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 좀 봐주세요. 내일 협상예정입니다.

연봉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16-02-22 22:32:31
44. 고졸. 경리.
8시출근. 9시퇴근. 주5일근무. 제조업. 소기업.
작년연봉 3600 회사이익 없음.
35명중 상위 5위. 1위와는 2천차이.
내일 급여협상 합니다. 얼마가 적당할까요?
회사 이익이 없어서 동결로 몰아가는데. . .

IP : 182.225.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오이낭
    '16.2.22 10:40 PM (121.157.xxx.249)

    좋은데요 그정도면 너무 지르면 서로민망할듯 저희올해.동결 제가 44에 그정도 받고댕기고파요

  • 2. 근데
    '16.2.22 10:41 PM (222.232.xxx.111)

    하루 업무시간이 13시간 인가요?

  • 3. 원글
    '16.2.22 10:47 PM (182.225.xxx.138)

    네. 8시부터 마감하면 9시에서 10시 사이에 끝나요.
    경기가 나쁘다보니 이회사 아니면 2500받기도 힘들꺼 같긴해요. 주시는대로 받아야 하나보네요.

  • 4. 아휴
    '16.2.22 10:47 PM (120.16.xxx.39)

    하루 13시간 근무라니..
    이익 없을 정도면 일도 별로 없을 테니.. 그냥 연봉 동결하시고 저라면 5시 퇴근 으로 협상 볼 듯요.

  • 5. 원글
    '16.2.22 10:54 PM (182.225.xxx.138)

    아. . 일은 많아요.
    전표정리 하는 직원은 6시 퇴근하고 저는 8시까지 밥두끼 먹고 화장실까지 50 분내로 끝내고 하루종일 뭔가 해요. 하루종일. . .

  • 6. ....
    '16.2.22 10:58 PM (114.206.xxx.174)

    건강 잘 챙기세요. 근무시간이 넘 많아요.

  • 7. 점순이점다섯
    '16.2.22 11:10 PM (175.223.xxx.124)

    많이 받으시는거같은데요...

  • 8. 토닥
    '16.2.22 11:11 P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거기 나가심 그월급 못받으세요 ㅡ.ㅡ
    동결로 마음 잡으시는데 말이라도 이쁘게 해보세요
    월급 십만원이라도 올랐으면 좋겠는데 회사가 힘든거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니 고통분담차원에서 동결하겠다 로...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길

  • 9. ㅇㅇ
    '16.2.22 11:15 PM (58.145.xxx.34)

    연봉인상이 어려우면 근무시간 줄이는 걸롤 딜하시면 안되나요?
    근무시간 너무 많네요.
    마감때문에 퇴근 일찍 하는게 어렵다면 출근을 늦게 하는 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81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49
558880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85
558879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593
558878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58
558877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83
558876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76
558875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963
558874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17
558873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09
558872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400
558871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752
558870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142
558869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587
558868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634
558867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472
558866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220
558865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62
558864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512
558863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551
558862 역마살의 반대살 8 2016/05/20 5,155
558861 거의 10분간격으로 기분이 오락가락 하네요 2 사춘기 2016/05/20 776
558860 천안함, 세월호 사건 배후가 미국이라는 생각 11 천안함세월호.. 2016/05/20 2,666
558859 저처럼 곡성 별루였던분 계세요? 22 영화 2016/05/20 3,330
558858 집매매가가 1억4천~5천이면, 전세가격은 어느정도가 안전할까요?.. 6 .. 2016/05/20 1,499
558857 쿠션감 없는 가죽소파 있을까요? 소파 2016/05/20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