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는 갈수록 더 가고싶어요.

000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16-02-22 23:12:59

재작년2번 작년9월..지난설연휴...

달력을보다 남편이 설연휴 쭉 쉬길래 빛의 속도로 예약을 했어요. 싼항공권으로 가느라

아침 7시 비행기를 탔다는...덕분에 3박4일 꽉차게 다녀왔어요. 올땐 5시 비행기인데 연착으로 7시걸로..

이번에 갔을때가 젤좋았던것같아요..작년9월에도..좋았고요.
오랜만에 간 주상절리 너무 멋졌고 검푸른물이 좀 두려우면서도요.. 애월해안도로도 항상좋구요.일부러 그쪽으로 돌아가요.
산방산 근처도..항상 좋은곳...가슴이 뻥 뚤려요.

애월 앤트러사이트카페도 분위기있고 멋졌어요. 고즈넉한 시골같은마을에 그런카페가...어둑어둑한데 비까지 쏟아지는데

외국인이 개까지 데리고 들어왔어요..그 오묘한 분위기.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날씨너무좋았고..올라가서 내려본 풍광 좋았어요
한담산책로 물빛이 정말 천연사이다에 에머랄드빛이었어요투명한 하늘색 물감색..

애들땜에 오래못있었지만 산굼부리 담에 한번더 가고싶기도..입장료가 좀돼요..;;가을에가면 좋을것같아요.

눈오는 한라산사진 보니 멋지던데..겨울에 다시간다면 한번가야겟어요.
바람부는 모슬포 갔다 홍성방앞만 사람있고 그냥 썰렁해서 한경쪽 올라오다제주 시립미술관도 들렀는데

그날 바람도 많이 불고 스산한 날씨라 인적도 거의 없었는데 그래도 그나름의 분위기가 있었네요.

이번엔식비도 줄이고 살좀 뺄겸 삼시2끼 먹고 지냈어요..물론 중간중간 오메기떡이나 카페에서 케익도 먹긴 했지만..

여기서 추천한 앞뱅디 식당 각재기국 멜국 남편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숙소도 새마을 금고 연수원 이었는데 3박에 21만원.작년에 이어 두번째에요.

애들크니 널찍한데가 좋더라구요. 거실 방 따로 있어서 가격대비 깨끗하고 저흰 맘에 들어요.위치가 좀 밤에 진입하기 무섭기도 하지만..아침에 일어나면 공기가 깨끗하고 주변 환경이 온통 숲이고 좋더군요.

예전엔 오히려 중문근처 호텔에서 묵어야 할거 같고 그랬는데

이젠 섬전체에 멋있고 이쁜 숙소들이 넘쳐 나는거 같아요.


다녀온지 1주일좀 더 됐는데..갑자기 일하게 되서.ㅠ..이따금씩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있어요.

애들크면 남편이랑 가서 살기로 구두로만 정했어요. 어떻게 될지 모르겟지만..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6.2.22 11:29 PM (116.41.xxx.115)

    아옹부채질 자꾸하시기예요?ㅎㅎ
    글만봐도 좋네요~

  • 2.
    '16.2.23 12:39 AM (223.62.xxx.14)

    저 이번주에 가는데 코디 좀 추천해주세요^^

  • 3. ㅇㅇ
    '16.2.23 12:41 AM (223.62.xxx.228)

    이글 지우지 마세요 제주도 갈때 참고하게요.

  • 4. 겨울제주
    '16.2.23 12:55 AM (175.116.xxx.52)

    저도 저번주 화요일부터 2박3일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어요.겨울 제주가 춥다고 다들 말리는 분위기였지만 날씨 정말 좋았고 서울로 돌아오고싶지 않았어요.
    오히려 비수기라 붐비지않고 어딜가나 고즈넉?한 분위기와 겨울바다들 !!!
    와웅.님글보니 저도 다시 가고 싶네요.
    저는 산방산도 멋졌고,무슨무슨 박물관 보다 자연 그자체로 좋더라구요.

