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이고뭐고 다싫을때 간단히 먹을 유동식??

..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6-02-22 21:40:41
혼자 자취하는데 건강도 체력도 약한편인데,
한번씩 몸 힘들고 그럼 만사 귀찮고 입맛도 없고 밥이고 뭐고 먹기도 싫어요
게다가 소화력까지 최악이라 그럴때 억지로 뭐 아무거나 있는거 주워먹음 특히 딱딱한고체음식이거나 기름지거나 찬것 먹음 급체까지 해서 무섭구요
그렇다고 쌩으로 하루 굶어버림 또 다음날 하루종일 힘들고요..

그렇게 몸힘들고 만사귀찮을때 입맛조차없을때
간단히 먹을수있는~ "소화잘되는 따뜻부드러운 유동식" 뭐 없을까요?
IP : 175.223.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2 9:42 PM (114.206.xxx.173)

    누룽지 사다뒀다가 푹푹 삶아드세요.

  • 2. ..
    '16.2.22 9:44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누릉지 사본적 없는데 보통 어디서 사나요?

  • 3. 11
    '16.2.22 9:47 PM (183.96.xxx.241)

    따뜻한 우유에 미숫가루탄 거 요

  • 4. ..
    '16.2.22 9:49 PM (175.223.xxx.135)

    우유 먹으면 설사하고, 미숫가루조차 소회가 잘 안되더라구여 ㅜㅜ

  • 5. 병원에
    '16.2.22 9:57 PM (116.120.xxx.185) - 삭제된댓글

    가보셔야 할거 같아요.

  • 6. 시판 오트밀
    '16.2.22 9:58 PM (91.183.xxx.63)

    시판 오트밀 가루 사다가 따뜻한 물 부어 드시면 맛나요

  • 7. ...
    '16.2.22 10:05 PM (122.32.xxx.40)

    잣 쌀 물 믹서로 드륵 갈아서 폭폭 끓여 잣죽이요.
    근데 귀찮은거 싫으심 칼로리메이트 같은 열량과자 한쪽 드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8. 저랑 비슷하시네요
    '16.2.22 10:08 PM (124.50.xxx.113)

    전 밥을 물 많이 넣고 팍팍 끓여서 국물만 먹기도해요 누룽지도 좀 힘들더라구요

  • 9. .....
    '16.2.22 10:12 PM (125.138.xxx.113)

    저같은 경우.. 요즘 집에서는 거의 요리할 시간과 체력이 없어 밖에서 먹는 식사를 제외하고는 유동식입니다. 저도 유제품 소화 못시키구요.
    일단, 오트밀 뜨거운물에 타거나 물 넣고 끓여서 죽으로 먹구요.. 그냥 한 그릇 먹기도 하고, 어쩌다 반찬있으면 함께 먹기도 합니다.그리고 무첨가두유.. 유명하지만 비싼 잔** 두유 전자렌지에 따뜻하게 데워먹고, 대신 잔** 두유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약*두유도 쟁여놓고 먹어요.

  • 10. asd
    '16.2.22 10:39 PM (121.165.xxx.133)

    아이가 병이 있어서 알게 된 건데 원글님의 경우에 맞춤인 음료가 있어요
    그린비아라는 캔음료인데 모든 영양소가 캔하나에 다 들어가있고 가수분해되어있어서 위장이 쉴수 있게 만들어져있는 건강보조식품이예요 오픈마켓에서 구입할수 있어요

  • 11. 오트밀
    '16.2.22 11:55 PM (99.226.xxx.32)

    물 붓고 전자랜지 돌려 견과류 뿌려서 먹습니다. 간단하고 몸에도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483 제가 뭘좀 해보려면 주위에서 맨날 반대만 9 ㅇㅇ 2016/03/01 1,990
533482 거실에 카펫트 깔고 생활하시는 분.. 문의요 5 알러지 2016/03/01 2,483
533481 주변에서 다 반대할만큼 형편없는 남자 45 포텐셜 2016/03/01 15,902
533480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심해진다는데 23 ... 2016/03/01 12,182
533479 개업떡은 개별포장 안하는것이 낫겠죠? 9 질문 2016/03/01 1,526
533478 수직중측 리모델링, 실거주 대상으로 괜찮으려나요?? 궁금 2016/03/01 446
533477 폐기종이라는데..좋은 방법 없을까요? 4 ..... 2016/03/01 1,970
533476 국정원이 잠시 일을 쉬고 있나 봐요 6 .... 2016/03/01 1,061
533475 동주보고 왔어요 2 서시 2016/03/01 964
533474 국정원의 흑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2 ㅇㅇㅇ 2016/03/01 580
533473 얼마 전에 친정 엄마가 웨딩드레스 입었다던 꿈 2 2016/03/01 5,628
533472 몸으로 하는일..얼굴이 부어요 5 초보 2016/03/01 1,753
533471 ‘귀향’ 돌풍 왜…“위안부 합의에 대한 시민들의 극장 시위” 2 샬랄라 2016/03/01 828
533470 앞으로 외고는 어떻게 될까여! 16 예비중맘 2016/03/01 4,250
533469 다간섭하는 시아버지 13 2016/03/01 3,921
533468 결혼 해서 살아보니 남편감으로 가장 중요한 조건은 44 남편 2016/03/01 31,173
533467 원래 결혼할때 부모님 사촌들까지 다 오지 않나요..??? 3 .... 2016/03/01 1,239
533466 표창원 더민주 비대위원 트위터에 올라온... 1 .... 2016/03/01 1,171
533465 최고의 핸드크림은? 19 거친손 2016/03/01 6,326
533464 더불어민주당 공천공개면접 생중계 3 ㅇㅇㅇ 2016/03/01 783
533463 다리한쪽 종아리 근육이 수축되며 매우 아프대요 4 남편 2016/03/01 1,717
533462 급질)중학 기술가정 교과서 1,2학년 같은 책으로 하나요? 2 책 버렸어요.. 2016/03/01 737
533461 토익 점수 965점이면 어느 회사건 입사 지원하는데 안 부족할까.. 4 ..... 2016/03/01 2,481
533460 초등 교과서, 이승만 14번·박정희 12번·김대중은 0번 5 샬랄라 2016/03/01 707
533459 김무성은 왜 저러는건가요?. 3 ㅇㅇ 2016/03/01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