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는 갈수록 더 가고싶어요.

000 조회수 : 3,758
작성일 : 2016-02-22 23:12:59

재작년2번 작년9월..지난설연휴...

달력을보다 남편이 설연휴 쭉 쉬길래 빛의 속도로 예약을 했어요. 싼항공권으로 가느라

아침 7시 비행기를 탔다는...덕분에 3박4일 꽉차게 다녀왔어요. 올땐 5시 비행기인데 연착으로 7시걸로..

이번에 갔을때가 젤좋았던것같아요..작년9월에도..좋았고요.
오랜만에 간 주상절리 너무 멋졌고 검푸른물이 좀 두려우면서도요.. 애월해안도로도 항상좋구요.일부러 그쪽으로 돌아가요.
산방산 근처도..항상 좋은곳...가슴이 뻥 뚤려요.

애월 앤트러사이트카페도 분위기있고 멋졌어요. 고즈넉한 시골같은마을에 그런카페가...어둑어둑한데 비까지 쏟아지는데

외국인이 개까지 데리고 들어왔어요..그 오묘한 분위기.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날씨너무좋았고..올라가서 내려본 풍광 좋았어요
한담산책로 물빛이 정말 천연사이다에 에머랄드빛이었어요투명한 하늘색 물감색..

애들땜에 오래못있었지만 산굼부리 담에 한번더 가고싶기도..입장료가 좀돼요..;;가을에가면 좋을것같아요.

눈오는 한라산사진 보니 멋지던데..겨울에 다시간다면 한번가야겟어요.
바람부는 모슬포 갔다 홍성방앞만 사람있고 그냥 썰렁해서 한경쪽 올라오다제주 시립미술관도 들렀는데

그날 바람도 많이 불고 스산한 날씨라 인적도 거의 없었는데 그래도 그나름의 분위기가 있었네요.

이번엔식비도 줄이고 살좀 뺄겸 삼시2끼 먹고 지냈어요..물론 중간중간 오메기떡이나 카페에서 케익도 먹긴 했지만..

여기서 추천한 앞뱅디 식당 각재기국 멜국 남편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숙소도 새마을 금고 연수원 이었는데 3박에 21만원.작년에 이어 두번째에요.

애들크니 널찍한데가 좋더라구요. 거실 방 따로 있어서 가격대비 깨끗하고 저흰 맘에 들어요.위치가 좀 밤에 진입하기 무섭기도 하지만..아침에 일어나면 공기가 깨끗하고 주변 환경이 온통 숲이고 좋더군요.

예전엔 오히려 중문근처 호텔에서 묵어야 할거 같고 그랬는데

이젠 섬전체에 멋있고 이쁜 숙소들이 넘쳐 나는거 같아요.


다녀온지 1주일좀 더 됐는데..갑자기 일하게 되서.ㅠ..이따금씩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있어요.

애들크면 남편이랑 가서 살기로 구두로만 정했어요. 어떻게 될지 모르겟지만..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6.2.22 11:29 PM (116.41.xxx.115)

    아옹부채질 자꾸하시기예요?ㅎㅎ
    글만봐도 좋네요~

  • 2.
    '16.2.23 12:39 AM (223.62.xxx.14)

    저 이번주에 가는데 코디 좀 추천해주세요^^

  • 3. ㅇㅇ
    '16.2.23 12:41 AM (223.62.xxx.228)

    이글 지우지 마세요 제주도 갈때 참고하게요.

  • 4. 겨울제주
    '16.2.23 12:55 AM (175.116.xxx.52)

    저도 저번주 화요일부터 2박3일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어요.겨울 제주가 춥다고 다들 말리는 분위기였지만 날씨 정말 좋았고 서울로 돌아오고싶지 않았어요.
    오히려 비수기라 붐비지않고 어딜가나 고즈넉?한 분위기와 겨울바다들 !!!
    와웅.님글보니 저도 다시 가고 싶네요.
    저는 산방산도 멋졌고,무슨무슨 박물관 보다 자연 그자체로 좋더라구요.

