고 할 간단한 문제이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사회 기강을 무슨수로 해칩니까? 오히려 역으로 그런 시각이 그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기본권을 제한하고 있는걸요.
21. 어쩔수 없지
'16.2.23 5:15 PM
(124.53.xxx.131)
안될수 있지요.
한 이십년쯤 지나면 다 다 다
1~ 5번 까지 너무 정확해서 무릅을 치게될 걸요?
암요,지금(이십대라는 가정 하에) 이해 된다면 그게 더 이상할 수도 있어요.
22. 다름
'16.2.23 6:05 PM
(180.70.xxx.2)
원글에 동의하는데요~
동성애에 대한 견해가 그러하다고
기독교라고 박해하는건 아니에요~
인정하지 않는다는 그 하나로 박해한다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가하는게 없는데두여~
23. 백퍼
'16.2.23 6:30 PM
(223.33.xxx.180)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24. 동성애
'16.2.23 7:06 PM
(175.223.xxx.220)
동성애가 사회 기반을 흔들면
이혼도 사회기반을 흔들고 불륜도 사회기반을 흔들고
글쓴분이 이딴 글 올리는것도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죠.
한국사회에서는 숨어서 조용히 사는 동성애자들보다
성경의 수많은 계율중 다른건 다 무시하고 (지네가 해당되니까)
동성애만 목숨걸고 물어뜯는 개독들이 훨씬더 사회에 악영향이죠.
글쓴분도 개독일거라는데 제 82 모든 댓글을 걸수있을듯
25. ...
'16.2.23 7:40 PM
(218.155.xxx.191)
-
삭제된댓글
우리 사회가 동성애에 포용적인 사회였다면
레즈비언 엄마때문에 고통받는 아이는 없을거에요.
동성애 논란에서 제가 제일 격분하는 면은
동성애자들이 남의 이목때문에 거짓된 결혼생활을 한다는것.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는 한 사회에서 서로다른 카테고리에서 살 수 있어요.
괜히 정상 비정상을 나누니 저런일이 생기는거죠.
동성애자를 잠재적 강간범 취급하는 짓은 유치하니 하지말구요.
26. ㅇㅇ
'16.2.23 7:42 PM
(121.165.xxx.158)
다들 한때는 원글처럼 교만하던 시절이 있지요. 나중에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하고 자문하며 반성하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27. 2번빼고동의
'16.2.23 7:44 PM
(125.176.xxx.108)
저는정신이 약해서인지 그런사람 견디면서 만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