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7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6-02-22 20:38:3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0.17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2 8:49 P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2. 잊지 않겠습니다.
    '16.2.22 9:27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저희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 3. 기다립니다.
    '16.2.22 9:31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0416
    '16.2.22 10:10 PM (116.33.xxx.148)

    오늘도 하루가 또 갑니다
    678이란 숫자는 상상도 못했지요
    기다림이 익숙해 지는게 두렵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수습자님들 어서 가족곁으로 돌아오세요

    블루벨님. 감사해요

  • 5.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2.22 10:2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78일

    ☆조은화 ☆허다윤 ☆이영숙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와 주세요. 기다립니다. 정치이념없이 조속한 인양, 진상규명 촉구!

    안산시의회 세월호 대책 특위, 진도 동거차도 방문 유가족 위로 - 일간경기,김희삼기자
    http://www.1g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66

    세월호와 4.3...‘잊지 않는다면, 함께해요’
    기억공간 re:born, 3월 4~5일 세월호와 4.3 기억하는 투어 프로그램 개최
    기억공간 리본은 “아직도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통한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은 4.3에서
    세월호 참사로 이어진 한맺힌 이 시대를 우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라고 반문하며
    “반복되는 역사 앞에 우린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만히 있지 않으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나눠보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 제주의소리,한형진기자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74104

    세월호 특조위, 前 해경 지휘부에 대한 '특검' 요청안 국회 제출
    "사고 초기 구조 작업 적정성 진상규명해야" 주장 - 법률신문뉴스,이승윤기자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98782

    세월호 다큐 나쁜나라 계속 매진으로 또 다시 상영 예정
    제주교육문화카폐 자람에서 오는 25일 저녁 7시에 상영이되며
    관람료는 5,000원이며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753-0844(제주참여환경연대 사무처) - 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http://www.ktin.net/h/contentxxx.html?code=newsbd&idx=215938&hmidx=9

    ‘무죄’받은 #김현(더민주 단원갑)→ “무죄판결 난 뒤 #노무현 대통령이 먼저 떠올랐다. 힘든 시간도 그분을 생각하며 견뎠다. 또 #세월호 유가족이 제 옆에 있으니, 힘들어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701697884274585601

  • 6. paris99
    '16.2.22 10:25 PM (118.44.xxx.48)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다리는 가족품으로 돌아와 편히 쉬시길..

    블루벨님 항상 감사합니다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22 10:5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달집을 태우고 대보름달을 맞이하는
    정월대보름날이지요
    달빛따라 우리곁으로 오시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bluebell
    '16.2.23 12:01 AM (210.178.xxx.104)

    너무나 막막해서 답답해서..어째야 할 줄을 모르겠어요...
    그저 하루라도 빨리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을 꼭 만나게 되기를..
    그것을 위해 세월호도 가능한 원형 그대로 인양되어..호주에선가처럼 그 안에 계시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사고원인 과정 등을 되짚어 아직 재대로 드러나지 않은 의혹들이 사실은 사실로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하늘에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꼭 가족 품으로 돌려주세요...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어머님...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수습자님들 계시다면 모두 가족 품으로 꼭 올라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28 업소녀들 마인드는 강철인가봐요. 19 신기 2016/06/15 12,561
566927 한식 (집밥) 좋아하시는 분 있으세요? 10 apple3.. 2016/06/15 2,103
566926 대상포진 예방주사요. 3 dfg 2016/06/15 1,930
566925 영어 표현 하나만 알려주세요~~ 4 dd 2016/06/15 646
566924 무슨 암이나 수술후 사골국물 괜찮은가요. 20 .. 2016/06/15 6,077
566923 아래 '거리의 미친놈...'글이요. 2 Oo 2016/06/15 991
566922 보호자랑 같이 오라는건 암인거죠 41 . . . 2016/06/15 7,324
566921 스텐으로 된 곰솥. 무겁겠죠? 2 2016/06/15 1,074
566920 변액연금보험에 관해 여쭙니다. 5 오늘 2016/06/15 1,321
566919 요즘 인심 정말 사나운거 같아요 11 이런저런ㅎㅎ.. 2016/06/15 4,003
566918 비도 오고 심심해서 계속 인터넷 중~~ 1 두두 2016/06/15 642
566917 美 침례교 목사 "게이가 더 많이 죽지 않은 게 비극이.. 9 샬랄라 2016/06/15 1,245
566916 음식점에 왔는데 락스탄물 마셨어요 17 동그라미 2016/06/15 6,114
566915 **내과의원이면 전문의 아니죠? 4 병원 2016/06/15 2,285
566914 중환자실 입원중인데요 애써주신 의사분께 선물해도 될까요? 14 궁금 2016/06/15 4,652
566913 정관장홍삼정 농축액 판매처에따라 성분 다르나요? 3 사은 2016/06/15 1,471
566912 스맛폰은 한번 떨어뜨리면 무조건 액정 박살나죠? 17 // 2016/06/15 2,740
566911 중3 아이 겨울방학때 학원 안가도 괜찮을까요? 5 예비고1 2016/06/15 1,545
566910 비와서더그런지.넘우울하고 다싫네요.. 4 .~ .. 2016/06/15 934
566909 안방에 장농 넣으면 예쁜 인테리어 힘든것 같아요. 4 인테 2016/06/15 4,058
566908 EBS 행복의 실체를 밝힌다. 16 유익한 강의.. 2016/06/15 5,566
566907 현대해상과 우체국중... 실비보험 2016/06/15 704
566906 비오는데 스시나 회드세요? 8 비가 2016/06/15 1,934
566905 책 이름 알려주세요 ㅠ.ㅠ 2 질문요 ㅠ... 2016/06/15 670
566904 박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 동행 출장시 산하 기관 직원에게 숙제.. 1 미래창조과학.. 2016/06/1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