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최강에 걸렸어요.
살살 다독이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과연 1등급 찍을 수 있을지''
그다지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고,남들 보기에 별나 보인다며 일단 해 볼게 합니다.
타도시가서 3개월 있다가 주변에 고등학교 가면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타도시에서 적응도 쉽지 않겠지만,모험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저희는 시댁에 타도시에 있어 그 쪽을 생각했어요.
내신때문에 너무 걱정입니다.
일반고 최강에 걸렸어요.
살살 다독이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과연 1등급 찍을 수 있을지''
그다지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고,남들 보기에 별나 보인다며 일단 해 볼게 합니다.
타도시가서 3개월 있다가 주변에 고등학교 가면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타도시에서 적응도 쉽지 않겠지만,모험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저희는 시댁에 타도시에 있어 그 쪽을 생각했어요.
내신때문에 너무 걱정입니다.
저 이번에 비평준화지역인문고에서 서울로 갔어요. 도저히 성적이 안나오더라구요. 내신은 5등급 모의 4등급 나왔어요. 옮겨간 학교는 반 1등하는 애가 모의4등급이에요. 내신이 잘나와야 하기때문에 3등급이내 바라보고 옮겼어요. 님 자녀도 1학기 중간고사 치고 성적보고 옮기는거 생각해 보세요. 자사고등은 1학기 중간고사 성적받고 많이들 옮겨요
그렇게까진 아니고 인근타지역으로 이사을 가는건 봤어요
3 개월 이후에 또다시 옮기는건 아이에게 별로에요
저희 애 고2이구요 지역 사립여고입니다.
모의1등급이면 학교내신 2등급, 국어는 워낙 강세라 모의일등급들이 내신 3등급까지 있어요
근데 힉교 진학실적 좋습니다.
그민큼 분위기도 중요하구요.
내신보고 갔다가 수능최저못맞추면 어쩌시려구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저희도 일학년말에 너무 고민했으나 있는곳에서ㅜ잘하기로 맘잡았고 후회없습니다.
자습시간에도 부스럭거리는 소리하나 없다고합니다.
전교꼴찌까지도 열심히 하는 분위기... 돈주고도 못삽니디.
내신 잘나오는 일반고는 반이상이 자고요.. 심지어 열심히 하려는 애 방해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남 잘되는 꼴도 못보는거죠..
고등내신 때문이라면 정시 말고 수시 노린다는건데, 대학에서 고등학교를 그런 이유로 전학간거 좋아할까요? 서류보면 다 나오고 견적 나오는데...
저의 아이가 내신때문에 학교 옮겼어요 ..상관없어요 옮기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7619 | 진중권씨 존경합니다. 6 | 저절로 머리.. | 2016/07/18 | 1,896 |
577618 | 맞벌이 얘기가 나와서리 11 | 나도맞벌이인.. | 2016/07/18 | 2,291 |
577617 | 미혼인 분들 한달 카드값이 얼마나 되나요. 19 | 그녀 | 2016/07/18 | 7,102 |
577616 | 몸에 자꾸 멍이 들어요 12 | 이상 | 2016/07/18 | 7,983 |
577615 | 육개장에 어울리는 반찬 어떤게 있나요? 7 | 밥상 | 2016/07/18 | 9,179 |
577614 | 병원 연계되지 않은 산후조리원 괜찮을까요? 5 | 으 | 2016/07/18 | 1,033 |
577613 | 맛김치 1 | .. | 2016/07/18 | 638 |
577612 | 정부 또 외부세력 타령..사드에 색깔론 프레임 만들기 7 | 프레임 | 2016/07/18 | 561 |
577611 | 플라잉요가 3개월. 시작해볼까 망설이시는 분들 질문 받아요. 20 | 운동초보 | 2016/07/18 | 9,208 |
577610 | 더 벌면 더 쓰는건 확실한데...그래도 그게 나은거 같아요 4 | 저도 맞벌이.. | 2016/07/18 | 1,963 |
577609 | 외곽인데 딱다구리가 나무를 파 먹는 소리가 들려요 9 | ㅎㅎ | 2016/07/18 | 819 |
577608 | 천냥샵 같은 그런 가게에 싸면서 쓸만한게 꽤 있네요 2 | 의외로 | 2016/07/18 | 904 |
577607 | 농사 지으면 시간 여유는 많지 않을까요? 25 | ........ | 2016/07/18 | 3,220 |
577606 | 일산에 한달만 빌릴집 8 | 파랑새 | 2016/07/18 | 2,911 |
577605 | 아이교육...힘이 빠집니다.. 21 | 힘든엄마 | 2016/07/18 | 4,844 |
577604 | 중2아이가 친구없다고학교다니기싫대요자퇴한대요 23 | 이걸우째야 | 2016/07/18 | 5,507 |
577603 | 초복 양쪽집 다 챙기려니 힘드네요 9 | .. | 2016/07/18 | 2,777 |
577602 | 종합영양제 먹어도 따로 마그네슘 먹어야 하나요? 1 | 마그네슘 | 2016/07/18 | 1,233 |
577601 | 집을 2박3일동안 밤새워가며 치웠는데 5 | ㅇㅇ | 2016/07/18 | 2,605 |
577600 | 이웃에 강아지가 있는데 12 | ... | 2016/07/18 | 2,324 |
577599 | 돌잔치 하려고 하는데 한식당 추천 좀 해주세요~ 3 | 돌돌돌 | 2016/07/18 | 664 |
577598 | 한글은 악필에겐 참 쓰기 힘든 글자 같아요. 13 | qqq | 2016/07/18 | 1,911 |
577597 | 올리브나무도마 쓰시는분 1 | 도마 | 2016/07/18 | 1,057 |
577596 | 타이레놀 조심하세요.. 5 | .... | 2016/07/18 | 5,573 |
577595 | 영어 한 문장 해석 부탁 드려요. 3 | .... | 2016/07/18 | 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