  • 5.
    '16.2.23 1:53 AM (223.62.xxx.14)

    렌트 저렴한곳 추천 해주시겠어요?

  • 6.
    '16.2.23 6:58 AM (183.98.xxx.33)

    겨울 한라산 뭐라 말 할 수 없을 만큼 멋진 풍광이에요. 오고 가는 길이 좀 힘들긴 하지만 눈덮인 산은 영산 이라 부를만 하구나 싶구요
    여름 다 되어 비온지 며칠 안 된 한라산 사라오름은 인간이 발 들여 놓으면 안 될거 같은 분위기에요.
    오키나와 바다도 에메랄드빛이지만, 바람 많고 모래 날리는 협재바다도 에메랄드빛이지요, 자연 파도가 낮고 적당하게 와서 그냥 애들 파도타고 놀기에도 좋아요.

    저도 갈 수록 또 가고 싶은 곳이 제주에요
    가고가도 좋네요

  • 7. 저는렌트
    '16.2.23 8:34 AM (1.216.xxx.215)

    티몬에서 빌리카라는업체서햇어요.k3평일 하루 12천원 주말35천원. 무인시스템이엇어요.다니다보니 그차 많더라고요. 그러나 티몬업체들 거의비슷해요

  • 8. 차니맘
    '16.2.23 11:39 AM (180.228.xxx.229)

    저도 갈수록 좋아서. 1년에 한번은 꼭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090 중학교 시험 1 궁금 2016/04/11 712
546089 지금 나오는 햇양파는 상온에서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거에요? 11 햇양파 2016/04/11 2,314
546088 급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쉽지만 확신이 없는 영어질문이요! 3 봄날 2016/04/11 481
546087 주일 미사시에 부르는 성가 어느 성당을 가도 같은 곡인가요?? 11 천주교 2016/04/11 1,154
546086 朴대통령 '총선승리' 얼마나 절박했으면… 4 세우실 2016/04/11 1,312
546085 자녀 교육에 목숨거는 엄마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24 교육 2016/04/11 4,653
546084 북풍은 이제 노인들도 안먹히는거 같아요 3 ㅇㅇ 2016/04/11 1,089
546083 하늘이 맑아졌네요 2 ... 2016/04/11 571
546082 데오드란트 어떤거 쓰세요? 16 pine 2016/04/11 2,490
546081 무거운 대형거울배송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요? 2 nn 2016/04/11 422
546080 51세에 간호조무사자격증 따는것에 대해.... 13 에버댁 2016/04/11 13,732
546079 지하철서 미친여자한테 테러 당했어요. 12 2016/04/11 6,881
546078 은평 1시 박주민변호사 조국교수님 간담회 4 김광진의원님.. 2016/04/11 566
546077 도와주세요.. 폭행으로 고소당했습니다.. "혐의없음&q.. 2 혐의없음 2016/04/11 2,133
546076 남편과의 관계.. 제가 재밌게 변하고 싶은데.. 8 소소 2016/04/11 2,400
546075 본능적으로 아이를 보호하는게 맞는데 그게 안됐어요 10 ,,,,,,.. 2016/04/11 1,651
546074 TV 보다 문득 너무 궁금해졌어요. 1 spain 2016/04/11 410
546073 초등5학년 딸아이 3 엄마 2016/04/11 787
546072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5 ㅡㅡ 2016/04/11 2,029
546071 '집단 탈북 긴급발표' 청와대가 지시했다 10 세우실 2016/04/11 1,279
546070 해야할 일이 산더미일때 연애 어떻게하세요? 6 dd 2016/04/11 1,032
546069 문재인님(월) 양산 부산많이 거제 광양 여수 15 힘내세요 2016/04/11 1,122
546068 2012년 프랑스 대선 1차 젊은이 투표율 1 데미지 2016/04/11 473
546067 코감기 목감기 빨리낫는 법 있나요? 6 2016/04/11 2,439
546066 2016년 4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11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