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이 비행기를 놓친 이유가 무언가요?

방송? 조회수 : 4,513
작성일 : 2016-02-23 11:40:52

밥은 아닌 것 같구요.

게이트표시대로 갔는데 뭐가 잘못된건가요?

갑자기 게이트가 바뀐건가요?

방송을 못들어서인가요?

영어가 원할하지 않아서 배낭여행시 겁이 나네요.

IP : 222.104.xxx.14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2.23 11:44 AM (61.77.xxx.221)

    비행기표에 표시된 게이트입구하고
    달랐어요 진짜 멘붕일듯
    화면상에서는 코랑 눈이
    빨간게 운것 같았어요
    게이트가
    이쪽 끝에서 저쪽 끝이었어요

    뭐..미리 준비안하고
    모자사는데 30분 쓰긴썼는데
    귀엽죠

  • 2. ..
    '16.2.23 11:46 AM (223.63.xxx.168)

    박보검 비행기 게이트가 0번인가 였는데 30번인가로 잘못 알아서 게이트 위치가 끝에서 끝이라 시간 맞춰가니 이미 탑승 완료한 상태였어요.
    비행기 게이트 위치는 수시로 바뀌니까 방송이나 안내 전광판을 잘 확인해야해요.

  • 3. 원글
    '16.2.23 11:50 AM (222.104.xxx.144)

    게이트 위치가 수시로 바뀐다고요?
    패키지 여행시 여러번 비행기탔는데 한 번도 그런적이 없었어요 ㅡㅠ
    정말로 이번에 확실히 알았네요.
    그럼 보검이가 게이트 앞에 30분이라도 가 있었으면 안놓쳤겠네요.
    게이트 앞에 임박하게 가서 그런 걸까요?

  • 4. ..
    '16.2.23 11:51 AM (119.64.xxx.60)

    스크린에 뜬 게이트 표시가 30으로 되어있어서 그 근처에서느긋하게 밥먹었는데 알고보니 게이트 0 이었어요

  • 5. 보통
    '16.2.23 11:53 AM (1.236.xxx.90)

    원글님.
    탑승시 게이트 앞으로 몇 시까지 오라고 말해줘요.
    중간에 게이트가 간혹(수시까지는 아니에요) 바뀌니까
    그런일이 생겨도 탑승시간까지 가면 문제 없어요.

    문제는 다들 외국 나가본 사람들이라 별 걱정 안하고
    아마 분량 뽑기용 촬영하느라 보검이 기분 푸느라
    (모자사고 밥먹고...아무리 방송이라지만.. 납치되었으니 황당했을테고...
    좀 기분 가라앉힐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 안일하게들 생각했다 발생한 문제인것 같아요.

    고로...
    보딩패스에 나와있는 탑승시간만 잘 지키면 문제 없어요.

  • 6. 원글
    '16.2.23 11:54 AM (222.104.xxx.144)

    또 궁금한게 있어요.
    게이트 앞에서 항공사 직원이 이름부르며 찾잖아요.
    수속 마쳤으니까 그 주변에 있을 거라고 부르잖아요.일단
    수속하면 단 몇 분이라고 기다렸다가 그래서 출발 지연되는 거 봤는데 외국 항공사는 안그런가요?
    제가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을 타 봤는데 기다려주더라구요.
    심지어 10분 이상씩요.

  • 7. 이해안감
    '16.2.23 11:56 AM (211.46.xxx.253)

    이건 명백히 박보검 실수인데
    혼자 있었던 게 아니라 스탭들이 3명정도 함께 있었잖아요.
    왜 아무도 문제 있다는 걸 인지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게이트 위치를 착각했다 치더라도 그 거리가 뛰어서 10분을 넘지는 않을텐데
    (인천공항 기준으로 끝에서 끝까지 뛰어도 그렇게 안 걸려요)
    그렇게 맘놓고 탑승시간 마감까지 1시간 반을 밥 먹었다는 게 참...
    보통 탑승마감 20~30분 전에는 게이트 앞에 대기하죠
    그 때 잘못된 걸 알더라도 충분히 이동 가능하거든요.

