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출산후 조리원 안가도 될까요?

둘째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6-02-22 20:26:09
첫째가 둘째출산할때 36개월정도되고
기관다니고 있어요.

둘째 출산할때. 남편이 방학이고.
집안일 저만큼 하는데.
따로 사람안부르고

남편이랑 저랑 둘이 산후조리해도 가능할까요?
집근처 마사지도 조리원보다 훨씬싸고..

이게 가능할까요?
IP : 122.42.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갈치
    '16.2.22 8:28 PM (39.7.xxx.145)

    경제적 부담 없으시면 일주일이라도 가세요.
    아무리 남편있고 아이기관다녀도 몸조리 절대 못해요.
    조리원가서 모자병동하지 마시구요

  • 2. ...
    '16.2.22 8:29 PM (14.52.xxx.126)

    그래도 출퇴근 이모님 부르세요
    기본적인 집안일이랑 삼시세끼 도움 받아야죠
    큰애는 아빠가 보면 되구요

  • 3. dd
    '16.2.22 8:34 PM (118.220.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둘째를 조산했는데, 자연분만이라 저는 2일만에 퇴원하고, 아기는 병원에서 2주 입원해있다가 퇴원했는데, 친정엄마가 오셔서 밥 해주시고, 하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남편 분이 아기도 보고, 집안 일도 다 하고, 식사 준비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으니, 그 중 한 가지는 전담해주시는 분 도움을 한 달만이라도 받으시고, 비용 아끼지 않고 양질의 음식들 사먹고 하시면, 조리원 가시는 거보다 훨신 저렴한 비용에 훨씬 더 편하고 좋을 수 있어요.

  • 4. dd
    '16.2.22 8:34 PM (118.220.xxx.196)

    제가 둘째를 조산했는데, 자연분만이라 저는 2일만에 퇴원하고, 아기는 병원에서 2주 입원했었는데,
    아기는 없고, 배는 가뿐하고, 친정엄마가 오셔서 밥 해주시고, 하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남편 분이 아기도 보고, 집안 일도 다 하고, 식사 준비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으니, 그 중 한 가지는 전담해주시는 분 도움을 한 달만이라도 받으시고, 비용 아끼지 않고 양질의 음식들 사먹고 하시면, 조리원 가시는 거보다 훨신 저렴한 비용에 훨씬 더 편하고 좋을 수 있어요.

  • 5. 조리원은
    '16.2.22 8:34 PM (49.168.xxx.249)

    첫째로부터 벗어나서 엄마 좀 쉬려고 가는거라던데요.
    그 기간도 안 쉬면 앞으로 주욱 못 쉬니

  • 6. 에구
    '16.2.22 8:41 PM (116.127.xxx.116)

    남편분은 큰아이 돌보는 것 때문에 원글님을 온전히 돌보지 못할 텐데요. 원글님 스스로 해야하는 게
    많을 거예요. 남편분이 마음 먹고 이 한몸 불사르겠다는 심정으로 하면 모를까.

  • 7. 조리 더 잘해야죠.
    '16.2.22 8:42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전 둘째 조리원 이주 푹쉬다 왔어요,
    조리 잘하세요,나옴 힘든일만 있어요.
    일거릴 보면 안할수가 없고
    산후 도우미는,하아...
    좋고 맞는사람 만나는게 힘들더라구요

  • 8. 둘째야말로
    '16.2.23 1:27 AM (122.35.xxx.146)

    조리원이 필요한듯요
    애둘과 한공간에 있으면 조리 끝입니다
    애둘의 엄마쟁탈전이 시작되죠ㅠ

    사람구해 둘째맡기고
    엄마는 큰애 돌보는게 최선이 되는듯ㅠ

  • 9.
    '16.2.23 1:50 AM (58.229.xxx.40)

    꼭가세요 둘째는 확실히 첫째랑 다르더라구요 저도 둘째낳고 산후조리원 안가려다 둘째낳고 몸 안좋아서 안되겠다싶어 뒤늦게 조리원예약하고 들어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952 14년 납임한 생명보험 해지해 버려도 될까요? 11 같이 보험고.. 2016/03/25 2,569
540951 공무원 연금.. 대폭 줄어들었던데 정년보장되는것 말고는 별 메리.. 18 /// 2016/03/25 5,341
540950 도우미아주머니... 12 ... 2016/03/25 3,527
540949 치과질문] 어금니 치아색으로 떼운 부분 깨만큼 떨어졌어요 6 떼운이 2016/03/25 1,688
540948 아이가 놀이를 빙자한 괴롭힘을 당합니다. 5 학폭 2016/03/25 1,336
540947 제가 뭘 잘못 한 건가요?? 4 2016/03/25 1,214
540946 에르메스 향수 잘 아시는 분!! 6 에르메스 2016/03/25 2,322
540945 중3 남학생 평균 키가 어느 정도 되나요? 17 2016/03/25 7,258
540944 커피전문점이요.남기는 할까요? 8 궁금 2016/03/25 2,784
540943 50대 남자직원.. 감사선물 3-4만원에 뭐가좋을까요? 5 선물 2016/03/25 1,214
540942 저희 집 개 눈이 이상해요. 15 개두마리 2016/03/25 1,948
540941 한번의 실수가ㅠㅠ 5 큼큼 2016/03/25 1,885
540940 요즘은 20대중반 결혼들 많이 하나요 ? 8 앨리스 2016/03/25 3,441
540939 폴로 남아 티셔츠는 어떤 색상이 이쁜가요? 직구는 어디서.. ... 2016/03/25 356
540938 내용펑할께요 12 궁금 2016/03/25 2,680
540937 아침메뉴 고민~ 죽 종류 뭐 있을까요? 5 2016/03/25 1,587
540936 신촌현대백화점쪽에서 홍대가려는데요~~ 5 제주아짐 2016/03/25 639
540935 아빠없이 초등남자아이들과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3 여름휴가 2016/03/25 2,183
540934 1학년 때 학폭 피해자 사실 새로오신 담임께.. 4 중2 상담 2016/03/25 1,350
540933 아 윗집 피아노 부셔버리고싶다......ㅠㅠㅠ 32 2016/03/25 4,883
540932 슬림선반 요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링크 유) 1 살림 2016/03/25 474
540931 부산후기 (feat.3대천왕무떡볶이) 19 부산갈~매기.. 2016/03/25 3,468
540930 슬립온이요.. 2 아 발아파 2016/03/25 1,385
540929 우체국 실손ㆍ건강ㆍ암보험이 보험회사와 비슷 한가요 12 오늘 2016/03/25 2,048
540928 강아지 동물병원 과잉진료비인지 봐 주세요 15 진료비 2016/03/25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