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친구 뭐라고 부르세요?

ih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6-02-23 11:36:25
남편 대학교 친구 가족이랑
가끔 만나서 어울리는데요
신랑이 저보다 5살 많으니 신랑 친구도 그렇죠
근데 뭐라고 호칭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빠?
보통 자연스레 어울리는 신랑 친구
뭐라고 부르시나요?
나이가 나보다 좀 많이 많을경우요
IP : 49.167.xxx.1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11:37 AM (45.64.xxx.119)

    도련님

  • 2. 헐..
    '16.2.23 11:38 AM (112.220.xxx.102)

    뭔 오빠에요
    OO씨라고 부르면 되죠

  • 3. ..
    '16.2.23 11:39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남편은 나와 항렬이 같아요 동급이어요. 그러니 남편 친구도 동급.
    그래서 누구씨

    또는 누구아빠.

    오빠는 헐```입니다 ㅠㅠ

  • 4. 아프지말게
    '16.2.23 11:40 AM (61.77.xxx.221)

    누구누구씨~~
    절대 오빠아닙니다

  • 5. ,,,,
    '16.2.23 11:41 AM (115.22.xxx.148)

    @@씨가 맞지 않을까요..제 남편도 4살많아요.. 친구들은 한살많기도 적기도 하지만 다 @@씨로 불렀어요..
    그리고 굳이 모인자리에서 호칭할일도 없드라구요..남편친구들모임에서는 가급적 말수를 줄이게되니..눈 마치면서 얘기하고..남편이랑 있을때 @@씨는 어쩌구저쩌구 하게되구요

  • 6.
    '16.2.23 11:43 AM (39.7.xxx.210) - 삭제된댓글

    무개념이 아내 있는 남자에게 오빠라고 부르는거예요. 하지 마세요.
    저는 남편에게 오빠라고 하는것도 굳이 욕 안하는데요
    남의 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거 정말 머리 비어보여요.
    저는 대학때 친하게 지냈던 선배들, 오빠라고 부르며 친구만큼 친했어고 그 선배들 결혼 하자마자부터 선배라고 호칭 바꿨어요

  • 7.
    '16.2.23 11:44 AM (39.7.xxx.210) - 삭제된댓글

    무개념이 아내 있는 남자에게 오빠라고 부르는거예요. 하지 마세요.
    저는 남편에게 오빠라고 하는것도 굳이 욕 안하는데요
    남의 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거 정말 머리 비어보여요.
    저는 대학때 친하게 지냈던 선배들, 오빠라고 부르며 친구만큼 친하게 지냈는데 그 선배들 결혼 하자마자부터 선배라고 호칭 바꿨어요

  • 8. ....
    '16.2.23 11:45 AM (119.197.xxx.61)

    ***씨 ***이 아빠

  • 9. Ij
    '16.2.23 11:50 AM (49.167.xxx.135)


    나이차이가 많아서
    누구씨라고 하면 좀 맞먹는 느낌인가 싶었는데
    그게 맞는거군요
    실수할뻔 했네요
    저랑 친한 언니가 저희 신랑 고등후배인데
    만나면 저희신랑한테 오빠라 하거든요
    언니네 가족 저희 가족도 가끔 만나는데
    언니가 자연스레 오빠라 하길래
    저도 그렇게 불러야되나 했네요 ㅋ

  • 10. 모모
    '16.2.23 11:54 AM (39.125.xxx.146)

    나이 50대입니다
    장쌤
    이쌤
    박쌤 ㅋ
    쌤으로 통일합니다

  • 11. ....
    '16.2.23 12:07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씨를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이 있어 전 최대한 호칭 안하고 정 말해야 하면 ~아빠라고 하는 편이에요.
    근데 제 남편친구 와이프는 저희 남편한테 늘 오빠 오빠 하네요 ㅋㅋㅋ
    기분이 묘~합니다

  • 12.
    '16.2.23 12:42 PM (211.189.xxx.161) - 삭제된댓글

    위에 도련님이라고 댓글쓴 사람은 뭔지...;;

  • 13. 마흔넷
    '16.2.23 1:3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오빠는 아니죠--; 전 아무개씨 아니면 아무개아빠라고 하네요

  • 14. ㅁㅁㅁㅁ
    '16.2.23 3:05 PM (115.136.xxx.12)

    **씨는 기분 나쁘죠
    동갑이나 어릴때 쓰는 호칭이죠 보통은.

  • 15. 6살차이
    '16.2.23 4:25 PM (121.168.xxx.157)

    결혼전엔 무조건 다 오빠.
    그리고 아주 친한 남편 친구한텐 아직도 **오빠라고 해요.
    그리고 별로 안 친한 친구들은 호칭을 따로 쓸 필요가 없죠.

  • 16. 오빠라니
    '16.2.24 1:33 AM (112.140.xxx.220)

    오빠라니~~~~~
    원글님이랑 댓글중에도 있네요

    오빠라니~~~~~헐헐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34 친구가 섭하네요 13 친구 2016/02/24 4,064
531233 예민하고 감정 기복 심한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3 조언 2016/02/24 1,816
531232 미국에 말린 쑥(말린 어성초) 우편 보낼수있나요??? 급질 2016/02/24 636
531231 귀향 보고왔는데 은수미의원이 말씀중이셨네요 3 평범한 한 .. 2016/02/24 948
531230 인조가죽 자켓~ 3 바다짱 2016/02/24 712
531229 일베놈ㄹ 때문에 두부도 못사러 가는군요 36 ㅇㅇ 2016/02/24 5,675
531228 영화 귀향이요 1 rg 2016/02/24 556
531227 귀향 2 허니앤후 2016/02/24 635
531226 티비조선 남자앵커 "은수미 의원 요실금 팬티를 입고" 소리치네요.. 23 불펜펌 2016/02/24 7,320
531225 지역난방 잘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5 2016/02/24 874
531224 [단독]초기 출동 해경 '세월호 구조자, 선원이란 것 알았다' 8 살인공조 2016/02/24 1,042
531223 아파트분양- 공급면적? 계약면적? 3 .. 2016/02/24 1,152
531222 마일리지합산으로 비행기티켓 예매하니 세금이 후덜덜하네요? 5 필리버스터 2016/02/24 1,634
531221 심리상담 여러번 옮겨도 효과 있을까요? 2 .. 2016/02/24 974
531220 습관성유산 있으셨던분들 출혈 있는데 임신유지되신분 계세요? 3 유산 2016/02/24 992
531219 아기 따로 재우시는 분 계신가요? 10 쿨쿨 2016/02/24 1,567
531218 남편은 무슨 마음인지, 2 자유 2016/02/24 946
531217 결혼하고 행복하지가 않아요.. 19 에효 2016/02/24 6,072
531216 ˝도대체 어쩌자는 거냐˝…朴대통령, 20분간 책상 치며 울분 63 세우실 2016/02/24 16,338
531215 화장실 세면대 청소는 끝이 없네요 3 ... 2016/02/24 2,301
531214 도배사가 도배를 엉뚱하게 해놔서요.. 7 스머프 2016/02/24 1,846
531213 은수미 의원 인터뷰 중입니다. 4 힘내라힘 2016/02/24 1,286
531212 류준열 관련 삭제합니다 123 새옹 2016/02/24 25,039
531211 프랑스는 동창회 라는게 없다던데 4 중고교 2016/02/24 1,753
531210 은수미 끝났다. 힘난다..고맙다 7 지금 2016/02/24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