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상쾌 통쾌한 영화예요.
그리고 try everything 이라는 ost도 정말 좋아요.
디즈니사 영화보다는 픽사 영화를 더 좋아하는데,디즈니는 더 밝고 가볍게 툭툭 던지는게 있는거 같아요.
나무늘보가 엄청 웃겨요ㅋㅋㅋ
주토피아에 가서 저도 살고 싶네요.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는 돼지로ㅋㅋㅋㅋㅋ
저도 꼭 보고싶어요 주말에 가려구요 ㅎㅎ
나무늘보 진짜 웃겨요~~~~
나무늘보가 일한다는 거 자체가 신랄하지 않나요
그 나무늘보 속도위반도 했어요.
글고 단속경찰에 걸리자마자 어이 친구라며 친한 척 하죠.
며칠전에 8살 마음여린 딸아이 데리고 갔다가 ....
마지막쯤에 여우때문에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결국 아이 귀에다 살짝 예상 스토리를 이야기 해주고
(다행히 앞좌석 옆자석이 모두 비어있었어요) 걱정하지 말라고 겨우 달래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