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엮이고싶은학부모가

...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6-02-23 07:46:03
안엮이고싶은 학부모가 자꾸 연락오면 어찌해야하나요
두번 만났는데 다른아이들 험담을 너무하고 담임욕까지하고
너무 싫어서요
어떻게 피해야할까요
IP : 1.229.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7:50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전화를 받지 마셔요.
    카톡이면 보지도 마시고. 연락 온걸 아예 모른다는 자세로 욕들으면 듣고 말면 되요. 그러면 연락 안합니다.
    자기도 자존심이 있다 이거거든요.ㅋ
    그쪽에서 원글님을 좋은 사람으로 평가 받으려면 오는 연락 다 받으시면 되고.

  • 2. ...
    '16.2.23 8:10 AM (1.229.xxx.62)

    카톡 아예안봐도 될까요? 만나자는건 피하고봤는데
    만나면 다른애 험담하는데 솔직히 초1이 욕할게 뭐있어요
    초1아이들욕 담임욕 듣고 집에오면 머리가 다 아파요

  • 3. ...
    '16.2.23 8:12 AM (1.229.xxx.62)

    전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제아이들도 공부 잘하지않지만 착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남욕도 아예안하고
    남의아이들욕은 아예 아예 안해요 초1이면 자라나고 있는 미성숙한아이들이라고 생각해서요
    제컴플렉스일수도 있지만
    제성격이 이러하다보니 남의욕 듣는거 머리아프고 싫어요
    참고로 그엄마는 잘난척 쩔어요

  • 4. ..
    '16.2.23 8:47 AM (59.6.xxx.158)

    아..네...하고 심드렁하게 받아주면
    다른 뒷담화 친구 찾아 떠나요.

  • 5. ㅠ ㅠ
    '16.2.23 8:48 AM (49.169.xxx.8)

    저랑 매우 친한 엄마 아이가 제 아이가 같은 반이 되었는데 ... 그 친한 엄마가 그리 아이들 흉보고 선생님 흉보고 그러거든요
    물론 불편한 일 생기면 저도 주고니 받거니 하는데, 정말 이 엄마는 칭찬하는 아이가 없고 그 집안 흉까지 보고 그래요. 유치원 다닐 때 그 아이의 에피소드까지 꺼내서 소문내고 다니는 스타일 ....

    그냥 다른 반이었을 때는 들어주고 그러면 되는데 같은 반이 되니 조심스럽네요
    이제 제 아이도 주구장창 타겟이 될텐데 ㅠ ㅠ

  • 6. ...
    '16.2.23 9:37 AM (1.229.xxx.62)

    윗님 맞아요 제아이도 욕하고 다닐꺼예요
    안엮이고싶어요 제발 나에게 연락안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903 전업 오래하면 직장생활 못하나요?(냉무) 15 ... 2016/03/25 2,557
540902 너무 죄송스럽네요 2 ... 2016/03/25 555
540901 시부모님 생신상 메뉴 간단한거 추천해주세요 10 2016/03/25 2,834
540900 미국 초코렛 씨즈캔디 문의해요 17 초코렛 2016/03/25 1,956
540899 아이랑 같이 가면 좋을 제주여행지 어디있을까요? 3 봄바람 2016/03/25 727
540898 영등포 사거리 스터디 카페 2 셀레아 2016/03/25 1,410
540897 오산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 1 플리즈 2016/03/25 676
540896 김무성 30시간 넘길수 있을까? 3 선거 2016/03/25 821
540895 도배 대신에 페인트 2 ........ 2016/03/25 1,119
540894 꼭 가 뵀어야했는데 1 ... 2016/03/25 408
540893 양평프리마켓언제 2 시장 2016/03/25 1,748
540892 김무성 “도장 갖고 내려가지 않았다...당사에 직인 있다” 10 .. 2016/03/25 3,125
540891 인연찾기.. 0202 2016/03/25 444
540890 단기 대출 대출,,, 2016/03/25 318
540889 ˝술 마셨다˝ 자백한 '크림빵 뺑소니범' 음주운전 결국 무죄 4 세우실 2016/03/25 1,292
540888 최민수 둘째아들ㅎㅎ 7 .... 2016/03/25 8,022
540887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선거 카피-"우짤라고 2.. 2 승리 2016/03/25 624
540886 '볕이 잘 들지 않는다'를 영어로 어떡게 말하나요? 10 moment.. 2016/03/25 2,973
540885 매일미사책있으신 분 3 알려주세요 2016/03/25 1,225
540884 혹시 살빠지면 눈두덩이, 눈밑 지방 좀 얇아질까요? 3 2016/03/25 2,756
540883 초등생 한자 뭘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3 알려주세요 2016/03/25 1,157
540882 여자가 매력없고 안 예뻐도 잘 풀리는 인생도 많아요 19 팔자 2016/03/25 9,412
540881 남자가 맘에 들면 어떻하든 들이대나요? 7 . . 2016/03/25 4,445
540880 靑 ˝이해할 수 없다˝며 당혹감…일각서 ˝김무성 당이냐˝ 外 2 세우실 2016/03/25 802
540879 물의효과는 대단한거같아요.... 31 .. 2016/03/25 14,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