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강습시

수영복 문의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16-02-22 22:02:09
안녕하세요
20대때 수영 강습받아보고..거의 15년만에 다시 배워보려니 낯서네요.
옛날엔 그냥 수영복이었는데..요즘은 래쉬가드 입나요?
강습시엔 래쉬가드 아니죠?
쇼핑몰가니 몰라서 못고르겠어요ㅜㅜ
일반수영복중에서도 허벅지까지 내려오는것도 있던데..근육없어서 허벅지 물렁한사람은 이런종류가 나을듯한데..혼자 튀는건 또 싫어서요..요즘 어떤 수영복을 주로 입으시나요?
IP : 116.127.xxx.1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2.22 10:04 PM (116.127.xxx.196)

    그리고 브라컵 선택하게 되어있던데..일반하면 되겠지요?실리콘컵도 있던데..ㅜㅜ

  • 2. 요즘
    '16.2.22 10:12 PM (1.241.xxx.222)

    반신 수영복이라고 반바지 같은거 입는 분들 많더라고요ㆍ근데 아직은 일반 원피스 수영복 더 많이 입어요ㆍ저는 실리콘 컵이 사용하기 편해서 쓰고있어요ㆍ

  • 3. 원글
    '16.2.22 10:14 PM (116.127.xxx.196)

    답글 고맙습니다
    반신은 선수용이라 쓰여있긴 하네요^^

  • 4. 아프지말게
    '16.2.22 10:14 PM (121.139.xxx.146)

    허벅지까지 내려오는거
    하나도 안튑니다
    많이들 입으세요
    대신 비싸요
    한창 우리동네예체능 수영편에서
    유리가 입었던거..예뻐요

  • 5. ;;;;;;;;;;;;;;;
    '16.2.22 10:16 PM (183.101.xxx.243)

    일반형 입으세요. 막상 물어들어가면 신경도 안써져요.
    선수용 입고 벗기 음청 불편해요

  • 6. 음냐..
    '16.2.22 10:21 PM (116.127.xxx.196)

    다시 고민해야 하나요 ㅡ.ㅡ
    직접가서 보고사는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사려니 결정이 바로바로 안되요 ㅜㅜ

  • 7. ..
    '16.2.22 10:27 PM (125.132.xxx.174)

    래쉬가드 물에 들어가면 무겁습니다 아주 쌩초보여서 발차기만 하시는분들이 춥다고 입으시던데요
    원피스 입으시면 되고요 말씀하신 허벅지까지 내려오는거 5부수영복이라고 하는데 평영 배우실때 편합니다 선수용아니고 일반용도 많습니다 인터넷에 남대문 남도사 나 네이버카페 수미사 검색해서 보심 수영복 많이 보실수 있어요~~

  • 8. 아프지말게
    '16.2.22 10:31 PM (121.139.xxx.146)

    반신수영복은 입는사람은
    그것만 입죠
    6년째 입습니다
    비누묻혀서 입으면 잘입혀져요
    몸을 딱!잡아주는게 훨씬나아요
    뭐..원글님의 자유선택입니다^^

  • 9. 원글
    '16.2.22 10:43 PM (116.127.xxx.196)

    네~~~^^
    사실저도 출렁한 허벅지때문에 반신수영복 입고 싶은데 튈까봐 문의한거라서요
    반신으로 선택할거 같아요
    답글 고맙습니다~^^

  • 10. ..
    '16.2.22 10:48 PM (211.36.xxx.142)

    반신 수영복 괜찮은가봐요.
    수영복 사려던 참이라..

  • 11. ^^
    '16.2.22 11:34 PM (14.39.xxx.236)

    반신 수영복 편합니다.
    저도 뭘 저런걸 입지? 했던 사람인데 선물받고 입어보니 계속 사입어야지 싶어지네요.

