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영재반은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오늘하루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6-02-23 09:21:35
딸아이가 일반고에 올해 입학했습니다 . 영재반이 있다던데 일주일에 네시간씩 저녁시간을 할애해야한다더군요 . 생기부는 채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공부에 도움이 될지 아님 오히려 손해가 될지 몰라 고민중이네요 . 주로 고등학교에선 어떤 활동을하고 들을 가치가있는지 알고 싶어요 .
IP : 182.230.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11:24 AM (14.52.xxx.126)

    그래도 학종 생각한다면 하는게 좋죠. 경쟁률도 어마어마할거예요. 일반고에서 그런거 빼면 채울게 없어요. 물론 내신이 일순위지만요.

  • 2. **
    '16.2.23 12:03 PM (122.37.xxx.238)

    물론 내신이 수능에서의 실력이 우선입니다.
    아이가 2년 동안 영재반 했었는데 수학 과학 실력에 도움은 모르겠어요.
    영수 선행 탄탄하고 공부습관 잡혀있고 해서 여유있으면 괞찮을지도요.
    아니면 그시간에 국영수 제대로 실력 다질걸 하는 후회할 수 있어요.
    그 스펙으로 서성한 갈 것을 스카이 가게되지는 않지만,
    그시간에 실력을 다진다면 훨씬 나을 수 있어요.
    잠자고 폰하고 노는 것보다는 낫겠네요.

    학교 영재로 서울대 영재교실로 경기도에서 4달인가를 아이를 태우고 다니며 뒷바라지하다
    재수 한다는 아이 부모도 주말에 그러고 다닌 것 참 부질없었다 평가하더라고요.

    국영수탐 미만잡입니다.
    스펙으로 내신 뒤집기 안되요. 신문에 날만한 스펙아니면 내신에서 학생부종합 결판납니다.
    스펙은 시간남으면 하는 걸로.

  • 3. 원글
    '16.2.23 1:57 PM (182.230.xxx.75)

    **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 이면이 있군요. 많이 고심해봐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236 제가 그렇게 큰 죄를 지었나요?? 130 2016/07/17 26,250
577235 남편이 아들이란 농담도 없어져야해요 14 ㅇㅇ 2016/07/17 3,538
577234 새날 새 역사가 시작 되도다. 1 꺾은붓 2016/07/17 616
577233 조언을 바랍니다.고3 문과 남학생 엄마입니다. 5 평범녀 2016/07/17 1,642
577232 윤영실씨 별로모르시나봐요ㅜㅜ 24 2016/07/17 6,820
577231 제주) 우도를 2시에 갔다가 6시에 나와도 되나요? 4 제주 2016/07/17 1,655
577230 영어회화 학원 및 강사추천 happyh.. 2016/07/17 602
577229 매실장아찌가 부드럽기만 한데요. 1 2016/07/17 783
577228 여아들 초4정도 되면 알아서 친구들 사귀죠? 9 .. 2016/07/17 2,695
577227 오늘 초복인데 뭐 드시나요? 9 초복 2016/07/17 1,777
577226 갈비찜 꼭 압력솥에 해야하나요? 2 모모 2016/07/17 1,326
577225 아로니아....어디서 사드세요??? 19 비프 2016/07/17 4,785
577224 1층.. 대나무 발.. 밖에서 안 보이겠죠? 10 ... 2016/07/17 5,296
577223 결혼로또는 강원래인거네요 29 결혼 2016/07/17 24,206
577222 동네에서 말 전하는 엄마들의 대화 모습 9 세상이치 2016/07/17 4,941
577221 미루다 미루다 귀찮아서흑설탕팩못만드신분들 5 귀차니즘 2016/07/17 2,358
577220 국어 독해 연습 6 %%% 2016/07/17 1,331
577219 저좀도와주세요.. 2 ... 2016/07/17 1,013
577218 이혼권유 쉽게 하는 거 13 ... 2016/07/17 3,886
577217 교사의 처신에 대한 블로그 찾아요 1 .... 2016/07/17 1,083
577216 詩)아침에 시한술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6 시가조아 2016/07/17 2,904
577215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2016/07/17 1,317
577214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2016/07/17 22,321
577213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집배원 2016/07/17 1,852
577212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궁금궁금 2016/07/17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