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조언 크게 감사합니다..

조언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6-02-22 22:05:34

조언 감사드립니다..


잘생각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P : 68.100.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16.2.22 10:26 PM (220.83.xxx.188) - 삭제된댓글

    비슷한 내용 올라왔었는데요. 화자가 다르게요.
    전 한국에서 일하다가
    남편이 미국에 몇년 갈일 있어서 퇴사하고 갔어요.
    제 경력에 도움이 되는 직장에서 일하다 귀국했습니다. 한국에서 다시 구직해서 직장 다니고 있구요.

    근데 뭘 물으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직 안될수 있다고 서명하셨으면 귀국하면 구직하셔야죠. 그건 예견된 수순이고요.
    구직하려는데에 도움이 될 일을 하셔야죠. 미국에선.
    그것도 당연한 거고요.

    저도 영어 그냥 콩글리시 조금 벗어난 수준이지만
    어학연수 같은건 하나도 받은 거 없이 일할수 있었어요. 직장에서.
    한정된 직종에서 일하는데에는 영어가 조금 부족해도 가능해요. 그 분야에서 쓰는 용어가 있으니까요.

  • 2. ㄹㄹ
    '16.2.22 10:28 PM (114.204.xxx.205) - 삭제된댓글

    커뮤니티 컬리지에 관련 전공으로 들어가서 수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writing, presentation 코스들을 그곳 현지 학생들과 같이 듣고 경쟁하시다보면 확실히 늘어요.

  • 3. 윗분
    '16.2.22 10:32 PM (223.33.xxx.15)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외국서 일 구하기가 너무 힘들고, 애도 어리고(학교를 다니긴 하는데 방학이 너무 많아요 ㅎㅎ), 한국사회가 좁다보니 누구누구 와이프가 어디서 일한다더라 때문에 제가 있는 곳은 와이프가 일하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전 원글님 심정이 좀 이해가 가면서 윗분이 부럽네요. 그래도 운 좋게 미국이시면 영어를 좀더 공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 영어권이 아니라서 그것도 못해요.

  • 4. 업무영어요?
    '16.2.22 10:34 PM (118.46.xxx.197)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이 업무영어에 집중 파고든다고 해서
    그 결과 writing, presentation이 놀랄만하게 발전했다치면 어디에서 취직하시는 건데요?
    원글님 새로 구직하는데 도움이 됩니까 그게?
    원글님은 40대 후반이예요. 그런 조건에서 구직에 도움될 일을 하세요.
    당연히 관련 직종의 경력이죠. 미국에서 쌓은 경력.

  • 5. 저기 윗님
    '16.2.22 10:50 PM (118.46.xxx.197) - 삭제된댓글

    영어권 아니어도 직장에 다니면 얻는거 아주 많아요, 월급 말고도요.
    외국에서 직장 구하는거 어렵다해도
    설마 한국만치 어려울라고요?
    또 외국에서 언어문제 있어도 직장다닌 사람이
    귀국해선 취직 못하겠나요?
    사람의 능력은 한계에 가보지 않고는 스스로도 모릅니다. 너무 언어만 중시하는것 같아 앙타깝네요.

  • 6. 미국서
    '16.2.22 10:52 PM (120.16.xxx.39)

    Toastmasters 클럽 두세군데 돌면서 영어공부 하세요. 자신감 및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는 이거 덕분에 취직이 되었을 정도로요. 인생을 바꾼 경우 참 많고요.
    그리고 PMP 자격증 추천합니다. 아무데든 적용가능 한 자격증이에요. 독학하셔도 되고 시험은 $200 안짝 일거에요. 이도 저도 힘들 다 싶으면 싼 거 검색해서 테솔이라도 따보세요.

  • 7. 미국서
    '16.2.22 10:53 PM (120.16.xxx.39)

    PMP는 경력 없으시니 CAPM 으로 보셔야 될 거에요. 공부내용은 그닥 어렵지 않아요.

  • 8. 원글
    '16.2.22 11:55 PM (198.179.xxx.195)

    윗님들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일번님, 영어가 뛰어나지 않으신데도 미국서 바로 직장 다니셨다니 능력이 출중하신데요..
    제 경력은 매스미디어쪽이라 언어때문이라도 미국서 관련 직종 취업은 좀..
    그리고 워크퍼밋도 받아야 하는 과정이 있구요..
    어떻게 미국서 바로 취업이 가능하셨는지 팁이라도 알려주심 넘 감사할거 같아요..
    혹시 한인 회사쪽이셨는지요?
    '서' 님.. PMP는 project manager professional 인지요?
    CAPM 은 뭔지 제가 몰라서.. 한 번 다시 여쭤 봐요..

