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난폭운전을 당해서 너무 심장이떨려서
운전하면서 엉엉 울었어요.. 이렇게 비슷한 억울한 일을
당하신 분들은 그냥 넘기지말고 꼭 신고하세요..
제3자가 보더라도, 누구라도 이해할수있도록
6하원칙에 맞게 그날 겪었던 일에 대해
자세히 경위서를 써서 경찰에 신고,제출하세요
여자 혼자라고 험하게 운전하며 모멸감을 주는 온갖 욕설을 하며
공포감을 조성시킨 난폭운전자를 처벌시킬 수 있습니다..
요즘 난폭운전 너무 심한것같아요
처벌받을수 있다는 경각심이 생겨야 나아질것같아요
절차가 결코 어렵지 않으니 관할 경찰서 교통과로 꼭 방문하세요
친절하고 아주 신속하였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들, 난폭운전 당하면 울면서 넘기지마세요..!
00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6-02-22 14:38:56
IP : 218.48.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22 2:42 PM (183.99.xxx.74)맞아요.
신고해서 처벌 받게 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보복운전 당해서 당하는 순간 112에 신고하고 차량번호 알려 주며
위치 알려 주니 순찰차 바로 출동한 경험 있습니다.
물론 차적조회해서 바로 처리해 주셨어요.2. ...
'16.2.22 2:47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왜 울어요?
절대 당황마시고 속도 줄이고 거리 두시구요.
아주 서행하니 지랄말고 가더만요.
그짓하다 뒤지겠죠.3. ...
'16.2.22 2:48 PM (223.62.xxx.55)블랙박스 꼭 다시고
절대 창문열면 안되고
가능함 핸폰으로라도 더 찍으세요.
일단 신고부터 하시고.
미친쌍놈들이 벌금을 때려맞아야 정신차리죠.
얘들 분명한건 사람봐가며 그런다는것.4. 사탕별
'16.2.22 4:58 PM (124.51.xxx.166)참 거지 같은게요
제 차가 벤츠인데 이거 타고 나가면 누구 하나 택시든 뭐든요
클락션도 안울리고 깜박이켜면 양보도 잘 해줍니다
물론 욕설도 없구요
근데 남편차 타고 (현대차) 나가면 여기저기서 빵빵거리고 추월에 급 끼어들기에 위에서 위협주는것도 허다하구요
남자들이 여자라고 우습게 보는지
여자들이 운전을 못하니까 그러지 하는 사람들도 봤는데
제가 차 두대를 번갈아 타보니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네요
블랙박스로 신고하려니 너무 흐릿해서 차 번호가 안나오네요
억울했어요5. 이번에
'16.2.22 5:44 PM (125.178.xxx.133)블랙박스 성능 좋은걸로 교체했어요.
초보라 준비 단단히 했지요.
걸리기만 하면 쫄지 않을겁니다.
대신 저는 넉넉하게 마음으로 운전 할려고
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