    원글님.
    래쉬가드 입고 강습 받는분은 아직 못봤습니다.ㅎ
    원피스 입으세요. 닥터스위밍이라던가에서 전문 브랜드 수영복 너무 비싸지 않은걸로 우선 구입하시고 강습 받다보시면 수영복 고루는 기준을 아시게 될꺼예요.

  • 12. o,o
    '16.2.22 11:59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래쉬가드 입고 강습 받으신다면 주변 사람들 아마 속으로 뭥미 라고 생각할 듯요.
    요즘 많이 입긴 하는데 수영장에서는 반신이 뚱뚱한 몸매를 더 부각시키긴 하고, 아무래도 일반용보다는 탈착의 할 때 불편한 점은 있어요. 개인강습이라면 반신, 단체 강습이면 일반 원피스로 하심을 추천드려요.

  • 13. 원글
    '16.2.23 1:15 AM (116.127.xxx.196)

    걍 파란원피스 무난~~~~~한걸로 질렀어요~~^^

  • 14. ~~ㅁ
    '16.2.23 1:29 AM (116.37.xxx.99)

    제가다닌 수영장은 마스터반 수강생들이 오부나 전신입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760 면세점에서 화장품 향수만 사는게 아니었네요..알짜 아이템 6 ㄹㄹ 2016/02/23 3,922
530759 산후조리 글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6 며느리 2016/02/23 1,001
530758 일반통장중 그나마 이율이 좋은곳 어디일까요? 4 은행궁금 2016/02/23 1,182
530757 독일어 초보자 독영사전 있으면 쉽게 배울 수 있을까요? 2 독어 2016/02/23 635
530756 영화 제5침공 괜찮을까요? 1 .. 2016/02/23 363
530755 지금 MBC에 나오는 뚝배기 어느 브랜드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6/02/23 1,013
530754 "휴대전화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정자 질 저하".. 2 정보 2016/02/23 646
530753 미국 유학, 취업의 장단점들 40 미국사람 2016/02/23 11,196
530752 시이모들 우르르 몰려다니며 허물없는 집도 경계대상인듯 7 seawor.. 2016/02/23 3,518
530751 오늘 엄청 피곤하네요ㅜㅜㅜ 1 괜찮은인생 2016/02/23 619
530750 해외 직구 - 종류 다른 영양제 5통 - 통관에 문제 없지요? 궁금 2016/02/23 552
530749 과탄산이 흰빨래나 얼룩제거에 드라마틱한 효과 없는거 아닌가요??.. 5 과탄산 2016/02/23 4,143
530748 전세 만기전에 이사나갈 경우 복비는 세입자가 다 내나요?? 3 ㅠㅠ 2016/02/23 1,286
530747 옴마나 도도맘 아줌마 대치동 아파트에 딱지 붙여있대요. 26 점유이전금지.. 2016/02/23 48,973
530746 자세가 꾸부정해서 등좀 피고 다니고 싶은데.. 영~ 36 꾸부정 2016/02/23 5,987
530745 내신때문에 고등학교 옮겨보신 분~~ 5 타도시로 가.. 2016/02/23 1,631
530744 서서 일하는 책상 어떤가요? 10대 2016/02/23 325
530743 가스오븐 2 빵순이 2016/02/23 562
530742 새가방 사줘야하는지... 11 중학생 2016/02/23 1,972
530741 고등학교 영재반은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3 오늘하루 2016/02/23 917
530740 78세 되신 친정 아버지가 허리가 많이 아프시대요ㅠ 8 도와주세요 2016/02/23 924
530739 임신인지??? 아닌지??? 2 ..... 2016/02/23 668
530738 아빠같고 편안한 남자 ..결혼상대로 별로일까요 7 ㅈㅈ 2016/02/23 2,142
530737 대학교기숙사 오티끝나고 딸이 소리도 못내고 우네요 8 2016/02/23 6,105
530736 손목이 시큰거리고 좀 아파서 그러는데요. 1 galag 2016/02/23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