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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이 흰빨래나 얼룩제거에 드라마틱한 효과 없는거 아닌가요??

과탄산 조회수 : 4,219
작성일 : 2016-02-23 09:49:34

저는 과탄산에 담가두면 빨래도 희어지고

얼룩도 드라마틱하게 없어지는건줄 알고 샀는데요.

그닥 눈에 띄는 효과가 없는것 같은데

제가 사용을 잘못하는것인지..

흰 와이셔츠같은거 뜨거운물에 과탄산 풀어서 좀 담가뒀다가 세탁해도

목때나 손목때는 그대로이고..

누렇게 변색된 흰빨래도 그닥 희어지는건 없는것 같은데요.


제대로된 사용법좀 알려주세요.

IP : 180.64.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9:55 AM (110.70.xxx.232)

    좀 진하게 타서 뜨건물에 불려보세요.
    하얘져요.

  • 2. ..
    '16.2.23 9:5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드라마틱한 흰색을 바란다면
    옥시*린이나 오투*션 같이
    형광증백제도 든걸 써야해요.
    형광증백제가 안 좋으니 과탄산을 쓰는거고요.
    섬유에는 나빠도 과탄산도 꾸준히 쓰면 옷이 희어지는걸 느낄거에요.

  • 3. ditto
    '16.2.23 10:02 A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겉옷은 좀 비벼줘야 해요

    겉옷은 비비고 속옷 수건은 삶을 때 넣어주면기만 하면 돼요

    그냥 담가둬서 때가 빠지는 건 때 타서 꼬질꼬질해진 레스포삭 가방 버리기 전에 한번 시도나 해보자 싶어 뜨거운 물에 담가두기만 했더니 모서리 귀퉁이의 찌든 때가 말끔히 빠지긴 했어요 그외엔 노동이 좀 들어가네요
    단점은 천이 빨리 삭는다는 점이예요 삶든 비비든.

  • 4.
    '16.2.23 10:09 AM (110.46.xxx.248)

    과탄산 알갱이가 다 녹아야 하구요.
    빨래 푹 담궈서. 하루 방치 후 다음날 세탁기 돌려보세요.
    깜놀라실거에요.

  • 5. ....
    '16.2.23 10:10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과탄산은요. 뜨거운 물에서 효과가 제대로 나와요.
    과탄산 넣고 푹푹 삶는다던지.
    뜨거운 물에 과탄산 섞어 얼룩 부위에 묻혀놓는다던지

  • 6. ..
    '16.2.23 10:32 AM (122.44.xxx.19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거의 펄펄 끓는정도로 뜨거운 물에 풀어서 담그셔야 돼요. 세제랑 같이 풀어서 한 20분 정도만 담궈도 새하얗게 돼요.

  • 7.
    '16.2.23 10:38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과탄산 뜨거운물에 담가놓으니 흰빨래 누르스름한색으로 변하지않던가요? 전 쓸때마다그래서 못쓰겠던데

  • 8. 우유
    '16.2.23 10:54 AM (175.198.xxx.8)

    양말은 어찌나 잘 헤지는지
    그래서 과탄 빨리 빨리 쓰고 다시는 안 사요

  • 9. 온도
    '16.2.23 11:36 AM (211.202.xxx.134)

    적어도 따뜻한 물..

    근데.. 저 몇년동안 과탄산 완전 애용했는데 ㅜㅜ
    과탄산 했던 흰옷들 금방 옷 전체가 누래져요 ㅜㅜㅜ 그래서 지금은 안 쓰고 있어요.
    속옷 얼룩제거 말고는 안써요

  • 10.
    '16.2.23 7:4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잠깐 넣어도 흰색옷 다 누래지던데 하얗게 된다는게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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