  • 8. 외국
    '16.2.23 11:59 AM (101.181.xxx.102)

    종종 다니는 사람인데, 외국항공사에서 한국이름 불러대며 애타게 찾아다니는 실종?된 승객을 찾는 승무원들 많이 봣어요. 안되는 물건 붙여서 문제 생겨 비행기를 한시간 딜레이 시킨 한국분도 봣고요.
    저를 보고 한국이름 대며 너냐? 너냐? 하며 혼비백산 하던 외국승무원들 보니, 안타깝더라구요.

    미리 숙지한다는게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어려운 일인가 궁금합니다.

  • 9. ....
    '16.2.23 11:59 AM (118.218.xxx.46)

    박보검이 게이트랑 엄청 먼데서 있어서 직원들이 불러도 못 들었겠죠. 그리고 보니까 탑승시간 딱 맞춰가려했는데, 공항이 엄청커서 가다가 시간이 후딱 지나간거에요.

  • 10.
    '16.2.23 12:05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본인 실수예요.
    느긋하게 있다가 시간 딱 돼서 가니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못 탄 거죠.
    미리 나가서 대기했음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었죠.

  • 11. ..
    '16.2.23 12:05 PM (223.63.xxx.168)

    게이트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장면에서 스텝이 A30 어쩌구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무래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단체로 잘못 알았던 거 같아요.
    탑승 시작 시간이 지나서 일어났다는 자막도 있었으니까 밥을 지나치게 오래 먹은 것도 문제였던 것 같고요.

  • 12.
    '16.2.23 12:07 PM (61.72.xxx.220)

    아무리 그래도 본인 실수예요.
    느긋하게 있다가 시간 딱 돼서 가니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못 탄 거죠.
    미리 나가서 대기했음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었죠.
    저는 탑승시간 30-40분 전에는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요
    뛰어갔는데 못 탔다는 건 너무 늦게 간 이유때문에 못 탄 거죠.

  • 13. 원글
    '16.2.23 12:09 PM (222.104.xxx.144)

    자꾸 묻게 되네요.
    그렇게 비행기 놓치면 만약 짐을 실었을 경우 짐 내려 놓나요?
    어디서 찾나요?

  • 14. ...
    '16.2.23 12:13 PM (203.255.xxx.49)

    저도 옛날에 로마 공항에서 비행기 놓칠뻔한 적 있어서 넘 공감되어요.
    게이트까지 금방 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로마 공항이 글케 넒을줄은 몰랐다능 ㅠㅠ
    트레인까지 타고 가야하는 위치였어요.
    아슬아슬하게 타긴 했는데 그때 너무 식겁해서 그후론 무조건 내가 탈 게이트 앞에 가서 놀아요 ㅋ
    살다보면 다 어처구니없게 실수할 때도 있지 않나요

  • 15. ㄹㅇ
    '16.2.23 12:13 P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비행기 탑승시간이 보딩패스에 적혀 있어요. 보통 3시 출발 비행기면 2시 20분까지 게이트로 오라는 식으로 적혀 있죠.
    근데 게이트 앞에 3시까지 가면 안되는 거예요. 3시는 문을 닫는 시간이니까요.
    그리고 외국 공항에서 게이트 바뀌는 경험 해봤는데 10분 간격으로 게이트가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바뀌는데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 모를 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파리였는데 불어로 옹알옹알대고 방송이 크지 않았어요.
    계속 전광판 주시하고 있어야 됩니다..

  • 16. ㄱㄴㄷ
    '16.2.23 12:19 PM (223.62.xxx.236)

    방송보면 스텝도 A30을 언급합니다. 보통 전광판 보고 많이가죠

  • 17.
    '16.2.23 12:21 PM (223.62.xxx.53)

    박보검이 착각한것도 있고
    제작진에서 알았어도 최소한의 개입만하는것같아요.
    진짜 박보검이 알아서하도록 내버려뒀을수도 ㅎㅎ

  • 18. 원글
    '16.2.23 12:25 PM (222.104.xxx.144)

    제가 갔던 유럽 공항영어방송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일행들끼리 우리 여기서 한마디도 못알아듣는다고 한 적도 있어요.

