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보험회사 수준

보험회사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6-02-23 08:33:25



보험회사로  부터 여러가지 불합리한 일을 경험하다보니  이제 더 이상  참고만 있다가는  내 권리 내 재산까지  다 사기당하겠다 싶어서  공부시작했습니다  무조건 지인(보험설계사)을 피해 다니는 일도 이제 그만하고 싶습니다. 보험가입하라고 할까봐  눈치로 피해 다녔는데 이제  그들을 대하는 태도 또한  편한 이웃으로 받아들이기위해 (비정규직)  우리나라 보험회사가 왜 이 지경까지 왔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아무턴 오늘 보험회사가  원금을 돌려주겠다는고  어머니께 싸인을 받아 갔는데  이것 또한 아직 불안합니다  워낙  위장술이 뛰어난 고도의 내부 기술자들이 작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어리석고 보험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제  잘 알아서도 아니고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또 다른 피해자 서민을 지키기위해 욕먹을 각오를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신규 가입은 우선 미루시고  혼자 공부하기 싶지 않지요 용어도 너무 생소하고  그런데 우리에게는 82쿡이 있어요  자세하게 질문 올리시면  현명한 여성분들이 많아서  좋은 댓달아주시더라구요


******가입한 보험증권 약관 있는지 확인 부터 해 보세요   없으시다면  콜센타 전화하셔서  메일이나 등기로 보내달라고 하셔요  

*******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불완전상품"(문제상품)  물건을 팔 떄 불량품인 줄 알면서 판매하면  계약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싸인을  직접하지 않은 상품이 있다면  그리고  보험 대상자에게 반드시  싸인 받아야 할 종신보험 상해(사고)보험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아주 오래된 상품이면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사에서는  당연히 취소를 유도하고  더 좋은 상품으로  올려드린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확신이 생기면   보험설계사에게 절대  따지시거나 물어보시면 안됩니다 물론  처음에 보험사에도 전화 하실 때  문제 제기나  상식선에서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멍청한 척  어리숙한 척 하면서  내용을 물어보세야합니다  그리고 난후   82에  꼼꼼히 질문을 올리시고  대책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뭔가를  준비한다 싶은 언행을 하시면  보험사에서 먼저  선수를 칩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주 친절하고  정직한 전문가 처럼  구두로 다 해결해준다고 합니다  앞에서는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그렇게 하고 뒤에서  소비자  뒤 통수 칠 준비합니다.

*******금융감독원은  형사적권한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금융감독원에 민원 내용증명서 보내 실 때에도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다 주시면 안됩니다   금융감독원에는  문제 제기만 하시면 됩니다    객관적 주장만 하시면 됩니다   불완전판매"  등등  부당한 사건에 대한 일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증거와  보험증권 약관은  철저하게  숨기시고 보관해야합니다    보험사는  소비자의 수준을 파악합니다    그 수준에 맞추어  보험금이나 원금을 돌려줍니다.  특히 설계사에게나 보험사에는  처음 부터  아무 말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설계사가 " 왜 콜센타에 전화하나  나 감봉된다  무조건 나와 의논해라"  하면  "  응  몰랐어 미안"  하시고  다른 가족 핑계를 대시면 됩니다   보험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해야합니다.

......... 보험사 콜센타에 간단한 질문 한 가지 해도  담당 설계사에게  내부통보를 하는 듯 합니다  고도의 기술로 준비되어  있는  사람들과 싸우려면  우리 소비자도 준비하고  단결해야 합니다   아무턴  금강원에 민원제기 하시기 전에  어리숙한 말과 행동으로  녹음이나 카톡자료 cctv 등의  자료를 준배하셔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설계사가 싸인받아야할것 위조하고 했다면 잘못이겠지만 그러지않고 설명 다 해드리고 싸인도 받은거라면 설계사에게만 잘못있다할수는 없죠.수당 구조가 설계사가 독박쓰는 구조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가입한 설계사 통하지않고 본사로 직접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설계사한테 가는거 맞아요.참 드런 구조죠.설계사랑 소비자랑 책임지게하고 보험회사는 나몰라라 하는겁니다.그러니 정말 해지를 원하시면 한달안에 세달안에 잘 살펴보시고 설계사에게 안하겠다 전화한통하시면 만약 불충분한 설명때문이었다면 전부 돌려주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그것도 상품 설명서에 다 들어있는 내용이에요.설계사야 당연히 그계약유지해야 수당에 영향이 안생기니 설득하려하겠지만 내가 싫다하면 자기방어하면서 돈 돌려드리는겁니다 그것조차도 싫을정도로 설계사가 잘못하지않았다면 회사에 직접 전화건들 회사야 설계사한테 책임넘겨버리면 그만이니 설계사들도 최소한의 자기방어하는거죠.을끼리 싸우게 만드는게 강자의 원칙입니다.
그러니 보내져온 설명서 약관 꼼꼼히 읽고 설계사에게 매일같이 전화해서 궁금한거 물어보세요.내가 알아야하는게 당연하고 누군가 대신 알아서 해주지 않습니다.나한테 필요한건 나밖에 모르거든요.

