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17661&s_no=17661&... ..
대기업 가면 저렇게 버는군요..
씁쓸하지만 이공계 선호하는 현상이 한편 이해가 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17661&s_no=17661&... ..
대기업 가면 저렇게 버는군요..
씁쓸하지만 이공계 선호하는 현상이 한편 이해가 됩니다.
ㅅㅅ은 빠졌네요??
그나저나 sk 대박.
울 아주버님 씀씀이가 남다르시다 했더니..
거기 다니는 분들, 몸 사리느라 댓글 안 달았나봐요.
삼성전자는 블라인드 가입이 안되어 있어서 없는거예요~ 저게 익명게시판 앱인데 구정때 업체별로 서로 글을 보게 오픈해줘서 그때 서로 연봉 오픈한가였어요~
평생 저만큼 벌꺼 아니니까요..
작년 7년차 7800찍었어요. 하지만 지금이 가장 황금기죠.
결국 길게 평생을 보면 공기업이랑 큰 차이 없을꺼같은데.
신입 5500
많이 버네...
아, 그런 거군요. 잠깐만 오픈한 거.
제 남편이 저중에 한회사 다니는데 저거 진짜 어쩌다 한번 최고 많이 받을때 금액이네요.
연봉도 연봉이지만 복지후생에서 너무 차이나죠
제부회사 사원기숙사 경우 호텔처럼 운영 된데요
주1회 메이드가 청소 해주고 침구류도 세탁 해주고 헬스장에 수영장도 있고
밥은 조식 으로 뷔페식인데 한끼 1000원
잘 모르는 공기업. 입사25년. 남들만큼 승진도 했지만 세전 7천중반입니다.더 많이 받응 때 어쩌고 없고요.
정년 얼마 안남았는데..
저렇게 차이나니 대기업만 가려고 하는군요ㅠ
먹고 자는 문제가 중요한데, 기숙사가 좋으니.. 힘들어도 퇴사하기 싫겠어요.
제 남편도 저 중 하나 다니는데
인센이랑 받을거 박박 다 긁어서 포함시킨 것 같네요.
얼추 비슷하긴 한데 약간씩의 센 척은 포함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
부럽네요.
저렇게 받는 곳 있어요.
다만 복지는 거의 없단... 이게 아주 큰 차이
네이버 신입 5500
안랩 3년차 3330
안랩은 돈 벌어서 다 뭐하누?
블라인드 앱 댓글, 쎈 척도 참고.
박박 영혼까지 끌어 올린 거 군요.. ㅋㅋ
중소기업은 연봉 높아도, 복지가 좀 아쉬울 수도 있겠군요.
저거 블라인드 내에서도 허세다 신빙성 떨어진다는 의견이 다순데, 계속 인터넷 돌아다니네요.
저기 나온 기업 중 하나 인사팀 다니는데 헛웃음...
받을 수 있는 모든 거 다 최대치로 나온다는 가정하에 단 듯.
만도에 놀라고 갑니다
한곳 아들이 다니는데 순수 연봉만 올렸네요
성과금,설추석 떡값..이런건 안올렸네요
저기 마지막 댓글과 같은 질문하고 싶군요.
정말 사람들이 저렇게 돈을 많이 벌어요???
그런데, 위에 저곳중님은 본봉만 올린 거고 보너스, 성과급 빠진 거라 하시니...ㅜㅜ
금융권 일하는 사람들 답글 단 거 안 보이는 거 같던데...
문과는 금융권이 있잖아요.
인센 등등 다포함한 세전 연봉이면 얼추 맞을것 같은데요
세금 제하면 한달에 400~700선이니..
저렇게 벌긴 하는데 그만큼 일이 많지요..
저기에는 초과근무수당 같은것도 다 포함일거에요.
대기업 사무직경우 초과근무수당 이런거 없잖아요
다 세후 인가요?세전인가요?
보통 연봉이라하면 세후를 말하나요.세전인가요???
누가 연봉에는 성과급 명절에 받는거
이런거 다 빠지는거라는데
그럼 연봉에 플러스 알파가 또 엄청난거아닌가요?
전 자영업이라 몰라성ᆢㄷ
그런거
저렇게 못벌어도 일많이해요.
무슨 대기업 봉급 세다고하면 그만큼 일이 빡세다하는데 요즘 놀면서 다니는 회사 어디있나요?중소기업도 일 빡세요.그런데 댓가가 너무 차이나죠...
공무원들은 상대적으로 일이 치이지 않으니 월급적다고 뭐라안하잖아요.
저 연봉에 성과급 명절 보너스는 빠지는 거 군요..
중소기업도 시킨 만큼 더줘서, 상대적 박탈감이 덜 했으면 합니다.
그만큼 일 많다는 말 지겹고 짜증남.
그들만의 세상.
중소와서 일해보든가..
능력 키워서 대기업 갔는데 중소기업 와서 일해보라는 얘기는 왜 하는거에요?
연봉은 세전이고 성과급 명절보너스 수당 다 포함입니다.