  • 19. 박보검이
    '16.2.23 12:25 PM (203.249.xxx.10) - 삭제된댓글

    어릴때 데뷔했고 아직 나이도 많지 않아 경험이 없죠.
    직업상, 자유배낭여행으로 비행기 환승해서 다녀봤을리도 없고.....
    외국 촬영이 있었따해도 항상 뒤에서 따라다니곤 했을테니 몰랐을거에요.
    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외국 환승게이트는 극과 극일수 있고
    전광판과 표시된게 다를수 있으며 엄청 멀수도 있다는걸 모른거에요.
    저도 두어번 도대체 어느게 맞는거냐고 공항직원들에게 물어보고 그랬었어요...
    박보검때문에 알았는데 전광판이 맞는거라면서요...?
    앞으론 두개 다 확인하면서 얘들 왜 이러냐고 짜증안내고 바로 갈 수 있겠다 싶어요..ㅋㅋㅋ
    근데 촬영스텝들을 알면서 개입안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그래야 재미질테니깐요...ㅋㅋㅋㅋㅋ

  • 20. 박보검이
    '16.2.23 12:27 PM (203.249.xxx.10)

    어릴때 데뷔했고 아직 나이도 많지 않아 경험이 없죠.
    직업상, 자유배낭여행으로 비행기 환승해서 다녀봤을리도 없고.....
    외국 촬영이 있었따해도 항상 뒤에서 따라다니곤 했을테니 몰랐을거에요.
    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외국 환승게이트는 극과 극일수 있고
    전광판과 표시된게 다를수 있으며 엄청 멀수도 있다는걸 모른거에요.
    저도 가격차이때문에 직항 못타고 환승 자주 이용하는데
    지금껏 두어번? 아니 서너번... 도대체 어느게 맞는거냐고
    왜 여기 게이트 안열었냐고도 따지고..막 공항직원들에게 물어보고 그랬었어요...
    박보검때문에 알았는데 전광판이 맞는거라면서요...?
    앞으론 저도 두개 다 확인하면서 얘들 왜 이러냐고 짜증안내고 바로 갈 수 있겠다 싶어요..ㅋㅋㅋ
    근데 촬영스텝들을 알면서 개입안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그래야 재미질테니깐요...ㅋㅋㅋㅋㅋ

  • 21. 티켓
    '16.2.23 12:36 PM (121.140.xxx.130)

    비행기 티켓에 A0이라고 써있지 않았나요???

  • 22.
    '16.2.23 12:37 PM (121.130.xxx.103)

    우선 경유하게 되면 전광판에서 게이트확인하고 저는 일부로 게이트에 가봐요. 어디쯤인지 인식하고 그 근처에서 어슬렁 쉬고...다시 전광판확인하고 일부러 1시간쯤 미리가서 의자에 앉아 있어요. 근처 공항직원에게 티켓 보여주며 여기 맞지? 물어야 안심이 됩니다. 혼자 있으면 더 묻게 되구요. 비행기 자주 타보면 익숙해져요.

  • 23. 방송은 안 봤지만
    '16.2.23 12:37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탑승 확인이 안 되면 공항측에서는 어떻게서든 찾아서 탑승 시킨답니다. 공항 안에 있는 한...
    왜냐면 수화물을 비행기에서 다 내려서 다시 확인을 해야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래요. 혹시라도 테러범이 폭발물만 실어 놓았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요.
    그러므로 탑승과 관련된 건 방송 분량과 재미를 위한 설정이었을 겁니다.

  • 24. 게이트 잘바뀜
    '16.2.23 12:47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사실 인천공항에서는 게이트 바뀐적 한번 있어서 놀랐어요
    그냥 멍하니 앉아있는데 사람이 너무 없는거에요
    다행히 한국이니 한국인 직원이 손수와서 소리질러줘서
    깨닫고 부리나케 뛰어갔죠

    미국에서 환승하는데 게이트 바뀌는게 다반사더군요
    그래서 아예 티켓에 써있는 게이트는 무시했어요
    이런 경험 없었다면 저도 비행기 놓쳤을꺼에요
    환승하는곳에선 영어로 방송하니 무심코 지나치게 될거에요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고
    제작진 입장에선 분량이 하루 빠지는데 일부러 그럴 이유 없어요

  • 25. 미리
    '16.2.23 12:49 PM (1.235.xxx.71)

    전광판이 더 정확하다지만 탑승 시간 30분 전쯤에 탑승 게이트에서 대기중이었다면 게이트 변경되는 거 다 알게 되잖아요. 그래서 전 (윗님도 쓰셨지만) 미리 탑승 게이트 위치부터 찾라놓고 그 담에 쇼핑을 하던지 뭘 하다가 탑승시간 30분 전에 그 앞에서 대기하며 전광판도 보고 방송도 듣고 합니다. 박보검은 비행기 티켓은 보지않고(티켓엔 게이트 번호 제대로 적혔잖아요) 전광판만 보고 여유부리다 탑승시간 다 되어 전광판에 나온 게이트 갔다 거기가 아니고 끝과 끝이다 보니 뛰어가도 늦어서 놓친 거죠. 설사 게이트 잘못 알았다 하더라도 일찍 갔다면 거기가 아니라는 거 알았겠죠.

