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탄산에 담가두면 빨래도 희어지고
얼룩도 드라마틱하게 없어지는건줄 알고 샀는데요.
그닥 눈에 띄는 효과가 없는것 같은데
제가 사용을 잘못하는것인지..
흰 와이셔츠같은거 뜨거운물에 과탄산 풀어서 좀 담가뒀다가 세탁해도
목때나 손목때는 그대로이고..
누렇게 변색된 흰빨래도 그닥 희어지는건 없는것 같은데요.
제대로된 사용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과탄산에 담가두면 빨래도 희어지고
얼룩도 드라마틱하게 없어지는건줄 알고 샀는데요.
그닥 눈에 띄는 효과가 없는것 같은데
제가 사용을 잘못하는것인지..
흰 와이셔츠같은거 뜨거운물에 과탄산 풀어서 좀 담가뒀다가 세탁해도
목때나 손목때는 그대로이고..
누렇게 변색된 흰빨래도 그닥 희어지는건 없는것 같은데요.
제대로된 사용법좀 알려주세요.
좀 진하게 타서 뜨건물에 불려보세요.
하얘져요.
드라마틱한 흰색을 바란다면
옥시*린이나 오투*션 같이
형광증백제도 든걸 써야해요.
형광증백제가 안 좋으니 과탄산을 쓰는거고요.
섬유에는 나빠도 과탄산도 꾸준히 쓰면 옷이 희어지는걸 느낄거에요.
겉옷은 좀 비벼줘야 해요
겉옷은 비비고 속옷 수건은 삶을 때 넣어주면기만 하면 돼요
그냥 담가둬서 때가 빠지는 건 때 타서 꼬질꼬질해진 레스포삭 가방 버리기 전에 한번 시도나 해보자 싶어 뜨거운 물에 담가두기만 했더니 모서리 귀퉁이의 찌든 때가 말끔히 빠지긴 했어요 그외엔 노동이 좀 들어가네요
단점은 천이 빨리 삭는다는 점이예요 삶든 비비든.
과탄산 알갱이가 다 녹아야 하구요.
빨래 푹 담궈서. 하루 방치 후 다음날 세탁기 돌려보세요.
깜놀라실거에요.
과탄산은요. 뜨거운 물에서 효과가 제대로 나와요.
과탄산 넣고 푹푹 삶는다던지.
뜨거운 물에 과탄산 섞어 얼룩 부위에 묻혀놓는다던지
맞아요 거의 펄펄 끓는정도로 뜨거운 물에 풀어서 담그셔야 돼요. 세제랑 같이 풀어서 한 20분 정도만 담궈도 새하얗게 돼요.
과탄산 뜨거운물에 담가놓으니 흰빨래 누르스름한색으로 변하지않던가요? 전 쓸때마다그래서 못쓰겠던데
양말은 어찌나 잘 헤지는지
그래서 과탄 빨리 빨리 쓰고 다시는 안 사요
적어도 따뜻한 물..
근데.. 저 몇년동안 과탄산 완전 애용했는데 ㅜㅜ
과탄산 했던 흰옷들 금방 옷 전체가 누래져요 ㅜㅜㅜ 그래서 지금은 안 쓰고 있어요.
속옷 얼룩제거 말고는 안써요
잠깐 넣어도 흰색옷 다 누래지던데 하얗게 된다는게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