3. 무리한 경영
'16.2.23 8:24 AM (89.66.xxx.16)

무리한 경영을 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설계사와 소비자 몫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자기 돈 내고 험한 꼴 당하는 그 참담함 설계사 입장만 봐 주기는 우리 소비자 이제 지쳤어요 합리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설계사는 상관이 전혀 없지요 하지만 문제가 많은 설계사가 많다는 것 또한 인정해야죠 그런 설계사와 그런 보험사기꾼 잘 관리하라고 소비자는 매 달 15%씩 현금 보험사에 바칩니다

IP : 89.66.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9:16 AM (114.204.xxx.212)

    설계사는 무슨, 자기 수당 많은거 우선인대요
    보험사나 설계사나 소비자 생각 전혀안합니다
    아프면 안주려고 핑계거리나 찾고 ...
    집안이나 개인병력 없으면 보험 안들고 그 돈 모아서 병원비 하는게 나아요

  • 2. 중요한데
    '16.2.23 10:09 AM (89.66.xxx.16)

    82언니들 결혼이나 연애 자녀교육에 관심이 훅 쏠리네요 보험료 납입 세계 1위 소비자 만족도 세계꼴찌인데 가지고 계신 보험 내용 확인하세야 원금이라도 찾을 수 있는데 거북이 달팽이 처럼 천천히 꾸준히 알려야겠습니다

  • 3. 설계사가
    '16.2.23 1:30 PM (211.36.xxx.181)

    아무리 자기수당챙긴다한들 나중에 보험금받는것만할까요 내돈내고 내가 보장받는거니 내가 내꺼 잘알아야죠.물건사놓고 판매한사람 원망해봐야 뭔소용이에요

  • 4. 쉬운남자
    '16.2.23 3:52 P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다른걸 다 떠나서 싸인(서명)이라는건 쉽게 하는게 아닙니다.
    그 깨알같은 문구들로 설명되어 있는 부분들을 "난 다 설명 들었고 알고 있고 거기에 동의한다." 라는게 자필서명이에요.

    보험계약하면서 서명 받을때 서류마다 이게 무슨 서류인지 설명 드리고 하면
    그냥 싸인할곳만 알려달라고 하시는분들이 아직도..^^ 꼼꼼하게 다 설명 들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687 낫또는 어떻게 먹는 건가요? 3 2016/07/18 1,046
577686 성주군 곳곳에 '안녕하십니까' 대자보ㅡ민중의소리 펌 좋은날오길 2016/07/18 639
577685 성남이나 송파, 부모님이 사실만한 곳 추천을 부탁드려요. 1 .... 2016/07/18 842
577684 서울시민으로서 사드 여의도에 설치하는 거 적극 찬성합니다 7 아마 2016/07/18 1,426
577683 임플란트 자기치아 2016/07/18 509
577682 헤어클리닉 경험자분들 2 머리개털 2016/07/18 1,520
577681 bmw 잘 아시는분도와주세요 14 bmw 2016/07/18 3,127
577680 수영다니시는 분들, 안티포그(anti-fog)액 만들기 공유해요.. 8 수경 2016/07/18 5,700
577679 머리가 너무 아파서 토했어요 9 ㅡㄴ 2016/07/18 1,964
577678 환전하러 은행갔다가 완전 기분 상하고 왔네요. 11 황당 2016/07/18 7,401
577677 가방 좀 골라주시겠어요? 16 우유부단 2016/07/18 3,058
577676 오피스와이프 불륜 목격담이에요. 6 오피스와이프.. 2016/07/18 21,033
577675 모의 보다 내신이 6 ,,,,, 2016/07/18 1,587
577674 시어머니의 육아잔소리 18 강아지 사랑.. 2016/07/18 4,290
577673 물미역이란 거 어떻게 먹어요? 8 물미역 2016/07/18 1,256
577672 아파트 화장실 휴지통 놓으시나요? 11 화장실 2016/07/18 4,172
577671 직장 남자상사 생일선물 고민되네요 5 바나 2016/07/18 2,420
577670 살면서 장판 새로 깔아보신 분 계세요? 5 어떨지 2016/07/18 1,524
577669 내가 봐도 참 못된 나 17 우렁 2016/07/18 4,208
577668 전..왜 안부전화 드리기가 싫을까요?ㅠㅠ 11 @@ 2016/07/18 3,832
577667 정말이지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일이 생길수도 있나요 ㅠㅠ 1 .... 2016/07/18 1,133
577666 삼성중공업 주식 매수 어떨까요? 2 왕초보 2016/07/18 1,550
577665 척추협착인거 같은데 꼭 CT촬영해야 하나요? 3 ... 2016/07/18 1,052
577664 며느리 자랑하는 시어머니 9 ㅇㅇ 2016/07/18 3,853
577663 썬크림바르고 의료용집게들고 베란다 나와서~ 10 신난다 2016/07/18 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