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는 유부남 많네요
지금 대학생이고 부자동네에서 알바하고 있는데요
저희집도 그리 못사는편은 아니라 제 차도 있고
얼굴이 예쁘긴 한데 색기까지 있는건지
웬 아빠뻘 아저씨들이 그렇게 명함을 주고 전화하랍니다 사업하시는분이 많더라구요 연령대는 40-60 다양하네요
제가 퇴근 할 시간 즈음에 주차장에서 대기하는 사람도 있고요
말이 차한잔 술한잔이지 돈줄테니 자고싶다는 의미죠
더 충격인건 저희 아빠 바람 피네요
저번에 유부녀랑 바람피더니 설마 딸같은 여잔 아니겠죠?
결혼하신분들 다 알면서 눈감아 주는건가요 아님 속고 계신건가요?
세상이 원래 이렇게 더럽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빠가 바람피고 하신 말씀중에 뭐 잘 모를때 결혼해야한다고 알고는 결혼못하지 하신적 있는데
이런걸 알고나니 결혼 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 상황도 충격,,, 아빠도 충격,,,이네요
1. 세상에
'16.2.23 7:5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쓰레기들이 차고 넘치네요
남자의 사랑은 변하는 사랑이죠
ㄱㅅㄲㄷ 에이즈나 걸려라2. ...
'16.2.23 8:01 A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친구들 보면 평범하게만 생겨도 그런 명함 자주 받더라구요.
그만큼 미친 유부남놈들이 많다는 증거죠3. 음
'16.2.23 8:49 AM (211.36.xxx.167)경찰들도 몰래 바람 많이피우는데요 멀
4. 도덕성 결핍 사회인건 맞아요
'16.2.23 9:31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남녀불평등이 심하면 심할수록 그런 부도덕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한국사회가 남자들이 바람피우고 걸렸을때 잃을것이 너무 적은 사회잖아요.
바람을 피운 것이 발각되자마자 경제적으로 처벌을 받는 사회에선 좀 덜 하는거 같습니다.5. ....
'16.2.23 9:41 AM (49.226.xxx.199)치마만 두르면 여자라고
얼굴에 관계없이 들이대는게 남잡니다.
친구중에 진짜 평균이하인 친구가있는데
길거리 헌팅을 그리도 당했다네요.
20대시절에..남자는 애 아니면 개라고
여기서 그랬죠.
늘 조심하세요.6. 원글
'16.2.23 9:52 AM (218.48.xxx.159) - 삭제된댓글항상 주변에 남자가 많았는데 아빠뻘 아저씨라 당황스럽네요 계속 오시는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7. 원글
'16.2.23 9:54 AM (218.48.xxx.159)저는 메이크업 모델해서 얼굴이 좀 화려한 편이긴한데 항상 남자들은 많았어요 계속 알바하는곳애 오시는데 대하기가 너무 불편해요
8. 오히려
'16.2.23 10:34 AM (211.36.xxx.97) - 삭제된댓글나이 먹은 아저씨 유부남들은 오히려 너무 이쁘면 안들이대더라구요.
저 위엣분 말씀도 맞는게 못생긴 어린 여자한테는 더 잘 들이대더군요.
못생겼으니 당연히 남자 없을줄 알고 지한테 넘어올까 싶고 쉬워 보이니까요.
예쁘면 오히려 다가가기 어려워요9. 원글
'16.2.23 11:10 AM (218.48.xxx.159)못생긴지 안못생긴지가 중요한게 아니였는데 ㅋㅋ 그리고 죄송한데 저 안못생겼어요 모델하고 있어요 ㅋㅋ 요즘 유흥업소잘 되있잖아요 가면 몰래 얼마든지 싸게 잘 여자 많잖아요 저한테 비싼돈 들여서 왜 하자고 하나요?
10. ㅁㅁㅁㅁ
'16.2.23 11:15 AM (115.136.xxx.12)헉...이네요
11. 알바하는 곳이 어디?
'16.2.23 11:21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남자들 얼굴보고 들이대는 것 보다
넘봐도 되겠다 싶으면 들이댑니다.
알바니 친절하실테고. 그럼 쉽게 봐요.
아줌마인데도 잘 웃고 친절하니까
학원장 심지어는 경비까지 헛소리하며 오바하길래
썩소를 머금고 다녀요.
남자라는 것들이 원래 주제도 모르고 틈만 보이면
비집고 들어오니 상대할때 날을 세워봐요.12. 요즘은
'16.2.23 11:51 AM (220.71.xxx.33)유부녀들이 훨씬 더 많이 피우더라구요.
13. .....
'16.2.23 1:41 PM (107.167.xxx.173)아니 여기 댓글들 참.. 20대 딸같은 여자한테 들이대는 징그런 아저씨 할배가 미친 xx들이지 원글님한테 못생겨서..쉬워보여서 들이댔다니.. 왜 그렇게 사세요.. 원글님이 모델하고 화려해 보이니 돈많은 걸로 들이대면 넘어갈 줄 알았나봐요. 딱 잘라 남친있다고 이러지 마시라고 정색하세요. 발정난 남자들 천지니까..
14. 뭡니까
'16.2.23 9:13 PM (180.64.xxx.153)20대 딸같은 여자한테 들이대는 징그런 아저씨 할배가 미친 xx들이지 원글님한테 못생겨서..쉬워보여서 들이댔다니.. 2222222222222
성폭행 당한 여자들 옷차림이 야해서 그렇다느니 하고 떠드는 미친놈들이랑 똑같은 사고네요.
왜 이러세요. 열폭하는 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7216 | 교사의 처신에 대한 블로그 찾아요 1 | .... | 2016/07/17 | 1,083 |
577215 | 詩)아침에 시한술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6 | 시가조아 | 2016/07/17 | 2,904 |
577214 |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 | 2016/07/17 | 1,317 |
577213 |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 음 | 2016/07/17 | 22,321 |
577212 |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 집배원 | 2016/07/17 | 1,852 |
577211 |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 궁금궁금 | 2016/07/17 | 1,036 |
577210 |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 | 2016/07/17 | 2,516 |
577209 |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 | 2016/07/17 | 2,662 |
577208 |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 | 2016/07/17 | 2,034 |
577207 |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 부 | 2016/07/17 | 3,971 |
577206 |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 어쩔 | 2016/07/17 | 3,963 |
577205 |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 | 2016/07/17 | 4,141 |
577204 |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 | 2016/07/17 | 6,825 |
577203 |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 | 2016/07/17 | 2,389 |
577202 |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 플로라 | 2016/07/17 | 3,454 |
577201 |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 | 2016/07/17 | 18,404 |
577200 |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 | 2016/07/17 | 1,215 |
577199 |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 궁금 | 2016/07/17 | 1,174 |
577198 |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 고민중 | 2016/07/17 | 2,901 |
577197 |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 | 2016/07/17 | 2,573 |
577196 |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 ㅇ | 2016/07/17 | 1,700 |
577195 | 오늘 38사기동대ㅎ 6 | 가발 | 2016/07/17 | 2,618 |
577194 |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 휴 | 2016/07/17 | 2,723 |
577193 |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 | 2016/07/17 | 4,791 |
577192 |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 궁금 | 2016/07/17 | 4,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