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딱 끊어지는 폐경도 있나요?

다누림 조회수 : 4,347
작성일 : 2016-02-22 18:30:51
이제 40중반인데요.
40되년서 부터 생리양이 엄청 줄어 3일정도 하는데 그나마도 마지막 3일쨋날은 흔적만 있는 정도였는데 저번달은 이틀도 겨우 조금만 나오더니 이번달에 생리예정일이 20일이 넘어도 안하네요.
전 중2때 생리를 시작하면서 부터 한번도 생리를 안그르고 정확히 했거든요. 아무래도 폐경같른데.... 이렇게 딱 끊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외국이라 병원은 가기가 좀 힘들어요.
임신도 절대 아니구요.
IP : 182.18.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2.22 6:34 PM (211.178.xxx.215)

    저도 지난 달에 그러더니 또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좀 기둘려 보세요.

  • 2. 아프지말게
    '16.2.22 6:36 PM (121.139.xxx.146)

    너무 신경쓰는것 같아요~~
    그게 변덕이 심해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조금 기다려보세요

  • 3. 정확히 딱 끊어지는거는
    '16.2.22 6:37 PM (115.137.xxx.109)

    없지않나요?
    다 여지를 둬요.

  • 4.
    '16.2.22 6:39 PM (58.122.xxx.215)

    그렇게 건너뛰다가 또 하더군요

  • 5. ..
    '16.2.22 6:40 PM (117.123.xxx.199)

    저도 딱 끊어지나했더니
    다시 하더이다~~불규칙해지다 끊어지려나..

  • 6. 아..
    '16.2.22 6:43 PM (121.139.xxx.146)

    에휴~~안하려면 딱 끊어지던지..
    그래야 잠자리를 속편하게 하죠
    피임..신경쓰기 싫어요

  • 7.
    '16.2.22 7:08 PM (211.212.xxx.104)

    저는 그렇게 딱 끊어지더라고요.
    하겠지 하겠지 했는데 5년째 안함.
    근데 전 51세 때 일인데 요.

  • 8. ---
    '16.2.22 7:23 PM (119.201.xxx.47)

    전 생리양은 적지만 정확했어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딱
    그리고 일년후에 삼개월정도
    또 육개월 안하고 한달 한번
    이런식이네요
    그냥 딱 갔으면 좋겠는데
    오십에 갑자기 일년을 건너뛰길래. 끝났나했더니...
    좀더 두고보세요

  • 9. --
    '16.2.22 8:35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도 있어요. 전 국민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초경이 이른 편인데, 정말 단 한번도 거르거나 불규칙적이거나 한 적이
    없었거든요. 폐경이 가까와 온다는 건 알고 있었고 (여성호르몬 검사도 했음) 근종 있어서 굳이 호르몬 치료를 받거나 하지
    않고 두고보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딱 끊어지더니 이후로 1년이 다 되어가도록 없군요. 이렇게 깔끔하게(?) 폐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45세예요. 출산을 안 했더니 좀 더 빨리 폐경이 온 경우이기도 합니다.

  • 10. 다누림
    '16.2.22 9:49 PM (182.18.xxx.103)

    다들 감사합니다.
    애가 하나고 모유를 못먹여 생리를 바로 했더니 빨리 폐경이 오려나 봐요.
    그래도 항상 생리대 챙겨서 다녀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993 초1 스와치 어린이시계 너무 유치한가요? 4 질문 2016/07/13 2,024
575992 50리터짜리 쓰레기 봉투로 4개, 재활용 쓰레기는 수도없이 ㅇㅇ 2016/07/13 961
575991 PT 36회씩 5번째. 4 qas 2016/07/13 2,217
575990 더페이스샵 마스카라 좋은가요? 1 마스카라의 .. 2016/07/13 1,123
575989 반지하인데, 에어컨 계속 트는데 습도가 80%에서 안떨어져요ㅜㅜ.. 10 스타일 2016/07/13 5,982
575988 어르신들이 드디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큰일을 할 때가 왔다. 2 꺾은붓 2016/07/13 750
575987 정태우 아들 너무 잘생겼어요 2 마늘 2016/07/13 2,028
575986 땀 안나는 분들 여름 지내기 힘들지 않으세요 14 2016/07/13 2,254
575985 주말에 봉평 휘닉스파크 근처 가는대요. 먹거리나 볼거리 추천 좀.. 1 평창 2016/07/13 1,292
575984 공부 안하고 못하는 아이.시험기간에 더 힘이 드네요. 3 위로가 필요.. 2016/07/13 1,180
575983 도배대신 페인트 4 ㅇㅇ 2016/07/13 1,428
575982 지금당장 발명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5 ... 2016/07/13 802
575981 빈방 .. 7 궁금맘 2016/07/13 1,151
575980 고등2학년이 미국을 혼자갈때 1 요조숙녀 2016/07/13 690
575979 파파이스에 김종대 나와서 사드설명한거. 2 ㅇㅇ 2016/07/13 913
575978 8월에 영국 가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5 --- 2016/07/13 1,237
575977 저희집에 폭스바겐 차가 세대에요 18 폭스바겐 2016/07/13 7,592
575976 이 벌레 이름이 뭘까요? 8 anab 2016/07/13 1,810
575975 친구가 많고 호감가는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14 ... 2016/07/13 7,401
575974 '평범'이란 단어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4 ss 2016/07/13 1,013
575973 문재인 "사드 배치, 국회동의 거쳐야" 4 국회동의 2016/07/13 907
575972 휴가때 남편을 시댁으로 보내고 싶어요. 6 휴가계획 2016/07/13 2,244
575971 짱개 역사 패턴으로 알아보는 현재 중국의 상태와 미래 1 북괴멸망 2016/07/13 536
575970 6.25로 붕괴된 신분제 왜 다시 만들려고 애 쓰는 걸까요? 6 ㅇㅇ 2016/07/13 943
575969 팥빙수재료에 미숫가루랑 볶음콩가루랑 뭐가 다 맛있을까요? 3 mint 2016/07/13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