  • 9. 원글
    '16.2.22 11:58 PM (198.179.xxx.195)

    참, 저는 미국회사에서 원래 일하던 트레이딩 쪽 일을 구할수는 있겠지만
    너무너무 회사 수가 적어서 운전을 너무 멀리해야하더라구요
    그리고 관건은 영어라.. 귀국하면 영어가 마스터 된 상황이 아니라면
    제 경력관련 복직이나 관련 업종 재취업은 쉽지 않아요..
    만약 영어 마스터된 상황이라면 복직이나 재취업에서 포지션 높여서 가는건
    많이 쉬울거 같아서요..그래서 영어 마스터링이 지금 제일 관심이에요..

  • 10. 경력이 우선
    '16.2.23 12:06 AM (183.98.xxx.179)

    사실 컴칼이나 자격증 그닥 도움은 안될거같네요. 그래도 아주 없는것보단 낫다 정도?

    귀국해서 일하시려면 제일 좋은 방법은 경력쌓기. 어떤식으로든요.
    잘되길 바래요.

  • 11. 댓글
    '16.2.23 10:38 AM (220.83.xxx.188)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간 사람이예요.
    한국에서 미국 가기전에 이메일 , 전화 서신등으로
    접촉했고 미국에 가서 인터뷰했어요.
    거기에서 제가 일하기로 된 다음에 거기서 비자 바꿔주었고요. 의료보험은 남편이 가족으로 카바했고 저 일하는데에서 고용주가 제 생명보험(?) 이라 했는데 그러니까 여기로 치면 산재보험 들어줬구요.
    제 직종은 쓰는 용어가 있어서 회화가 많이 필요한선 아니었어요.

  • 12. 댓글
    '16.2.23 10:40 AM (220.83.xxx.188) - 삭제된댓글

    아. 한인회사가 아니고
    말하면 다들 아는 유명한 대형 사업장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436 보통 어머니들 양산 밝은색 좋아하세요? 6 선물 2016/06/26 1,786
570435 좀전에 아들 장가보내신다는 어머니 댓글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16 화이팅 2016/06/26 5,503
570434 오사카 여행을 가는데요 좀 도와주세요.. 6 ㅇㅇ 2016/06/26 2,170
570433 하루에 키위 2개 먹으니 좋네요 2 ㅁㅁ 2016/06/26 3,999
570432 홍상수,김민희 1년전부터 주위엔 다 알려진얘기라던데... 1 ㅇㅇ 2016/06/26 5,365
570431 박유천 미끼에 묻힌 3가지뉴스 5 쥬쥬903 2016/06/26 1,386
570430 미모가 따라줘야 하는 직업은 어떤게 있을까요 25 제목없음 2016/06/26 9,555
570429 배우 고현정이 홍상수 감독에게 했던 말 20 주동식 2016/06/26 44,551
570428 미국 국방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 1 동해 2016/06/26 612
570427 스무 명 디저트 부페...메뉴 추천 바랍니다. 7 ohholy.. 2016/06/26 1,550
570426 서울경기에 한적한 공원 있나요? 16 질문 2016/06/26 3,067
570425 강화마루 하자보수를 피일차일 미루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 2016/06/26 1,971
570424 한약을 먹는데 요상하네요..(부작용)? 3 현이 2016/06/26 1,821
570423 '간첩누명' 모녀 무죄 판결..."32년만에 누명 벗었.. 2 조작원 2016/06/26 678
570422 노안 5 ㅇㅇ 2016/06/26 1,962
570421 아무것도 먹기싫을때 6 고민 2016/06/26 2,230
570420 이사를 한번도 다녀본적 없는 마흔살 친구... 14 2424 2016/06/26 5,197
570419 여자나이 50 에 긴 생머리 - 예쁠 수 있나요?? 45 50먹어도 .. 2016/06/26 9,854
570418 도미노 피자 킹프론 2 후기 2016/06/26 1,946
570417 손톱에 메니큐어 바르면 음식 어떻게 하나요? 9 메니큐어 2016/06/26 3,369
570416 뒷산 산책하셨던 분들 요즘 어떻게하세요? 5 파랑파랑 2016/06/26 1,625
570415 또오해영의 에릭처럼 지금 생의 마지막을 맞게 된다면... 5 여름 2016/06/26 2,090
570414 아산병원 산부인과 원혜성교수 아세요 10 나니노니 2016/06/26 9,514
570413 여름에 침대위에 뭘깔면 좋을까요? 11 나?갱년기ㅠ.. 2016/06/26 3,511
570412 의사 선생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유방암 모계 유전인가요? 잘 .. 8 .. 2016/06/26 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