  • 26. 이쁘긴해도
    '16.2.23 12:51 PM (211.244.xxx.156)

    게이트가 바뀌긴 했지만 좀 늦게 바뀌기 전 게이트에 가봤어요..

    게이트가 너무 멀긴 했지만 보통은 게이트 앞에 30분 전 대기할 요량으로 미리 가야 하는데
    아무리 30개 게이트를 지나쳐 가야 했지만
    30분 전에 가기만 했어도 그런 일은 없었죠

    보검이가 여유있게 세월아 하다가 시간 보낸 건 맞죠..
    이쁜 건 이쁜 거고 실수한 건 실수한 거죠..
    리얼리티 살리느라 제작진들도 개입 안 했거나
    제작진도 보검의 매력에 빠져 세월아~~ 하며 동조했을 수도 있죠..ㅎㅎ

  • 27. 리기
    '16.2.23 1:04 PM (115.94.xxx.43)

    기다리는동안 논게 아니라 열심히 촬영을 한거죠. 전광판에 써있던 a30게이트 근처에서 탁승시간 전까지요. 탑승 전 10분에 타려고갔더니 그때서야 바뀐걸 알고 달려갔지만 늦은거죠.

  • 28. 경험자
    '16.2.23 1:38 PM (119.198.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짐은 실어놓고 게이트가 닫히면 짐은 그대로 날아갑니다 혼자 비행기타고.
    뒤늦게 다른 비행기로 쫒아가면 짐은 공항에서 해당 항공사에서 픽업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사가서 짐 찾으시면 되요.
    저는 로마에서 북경거쳐 인천오는 비행기였는데 로마에서 비행기가 3시간 늦게 떴어요.
    비행기 안에서 3시간을 기다렸답니다. 중국 동방항공이었는데 곧간다 곧간다 하는 말만 영어로 짧게 듣구요.
    북경에 3시간 늦게 도착해서 미친듯이 환승 게이트로 달려갔는데 비행기는 제 짐을 싣고 게이트는 닫혀 있더군요. 비행기 출발은 안했는데 당연 게이트 안열어줍니다.
    할수없이 공항에서 5시간을 기다려 다른 비행기타고 인천갔더니 동방항공 카운터가서 문의해서 제 짐을 찾았습니다. 그들이 보관하고 있더군요.

    티켓 끊으면 절대적으로 티켓에 적힌 시간과 게이트 확인 하고 꼭 탑승전에 게이트 입구에서 대기하면 보검이처럼 비행기 안놓쳐요.
    미국도 그렇고 영국 프랑스 공항에서도 게이트는 자주 바뀌더군요. 심지어 프랑스에선 한번에 게이트가 시간대별로 세번이나 바뀐적도 있구요, 미국에선 비행기가 게이트가 같지만 한시간 일찍 뜬적도 있습니다.
    눈이 많이와서 시간맞춰 출발하려면 출발이 불가능할수도 있어 그렇게 일찍 뜨더군요.
    티켓끊었는데 전광판보니 시간이 달라져있어 예약 시간보다는 한시간이 넘게 남았는데 전광판에는 시간이 20분도 안 남아있어 미친듯이 공항을 질주한 기억이 나네요.
    공항에서는 항상 시간 여유있게 티켓팅도 하고 대기도 해야겠더군요.
    환승 시간도 좀 여유로운게 낫구요. 북경에서는 환승하기까지 3시간이 좀 넘었는데 비행기가 세시간 늦게 뜨니 환승 비행기를 놓치게 되더라구요. 공항은 무조건 여유있게 출발준비 해야 합니다.