그러니 좋은학교가려고 하고 학교가서도 스펙쌓고 하는거겠죠
그치만 짤리면 그냥백수
얀봉 8000이어도 이것저것 떼면...실수령액은 ㅠㅠ
네이버, skt, 등이 그중에서도 높죠. 몇년 다니면 성과까지 1억은 넘으니까요.
Ss경우, 세전에 명절포함이고, 1년에 한번 받는 보너스는 포함안되어 있습니다.
세전이라 세금 엄청 떼고 나면 사실 한달 실수령액이 생각보다 얼마안되고,
일하는 시간과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불안한게 가장 크죠..
15년차 대기업 언저린데 연봉수준은 남부끄러운 수준... ㅠㅠ
저 정도되지않나요?
오히려 현실보다 낮은 듯..? 저거보다 더 높아요.
사실 근데 대기업 운운해봤자 전문직들은 작게는 2.5배에서 많으면 5배 10배도 벌어요.
뻥카도 엄청 많네요, 연봉의 기준이 원천징수 기준으로 적은 이들도 상당히 많고요, (저중에서 두개 업체 다녀봤고,1개 업체 근속 중 입니다, 몇개 업체는 면접시 제의 받은 연봉도 알고요) 연봉은... 성과급, PS, PI 등 모두 제외한 연봉 계약서 금액 적는게 맞다고 봅니다..
10년차 미만이 기준급만 9000 @@ 놀라울 뿐...
다들 학생시절부터 열심히준비하고 노력해서 대기업들어간걸. 저위에 중소에서 일해보시던가? 말은 대체 왜나옵니까
금융권 까면 눈돌아들 가시겠네.
생각보다 적은데요 대기업이라는데.
대기업 현장 생산직인 형부가 거의 억대.
차이는// 님 재부 회사 ㄷㅅㅈㄱㅇ 이죠??^^;;
남편 열심히 공부했어요.
1등으로 졸업했으니요...
그리고 석유 쪽은 sky 아님 아예 취업설명회도 안와요..
다들 그만큼 돈 주는 이유가 있어요.
실수령액은 연봉에서 25% 제하고 보심 되요.
대기업을 사기쳐서 들어간것도 아니고
본인이 노력해서 들어간걸 어쩌라는건지
중소기업도 같이 연봉 올리자고 해야죠
대기업10년차 되면 주변봐도 외벌이해도 먹고살정도는 되니 하는거겠죠.
550언저리 받네요
Ps는 몇해째 구경도못해봤고 pi만 1500-2000정도 추가.
세전급여찍히는건 10300인데 받는돈으론 그만큼되나모르겠네..
아이고,부럽네요..
보나스 성과급 떡값등 소소한것들다 포함시킨 금액이네요 여기다 세금조로 25% 넘게 공제되면 실수령액과는 차이가 많아요
그리고 연봉높은 일부 한두개의 대기업은 빼고 봐야 기준이 되지않을까요
성과급이 들어간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오히려 기본급만 한 거 같은데요?
보너스 감안하면 저거보다 더 밴드 높아요.
아 물론 세전이긴 하지요.
생각보다 낮네요..늘 생각하지만 회계법인들 대기업 평사원을보다 연봉 낮은 거 정말 이해 안 감.
두 집단 개인 역량차이 비교 불가인데.
생각보다 낮네요..늘 생각하지만 회계법인 새내기 회계사들 대기업 평사원을보다 초봉 낮은 거 정말 이해 안 감. 파트너 되기 전엔 연봉도 그닥이고.. 사실 두 집단 개인 역량차이 비교 불가인데.
대기업이야 뭐..중경외시 정도되는 약간 아쉬운 대학 나와 개인역량으로 승부보기엔 좀 모자란 아이들이 기업 울타리의 삶을 그럭저럭 선택한다쳐도..Cpa 라이선스 시험 연고대 상경 나온 아이들도 청춘 불사를 정도로 참 까다로운데..저 정도 초봉은 정말 너무한 듯. 서울대 간 제자들이 이래서 cpa 되고도 고민 많이 하더군요..시험 난이도는 고시급인데..대체재가 많아서겠지만 좀 안타까움.
생각보다 낮네요..늘 생각하지만 회계법인 새내기 회계사들 대기업 평사원을보다 초봉 낮은 거 정말 이해 안 감. 파트너 되기 전엔 연봉도 그닥이고.. 사실 두 집단 개인 역량차이 비교 불가인데.
대기업이야 뭐..중경외시 정도의 좀 아쉬운 대학 나와, 개인 브랜드나 역량으로 승부보기엔 좀 모자란 아이들이 기업 울타리의 삶을 아둥바둥 선택하는 거라 쳐도...Cpa 라이선스는 연고대 최상위권 나온 아이들도 청춘 불사를 정도로 참 까다로운데..저 정도 초봉은 정말 너무한 듯. 서울대 간 제자들이 이래서 cpa 되고도 고민 많이 하더군요..시험 난이도는 고시급인데..대체재가 많아서겠지만..동네 세무사 법무사도 아닌데.. cpa는 들인 노력과 능력에 비해 연봉이 좀 안타까운 것 같아요.
