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키드 제주소년의 노래, 천상의 소리로군요

감동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6-02-22 14:42:58
http://m.tvcast.naver.com/v/748903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죠?
천사 그 자체입니다.
들을때마다 한숨과 눈물이 나요. 슬퍼서가 아니라 아름다워서.
IP : 121.166.xxx.2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2 2:4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귀를 트이게 해요
    총명함과 맑음 그 자체예요

  • 2. ..
    '16.2.22 2:5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귀를 트이게 해요 새로운 감각이 꿈틀대게 해요
    총명함과 맑음 그 자체예요

  • 3. ㅇㅅ
    '16.2.22 2:52 PM (218.238.xxx.200)

    음색이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워요.
    이 노래 원곡 들을땐 별 감흥 없었는데,
    제주소년 노래로 들으니 저절로 눈물이...

  • 4. ;;;;;;;;;;;;
    '16.2.22 3:00 PM (183.101.xxx.243)

    중간 중간에 잡음좀 안넣음 좋겠어요
    그냥 감탄하는 표정만 넣지 광수가 소리지르는 것때문에 감정 다 깨졋어요

  • 5. 음원좀
    '16.2.22 3:03 PM (121.166.xxx.233)

    내줬으면 좋겠어요. 출연자들 소리 다 지우고.

  • 6. 점둘
    '16.2.22 3:04 PM (116.33.xxx.148)

    첫 소절부터 울컥 올라오더니
    다 듣고 나서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 감정적인 고3 딸때문에
    말도 못하고 이제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이 친구가 위로를 줍니다
    듣고 또 들으며 펑펑 울고 나면
    편안해 지겠죠

    링크 걸어주신 원글님 감사해요
    좋은게 생기면 82와 함께 하고픈 맘
    82를 사랑하시는게 분명합니다

  • 7.
    '16.2.22 3:06 PM (121.166.xxx.233)

    아이의 표정 눈빛 목소리 호흡 모든게 저를 위로하네요.

  • 8. ..
    '16.2.22 3: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연아만큼이나 세계에 자랑하고 싶게 만들어요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세워야 한다고들 ..

  • 9. 저도
    '16.2.22 3:09 PM (59.14.xxx.172)

    소름이 쫙 돋을만큼 천상의 소리로 감명받았는데
    전문가 말씀이 남자 이이들은
    변성기를 지나봐야한다네요
    어릴때 그것보다 더 잘부르다가 변성기지내면서
    변하는 아이들 많다고....

  • 10. 감동
    '16.2.22 3:27 PM (118.219.xxx.152)

    연준군의 경우는 잘부른다는 말로 다할 수 없었어요.
    노래에 뭔가 영성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 어린아이에게서 진정으로 노래 가사가 뭘 의미하는지
    알고 호소하는 걸 분명 느꼈어요. 볼 때마다 소름이 돋아요.
    요새 뭔가 속상하거나 기분이 편치않을 때 연준군 노래 들으면서 마음을 정돈합니다.
    진짜 음원 제발 내주었으면 좋겠어요.
    연준군 건강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아름다운 노래 많이 들려주길 기도합니다.

  • 11. 어쩌라고
    '16.2.22 3:34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병원 검사결과 들으러 왔는데
    순서 기다리며 듣다가 낭패네요
    눈물이 안멈춰요 어머 왜이러는지;;
    창피해 죽겠네요
    어제 여기서 추천해준 스웨덴세탁소 노래
    울컥해서 좋아도 자제중인데
    결과가 긴장돼서 릴렉스하려다 그만ㅜ

  • 12. 딴소리
    '16.2.22 3:37 PM (119.14.xxx.20)

    죄송한데요.
    조성진 군과 얼굴생김이 너무 비슷하지 않던가요?ㅎㅎ

  • 13. 눈물
    '16.2.22 4:16 PM (221.145.xxx.247) - 삭제된댓글

    어제 보다가 눈물툭ㅠ

  • 14. ....
    '16.2.22 9:31 PM (182.221.xxx.57)

    정말 근사한 목소리와 감성... 감동이 밀려오는 노래...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담으로.. 조성진군과도 닮았고, 사랑이 남친 유토군과도 닮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445 새누리는 왜 사전투표를 권하나.. 수상하다. 12 부정선거 2016/04/05 1,528
544444 내열유리냄비 뚜껑닫고하면 뚜껑깨지나요 1 냄비 2016/04/05 856
544443 길에서 누가 길 물을때 .. 2016/04/05 867
544442 하나만 보면 열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4 샤방샤방 2016/04/05 985
544441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11 2016/04/05 5,532
544440 감정평가사 어떤가요? 5 .. 2016/04/05 4,814
544439 늦게 마쳐 1 넋두리 2016/04/05 407
544438 북유럽 날씨 4 .. 2016/04/05 2,535
544437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글쎄 2016/04/05 2,470
544436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유레카 2016/04/05 1,070
544435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2016/04/05 1,871
544434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were 2016/04/05 10,333
544433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엄마는노력중.. 2016/04/05 2,509
544432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 2016/04/05 1,078
544431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어부바 2016/04/05 2,378
544430 일빵빵 영어회화 4 .. 2016/04/05 3,983
544429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34
544428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51
544427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308
544426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659
544425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31
544424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890
544423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494
544422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시간 죽이기.. 2016/04/05 2,465
544421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ㅇㅇ 2016/04/05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