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들, 난폭운전 당하면 울면서 넘기지마세요..!

00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6-02-22 14:38:56
제가.. 얼마전 난폭운전을 당해서 너무 심장이떨려서
운전하면서 엉엉 울었어요.. 이렇게 비슷한 억울한 일을
당하신 분들은 그냥 넘기지말고 꼭 신고하세요..

제3자가 보더라도, 누구라도 이해할수있도록
6하원칙에 맞게 그날 겪었던 일에 대해
자세히 경위서를 써서 경찰에 신고,제출하세요

여자 혼자라고 험하게 운전하며 모멸감을 주는 온갖 욕설을 하며
공포감을 조성시킨 난폭운전자를 처벌시킬 수 있습니다..

요즘 난폭운전 너무 심한것같아요
처벌받을수 있다는 경각심이 생겨야 나아질것같아요

절차가 결코 어렵지 않으니 관할 경찰서 교통과로 꼭 방문하세요
친절하고 아주 신속하였습니다..
IP : 218.48.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2 2:42 PM (183.99.xxx.74)

    맞아요.
    신고해서 처벌 받게 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보복운전 당해서 당하는 순간 112에 신고하고 차량번호 알려 주며
    위치 알려 주니 순찰차 바로 출동한 경험 있습니다.
    물론 차적조회해서 바로 처리해 주셨어요.

  • 2. ...
    '16.2.22 2:47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왜 울어요?
    절대 당황마시고 속도 줄이고 거리 두시구요.
    아주 서행하니 지랄말고 가더만요.
    그짓하다 뒤지겠죠.

  • 3. ...
    '16.2.22 2:48 PM (223.62.xxx.55)

    블랙박스 꼭 다시고
    절대 창문열면 안되고
    가능함 핸폰으로라도 더 찍으세요.
    일단 신고부터 하시고.
    미친쌍놈들이 벌금을 때려맞아야 정신차리죠.
    얘들 분명한건 사람봐가며 그런다는것.

  • 4. 사탕별
    '16.2.22 4:58 PM (124.51.xxx.166)

    참 거지 같은게요
    제 차가 벤츠인데 이거 타고 나가면 누구 하나 택시든 뭐든요
    클락션도 안울리고 깜박이켜면 양보도 잘 해줍니다
    물론 욕설도 없구요

    근데 남편차 타고 (현대차) 나가면 여기저기서 빵빵거리고 추월에 급 끼어들기에 위에서 위협주는것도 허다하구요
    남자들이 여자라고 우습게 보는지
    여자들이 운전을 못하니까 그러지 하는 사람들도 봤는데
    제가 차 두대를 번갈아 타보니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네요

    블랙박스로 신고하려니 너무 흐릿해서 차 번호가 안나오네요
    억울했어요

  • 5. 이번에
    '16.2.22 5:44 PM (125.178.xxx.133)

    블랙박스 성능 좋은걸로 교체했어요.
    초보라 준비 단단히 했지요.
    걸리기만 하면 쫄지 않을겁니다.
    대신 저는 넉넉하게 마음으로 운전 할려고
    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741 급질문)제주도 1박2일 3 희망 2016/06/24 1,129
569740 이명박-박근혜 10년이 역사발전측면에서 꼭 부정적인 10년 이었.. 꺾은붓 2016/06/24 640
569739 코트라 해외 인턴 어떤가요? 4 밀크 2016/06/24 2,423
569738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요? 6 속상하네요 2016/06/24 1,259
569737 ocn에서 스틸엘리스하네요 2 .. 2016/06/24 1,134
569736 박태한선수는 체육회에 밉보여서 출전 막는거죠? 26 수영 2016/06/24 4,372
569735 서영교 왜 공천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았나요? 6 ?? 2016/06/24 1,193
569734 탤런트 김성민, 오늘 새벽 자살시도 28 ㅇㅇ 2016/06/24 24,986
569733 부산에도 놀러갈만한 펜션이 있을까요? 2 .. 2016/06/24 721
569732 40대 알바조건...어떤가요? 11 ㅇㅇ 2016/06/24 2,562
569731 투명 비닐 큰거 어디서 파나요?? 4 나마야 2016/06/24 1,041
569730 중도금날짜 어기는 사람없겠죠? 2 약속 2016/06/24 763
569729 국민연금, 지난해 '옥시·SK케미칼' 등에 3.8조 투자 2 가습기살균사.. 2016/06/24 586
569728 반려동물등록하신분들이요~--추가질문요..중성화하는게 낫겠지요? 16 고민 2016/06/24 1,102
569727 KEI ˝천황 폐하 만세˝ 발언 의혹 부인하자 녹취록 공개돼 13 세우실 2016/06/24 2,086
569726 내마음의 꽃비 보시는 분들요. 선화는 왜? 14 아침드라마 2016/06/24 1,621
569725 빠른 등기우편 1-2일 안에 확실히 들어가나요? 3 ㅡㅡ 2016/06/24 770
569724 연세대근처.... 9 두리맘 2016/06/24 1,541
569723 호란의 파워FM 로고송 부른 가수가 누구인가요? 1 궁금해요 2016/06/24 839
569722 “생리대는 필수품” 뉴욕시 ‘공짜 생리대’ 법안 통과 5 오자병법 2016/06/24 1,402
569721 한정식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용인이나 수.. 2016/06/24 774
569720 고등 2학년 딸아이 80-40 이라네요 10 저혈압 2016/06/24 5,660
569719 전주사시는분만 보세요~~ 1 독서실 2016/06/24 917
569718 이 상황 제가 기분 나쁠만 한가요? 27 행운보다행복.. 2016/06/24 5,392
569717 일본 전총리 고이즈미.. 방사능 피해미군 돕는다 반핵전도사 2016/06/24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