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이 소리 지르는것도 많이 나나요?

궁금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6-02-22 16:41:15
층간소음이요 발자국 쿵쿵대는 소리말고 애한테 소리 지는 소리도 많이 나나요? 초등 고학년 남학생 공부가르치다가 아님 생활습관때문에 제가 흥분해서 소리를 잘 지르는 편인데 이런 소리도 크게 들리나요? 죽기살기로 지르는 정도는 아니고 야~!! 빨리안해? ..하라고!! 이런 류의소리를 잘 지르는데 크게 들리나요? 갑자기 창피한 생각이..ㅠㅠ

방안에서 문닫고 애한테 소리지르면 위아래층에 어느정도 들리나요? 저희집 위아래층은 너무 조용해서 제가 못 느끼는데 가끔 화장실 환풍구를 통해서 코푸는 소리나 욕실에서 애들 떠드는 소리는 가끔 들려서 욕실에서만 조용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제 착각인가요?
IP : 14.52.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소리 자체를 안하고 살순
    '16.2.22 4:56 PM (112.152.xxx.96)

    없죠ᆢᆢ그런 애잡는 소리들려도 다들 그려려니 합니다 집집마다 그런소리 안하고 사는집 거의 없어요ᆢᆢ두둘겨패는 소리도 들리긴 해요ᆢ말도 지지리도 않듣나 하지ᆢ어쩔수 없죠ᆢ뭐ᆢ자식키우면서 평생 우아하기 쉽나요

  • 2. //
    '16.2.22 5:05 PM (211.36.xxx.72)

    윗집 애 맨날 울고 애엄마는 방치하고 애 아빠는 무관심하다가 시끄럽다고 한마디 내뱉고.. 다 들려요.

  • 3. 소리는
    '16.2.22 5:42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진동의 고통이 없으니까 이해해줍니다
    야단 소리, 싸움 소리, 화장실 소리 다 이해해요
    발뒤꿈치 진동, 피아노 진동이 사람 죽이는거죠

  • 4. 원글
    '16.2.22 9:55 PM (14.52.xxx.65)

    헉! 방안에서의 소리가 그리 리얼하게 들리다니 앞으로 조심하고 살아야겠네요 ㅠㅠ 엘리베이터에서 만날때 너무 창피해지네요 에구

  • 5. 들리죠
    '16.2.23 2:02 AM (222.102.xxx.198)

    조용한 밤에는 아래층이 그냥 평소 톤으로 대화하는 소리도 웅성웅성 위로 다 올라와요. 게다가 방바닥에 누워 있다가 무심코 옆으로 누웠더니 아래층 대화 내용이 적나라하게 더 잘 들려서 식겁했네요. ㅎㅎ
    그래도 다른 분 말처럼 진동동반한 발망치에 비하면 사람 목소리는 그런가보다 하죠. 그런데 애들 악써대는 소리는 오래 듣기 힘들더라고요. 성인이 소리치는 톤보다 더 찢어지는 느낌이라서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708 이재명편 요약... 3 이이제이 2016/06/01 1,113
562707 질문노트를 만들면 공부도 인생도 편해집니다 (부제: 뇌는 메타인.. 29 긴머리남자 2016/06/01 5,690
562706 a부터 z까지 말해야 풀리는 말로 스트레스 풀리는데 1 .... 2016/06/01 703
562705 강아지가 웃겨요.. 27 .. 2016/06/01 5,655
562704 영어와 컴퓨터중 무엇이 중요할까요? 4 ........ 2016/06/01 1,070
562703 우상화, 65억원 '박정희 민족중흥관' 1 이북같아요 2016/06/01 622
562702 시누이집이 힘들면 오빠네집에 많이 의지하나요? 12 걱정 2016/06/01 4,291
562701 초등5학년 딸 책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가방 2016/06/01 838
562700 중국인들은 정말 차를 많이 마셔서 날씬한건가요..??? 30 흐음.. 2016/06/01 9,304
562699 오늘밤 12시까진데요.. 3 조금느리게 2016/06/01 1,601
562698 대상포진 재발...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5 괴롭다 2016/06/01 2,854
562697 줌인줌아웃 사진올리기막은거에요? 궁금 2016/06/01 644
562696 4번에 6만원인데 3번하고 그만 두면 어쩌나요? 7 엄마 2016/06/01 1,612
562695 건망증이 심해졌는데 화장하다 하나씩 잊어버리기까지 하네요 헐.... 3 zzz 2016/06/01 1,115
562694 제가 뭘 잘못한 것일까요? 19 아이 2016/06/01 5,964
562693 .. 친구한테 베푸는게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괴롭네요 9 .... 2016/06/01 4,150
562692 미드 본즈..영어 잘하시는 분 질문이요 1 ᆞᆞ 2016/06/01 1,183
562691 마트 앞 카드 설계사에게 카드신청하면서 번호 1 아침 2016/06/01 1,007
562690 시댁에서 비위상하는 일 25 ㅇㅇ 2016/06/01 7,872
562689 아이가 다섯에서요 3 드라마 2016/06/01 1,671
562688 개미퇴치에도 계피 효과 있을까요? 4 가려워요 2016/06/01 3,558
562687 크록스 샀는데, 이거 바깥쪽으로 찌그러지는?느낌이 있네요 6 .. 2016/06/01 1,554
562686 mbc라디오 박경림 김현철 어떠세요? 24 라디오 2016/06/01 3,846
562685 오해영에서 제일 기억나는 장면 6 ㅇㅇ 2016/06/01 3,122
562684 유승민의 성균관대 강연 4 보수의의미 2016/06/0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