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신때문에 고등학교 옮겨보신 분~~

타도시로 가야 해요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6-02-23 09:42:15

일반고 최강에 걸렸어요.

살살 다독이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과연 1등급 찍을 수 있을지''

그다지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고,남들 보기에 별나 보인다며 일단 해 볼게 합니다.

타도시가서 3개월 있다가 주변에 고등학교 가면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타도시에서 적응도 쉽지 않겠지만,모험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저희는 시댁에 타도시에 있어 그 쪽을 생각했어요.

내신때문에 너무 걱정입니다.

IP : 222.104.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9:55 AM (223.33.xxx.168)

    저 이번에 비평준화지역인문고에서 서울로 갔어요. 도저히 성적이 안나오더라구요. 내신은 5등급 모의 4등급 나왔어요. 옮겨간 학교는 반 1등하는 애가 모의4등급이에요. 내신이 잘나와야 하기때문에 3등급이내 바라보고 옮겼어요. 님 자녀도 1학기 중간고사 치고 성적보고 옮기는거 생각해 보세요. 자사고등은 1학기 중간고사 성적받고 많이들 옮겨요

  • 2. ..
    '16.2.23 10:09 AM (114.204.xxx.212)

    그렇게까진 아니고 인근타지역으로 이사을 가는건 봤어요
    3 개월 이후에 또다시 옮기는건 아이에게 별로에요

  • 3. Aa
    '16.2.23 10:11 AM (118.47.xxx.204)

    저희 애 고2이구요 지역 사립여고입니다.
    모의1등급이면 학교내신 2등급, 국어는 워낙 강세라 모의일등급들이 내신 3등급까지 있어요
    근데 힉교 진학실적 좋습니다.
    그민큼 분위기도 중요하구요.
    내신보고 갔다가 수능최저못맞추면 어쩌시려구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저희도 일학년말에 너무 고민했으나 있는곳에서ㅜ잘하기로 맘잡았고 후회없습니다.
    자습시간에도 부스럭거리는 소리하나 없다고합니다.
    전교꼴찌까지도 열심히 하는 분위기... 돈주고도 못삽니디.
    내신 잘나오는 일반고는 반이상이 자고요.. 심지어 열심히 하려는 애 방해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남 잘되는 꼴도 못보는거죠..

  • 4. Oooooo
    '16.2.23 10:18 AM (122.35.xxx.69)

    고등내신 때문이라면 정시 말고 수시 노린다는건데, 대학에서 고등학교를 그런 이유로 전학간거 좋아할까요? 서류보면 다 나오고 견적 나오는데...

  • 5. ..
    '16.2.23 11:08 AM (220.71.xxx.88)

    저의 아이가 내신때문에 학교 옮겼어요 ..상관없어요 옮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19 요즘 연예기사들 진짜 짜증나요 @@ 18:59:12 170
1668818 오늘자 촛불집회 모습입니다 6 ... 18:58:09 335
1668817 보일러도 에어컨처럼 ㄱㄴ 18:57:13 134
1668816 정보사, 인민군복 170벌 12월 첫 주까지 제작 의뢰 2 ... 18:57:11 193
1668815 경상도극우는 왜 무조건 국짐인거예요? 11 윤명신처단 18:55:29 161
1668814 박선원 김병주 부승찬의원같은 군사전문가가 있어 힘이 되네요 4 칭찬 18:53:20 297
1668813 오늘 집회는 몇시까지 하나요? 4 .. 18:50:26 235
1668812 경비원아저씨 갑질 기막혀요 10 ... 18:47:53 686
1668811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게 이상한 일인가요? 16 특이 18:47:25 389
1668810 윤석열·한덕수 가슴에 못 박은 ‘저주인형’ 등장 ㅋㅋ 8 무속엔무속으.. 18:44:41 809
1668809 잠자리후 여자 있단 썸남 8 18:42:17 1,135
1668808 오겜보면 계엄군이 저랬겠구나 싶어서 2 ㅁㅊㄴㅌㅎ 18:42:13 299
1668807 2주동안 시간 낭비했네요 1 .... 18:42:11 632
1668806 민주당이 영어 보도자료까지 준비했네요. /펌 7 잘한다 18:41:32 515
1668805 이야~이때 이런 말을 했네요 1 윤바보 18:41:26 217
1668804 유지니맘 ) 안국역 .광화문 운집 인파가 얼마나 많던지 20 유지니맘 18:41:15 1,358
1668803 한겨울 지하철에서 덩치큰 남자사이에 앉기가 쫌 1 지하철 18:38:19 335
1668802 탄핵집회 플레이 리스트 대박이네요. 5 ... 18:38:19 708
1668801 오늘 이날치 공연했네요. 추운날씨에 너무 감사합니다. 1 내란범잡자!.. 18:37:25 463
1668800 오징어게임 스포해주실 분 1 오징어게임 18:34:31 164
1668799 이번주 꼬꼬무 영화 너는 내운명 실제 이야기 ..... 18:32:58 376
1668798 저는 이번 계엄 바라는 결말 하나.. 12 ㄱㄴ 18:30:54 582
1668797 (윤석열 탄핵) 일본에 처음 간다면 어디를 추천하세요? 3 어쩔 수 없.. 18:26:24 426
1668796 고3 학생이 윤석열 보며 분노한 이유 6 ㅁㄴㅇ 18:25:06 996
1668795 종가집 보쌈김치 맛있나요~~? 3 에공 18:24:38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