생각보다 낮네요..늘 생각하지만 회계법인 새내기 회계사들 대기업 평사원들이랑 연봉 비등비등한 거 정말 이해 안 감. 파트너 되기 전엔 연봉도 그닥이고.. 사실 두 집단 개인 역량차이 비교 불가인데.
대기업이야 뭐..비메이저급들은 중경외시 정도의 좀 아쉬운 대학 나와서 개인 브랜드나 역량으로 승부보기엔 좀 모자란 아이들이 기업 울타리의 삶이라도 어떻게든 선택하려 하는 거지만.. Cpa 라이선스는 연고대 최상위권 나온 아이들도 청춘 불사를 정도로 참 까다로운데..저 정도 초봉은 좀 서운한 듯. 서울대 간 제자들이 이래서 cpa 되고도 고민 많이 하더군요..시험 난이도는 고시급인데..대체재가 많아서겠지만..동네 세무사 법무사도 아닌데.. cpa는 들인 노력과 능력에 비해 연봉이 좀 안타까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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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한맺힌 딸
이 글 보여주며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해야겠어요
저 회사 입사한 사람이 보통이겠어요? 중고등학교때부터 공부로는 원탑 찍는 애들이 결국 최고 학부로 가는거고 저기 취업하는건데.
생각보다 높진 않아요. 게다가 저건 이거 저거 끌어 모은 거고 세금 내고 이거 저거 하면 실수령 별로 크지 않아요.
또 저런 사람들이 30년 정년 보장 이런 게 아니라 저 상황에서 10여년이면 조금씩 갈리니까요.
거기 사이트에선 어떤 반응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현실적이라 별로 놀랍지도 화제거리도 아니지 싶은데..
요즘 cpa 자격증 있어도 회계법인 기피하고 금융계나 공기업 가는 경우 많아요.
회계 법인 가봤자 연봉도 짜고 나중에 승진하면 영업압박 심하니까요.
근데 이거 있다고 파격 조건으로 데려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우대해주는 정도라고 듣긴 했는데...
저장합니다
대기업은 깡패수준이죠
중소기업 헐값에 다 부려먹고
괜찮은 기술 헐값에 빼앗고
그러고선 지들만의 리그에서
연봉은 쫌 주고
중소기업을 열심히 일하고 근근히 버티느라
급여도 많이 줄수 없고
이걸 고치자고 대기업 손좀 봐달라 해도
대다수 국민들이 재벌정책 지지 하잖아요
그나마 대기업 근무하던 사람들도
노동법해결되면
성과못냈다고 해고
비정규직 엄청 늘려서 싼값에 부려먹을테니
지금만이 태평성대 인가 싶네요
112.148님,
한국에선 공인회계사만 되면 인생 보증수표나 된 것처럼 하던 건 회계사 숫자 줄여서 저들만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던 잘못된 관행이에요.
외국에서는 공인회계사는 한국의 약사 자격증이랑 비슷합니다. 경영/회계 전공자면 7-80% 다 취득하고 졸업 후 몇년은 회계법인에서 기본으로 일합니다. 일하면서 자기 역량에 따라 일반기업으로 가거나 회계법인에 남거나 하는거죠.
한국에서 공인회계사 부심부리는 거 보면 이해가 안 갑니다.
저도 08년cpa합격자지만
솔직히 cpa인기는 08년으로 끝.
한창 2000년도부터 송상엽 이현식군단이 cpa붐을 이끌었지만
아마 울나라 cpa출신중에 돈번사람 세무대학 만든 이 사람들 말곤 없을텐데요?
실상은 돈되는 직업 아니기에
감평사나 노무사 준비하는게 훨씬 이득인거 알고 죄다 전향함
요새 누가 sky경영대출신이 cpa합니까
행시재경하지
그리고 cpa부심이 좀 보이는데..ㅎㅎ
cpa만큼 합격자 대학 다양한 시험도 없어요
세종대 홍대 건대 단대....아주다양합니다
저도 08년cpa합격자지만
솔직히 cpa인기는 08년으로 끝.
한창 2000년도부터 송상엽 김현식군단이 cpa붐을 이끌었지만
아마 울나라 cpa출신중에 돈번사람 세무대학 만든 이 사람들 말곤 없을텐데요?
실상은 돈되는 직업 아니기에
감평사나 노무사 준비하는게 훨씬 이득인거 알고 죄다 전향함
요새 누가 sky경영대출신이 cpa합니까
행시재경하지
그리고 cpa부심이 좀 보이는데..ㅎㅎ
cpa만큼 합격자 대학 다양한 시험도 없어요
세종대 홍대 건대 단대....아주다양합니다
주변 보면 회계법인 cpa 되어도
여자는 애들 키우며 파트너 까지 하는 건 (특히 시즌 때) 힘들어서 꿈도 못꾸고,
행시 재경이나 기타 자격증 준비도 대입 후에 첨부터 시작하는 모습이지만,
선생님들은 교대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쉽다는 인식이 있고, 연금도 바라볼 수 있으니,
문과 top 여학생 들 중에
KY 경영학과, 서울교대 경인교대 중에 고민하는 여학생들이 이해가 가네요..
대기업 연봉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