  • 5.
    '16.2.23 1:53 AM (223.62.xxx.14)

    렌트 저렴한곳 추천 해주시겠어요?

  • 6.
    '16.2.23 6:58 AM (183.98.xxx.33)

    겨울 한라산 뭐라 말 할 수 없을 만큼 멋진 풍광이에요. 오고 가는 길이 좀 힘들긴 하지만 눈덮인 산은 영산 이라 부를만 하구나 싶구요
    여름 다 되어 비온지 며칠 안 된 한라산 사라오름은 인간이 발 들여 놓으면 안 될거 같은 분위기에요.
    오키나와 바다도 에메랄드빛이지만, 바람 많고 모래 날리는 협재바다도 에메랄드빛이지요, 자연 파도가 낮고 적당하게 와서 그냥 애들 파도타고 놀기에도 좋아요.

    저도 갈 수록 또 가고 싶은 곳이 제주에요
    가고가도 좋네요

  • 7. 저는렌트
    '16.2.23 8:34 AM (1.216.xxx.215)

    티몬에서 빌리카라는업체서햇어요.k3평일 하루 12천원 주말35천원. 무인시스템이엇어요.다니다보니 그차 많더라고요. 그러나 티몬업체들 거의비슷해요

  • 8. 차니맘
    '16.2.23 11:39 AM (180.228.xxx.229)

    저도 갈수록 좋아서. 1년에 한번은 꼭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18 유치원 영어교재 때문에 열받아요 8 으윽 2016/02/24 2,093
531217 안철수씨 직권상정 뭔지 모르나요?.jpg 19 난리네요 2016/02/24 2,462
531216 아침일찍 비행기로 출국시에 환전은 어디서 하세요? 8 낼모레 2016/02/24 1,224
531215 디지털 시계 사용하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 2016/02/24 285
531214 필리버스터 발언을 하고 있은 은수미의원 발언 중 최고의 말 5 눈물 2016/02/24 1,443
531213 안철수"테러방지법 강행하는與나, 막는野나 똑같아; 25 2016/02/24 1,525
531212 은수미 잘한다.3 1 지금도 2016/02/24 358
531211 안철수 '테러방지법 강행하는 여당, 막는 야당 똑같아' 5 양비론 2016/02/24 530
531210 원글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57 이해불가 2016/02/24 14,705
531209 은수미 힘내라2!!! 2 닭잡자 2016/02/24 429
531208 돈의 위력 4 세상 2016/02/24 1,601
531207 남친이 왜 계속 저를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12 ... 2016/02/24 4,800
531206 부정교합 교정 잘 아시는분~ 2 교정 2016/02/24 1,195
531205 은수미 힘내라 !! 4 기도 2016/02/24 509
531204 깍쟁이 나물가게 아가씨 ㅋㅋ 22 ... 2016/02/24 4,284
531203 김광진 의원님 5 .. 2016/02/24 680
531202 하대길의 은밀한 취미 (하 시리즈) 1 ㄹㅎ 2016/02/24 368
531201 조개좋아하시는 분들 어디서 사시나요 5 조개사랑 2016/02/24 818
531200 쿠팡..제아들말이 왜이렇게 친절해요 적응안되게 ㅋㅋㅋ 7 ... 2016/02/24 1,814
531199 조선일보가 뭔가를 준비중인가봐요. 8 찌라시 2016/02/24 1,767
531198 (초2)2명이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우리아이만 들어오지 말라고 .. 12 열매사랑 2016/02/24 4,019
531197 퇴사후 연말정산 문제인데요 ㅠㅠ 5 행복 2016/02/24 1,943
531196 사별하신 분들은 혹시 시댁에 어찌 처신하시나요? 18 ... 2016/02/24 9,499
531195 은수미 의원 연설중... 9시간이 넘어가네요 10 필리버스터 .. 2016/02/24 1,447
531194 김용남씨 11 ㅇㅇ 2016/02/2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