  • 29.
    '16.2.23 2:03 PM (59.28.xxx.120)

    제작진이 알았을수도 몰랐을수도 있지만요
    꽃보다 제작진은 돌발상황? 위기상황에 거의 관여 안하는거 같아요
    제작 발표회에서 정봉이 인터뷰에서
    박보검 운전하던 차가 후진하다 뒤에 벽을 쿵 박는데
    차가 벽에 박는거 제작진이 알려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VJ가 살짝 비껴서서 벽을 박는 장면을 열심히 찍고 있더라
    제작진 무섭더라 하는 인터뷰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비행기도 놓쳐보고 접촉사고도 나고 시행착오도 겪어봐야 예능이고
    제작진 입장에서도 뽑아낼 소스가 생기는거지
    예정대로 계획대로만 쭉 가면 재미없잖아요 제작진도 보는사람들도

  • 30. .........
    '16.2.23 2:08 PM (211.224.xxx.201)

    그런데요...저도 진짜 저런 경우가있어봐서....

    필리핀에서 게이트가 바뀌어서...
    다행히 저는 놓치지는 않았어요..
    진짜 미친듯이 뛰어가서...--

    안내방송 나왔는지는 모르나...영어든 뭐든..알아듣기는 힘든상황인거같아요

    저도 국제미아될뻔해서 저 상황이해는 가던데...ㅜㅜ

  • 31. 원글
    '16.2.23 5:32 PM (222.104.xxx.144)

    정성스러운 답변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32. 짐 내려요
    '16.2.23 8:33 PM (211.46.xxx.253)

    예전엔 어쨌는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주인 없이 짐만 가지 않아요.
    사람이 안 타면 화물칸 뒤져서 그 수하물 내려놓고 출발합니다.
    그러니 엄청 시간 지연되고 민폐 중에 민폐지요
    짐은 실렸는데 주인이 안오면 테러 위험성(폭발물 등)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짐 내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508 아이가 임원이면 총회 다 참석하나요? 17 초등맘 2016/03/17 3,128
538507 중국에서 유행하는 나랑은 전혀 해당없는것... 4 중국 2016/03/17 1,778
538506 롱코트길이 야상 중학교 총회복장으로 어떨까요 2 ㅡㅡㅡㅡ 2016/03/17 1,213
538505 화장실에서 하수구냄새 왜 날까요? 3 갑자기 2016/03/17 2,250
538504 코스트코 바지락살 샀는데 씻어야겠지요 5 아마 2016/03/17 2,397
538503 육포 집에서 만들어 보신분~ 8 도전 2016/03/17 1,546
538502 고등 학부모 총회에 교장선생님 말씀 7 우주 2016/03/17 3,375
538501 초콜렛 이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3 .. 2016/03/17 673
538500 싫은것들 써봐요 50 늘보 2016/03/17 6,466
538499 반항하는 초6 6 질문 2016/03/17 1,468
538498 고등학교 선생님들 나이대가 어떻던가요? 5 이런거 2016/03/17 1,044
538497 이쁜적이 없었어요..나이드니 더 암울.. 82 니모 2016/03/17 17,772
538496 조카가 고등검정로 입학 하는데(도와주세요) 4 걱정 2016/03/17 796
538495 1년전 공항에서 환전한 인도돈인데 4 영이네 2016/03/17 1,090
538494 아버지 희수연 케이크 주문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잘할까요..? 5 도돌이 2016/03/17 1,338
538493 성남 복정동 어때요?? 4 막내 2016/03/17 2,009
538492 혼자 여행 다녀올만한 곳 7 2016/03/17 1,667
538491 37살에 둘째 낳으면 좀 늦은편이죠? 12 789 2016/03/17 5,912
538490 썸 타는 기간? 1 ㅣㅣ 2016/03/17 1,307
538489 뚝배기 좋은거는 어디에서 판매하나요? 14 뚝배기 2016/03/17 4,435
538488 결혼식 부조금 얼마가 적당 8 초원 2016/03/17 2,226
538487 아파트리모델링하면 며칠동안 어디가서 사셨어요? 4 행복한하루 2016/03/17 2,677
538486 아이 너무 시켜먹는 음식 주나요? 5 입짧은 아이.. 2016/03/17 1,956
538485 펀드 고수분들 계세요??제 펀드좀 봐주세요 6 고민녀 2016/03/17 1,514
538484 강북서 키자니아가요.. 버스 도움좀 부탁드려요 2 내일 2016/03/17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