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애들 방학때 직딩들 애들식사 어찌하시는지

한마디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6-02-22 12:59:30
너무 궁금해요.
늦게도 일어나지만 안챙겨주면
대충 때우는 애들인데
또 무럭무럭 크는때라
좋은것 먹여야하는데 직딩맘님들
어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전 하루종일 학원시간맞춰 밥만 챙기기 바쁜
전업이거든요
IP : 117.111.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2 1:23 PM (121.157.xxx.195)

    도시락 싸놓고 가는 경우도 많고.. 좀 큰애들은 점심 만들어냉장고에 넣어주면 전자렌지로 데워먹기도 하고 그러죠.

  • 2. 울집애들은
    '16.2.22 1:28 PM (180.68.xxx.71)

    왜 만들어 놓은 음식이나 냉장고 넣은 음식은 먹질 않을까요??
    먹을게 있어도 꼭 라면같은걸로 때우더라구요..
    국.밥.반찬 다 있는대두~~

  • 3. ..
    '16.2.22 1:42 PM (117.111.xxx.239)

    저도 집에 있는 애들이 제가 안챙기면
    대충때우려 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했어요.

  • 4. 제경우는
    '16.2.22 1:49 PM (14.50.xxx.188) - 삭제된댓글

    대충 먹어요
    시간이 있으면 반찬을 제대로 하겠지만
    시간이 없으니 밥이랑 찌게 끓여놓으면
    비빔밥을 해먹던지 계란프라이나 햄구워서 또는
    인스턴트로 먹기도 하고
    가까운 분식집에서 밥종류로 먹으라고도 했어요

    일을하니 집안일이나 아이는 뒷전이 되네요ㅠ

  • 5. 저요?
    '16.2.22 1:52 PM (121.160.xxx.191)

    방학 직전 폭풍 인터넷쇼핑에 들어갑니다.
    이번 방학은 이마트 피코크 제품으로 냉동냉장실을 꽉 채웠네요.
    파스타, 커리, 볶음밥, 갈비탕, 존슨빌 핫도그, 부리또 등등등. ^^
    애랑 함께 쇼핑해요.

    애가 이제 요리실력도 늘었어요 전자렌지만 돌리지 않고 가끔씩은 잘 만들어 먹네요.
    중2 딸이에요.

  • 6. 저는
    '16.2.22 2:33 PM (152.99.xxx.239)

    아이 학원때문에 점심 저녁을 다 먹어야 하는데.. 저녁은 제가 도시락 싸놓고 오고. 점심은 시켜먹거나. 외할머니(제 엄마)가 오셔서 국수도 삶아주시고 그래요. 할머니가 매일 오시진 않는데. 그래도 별일없으면 오셔서 점심은 어떻게든 만들어주시던가.. 시켜주시던가 하시네요.

  • 7. 혼자..
    '16.2.22 2:38 PM (59.186.xxx.229)

    아이가 챙겨먹는데 많이 사먹어요. 주먹밥도 먹고 김밥도 먹고...

  • 8.
    '16.2.22 2:45 PM (221.165.xxx.58)

    초6여아인데.. 아침 출근전에 아침으로 샌으위치나 미리 만들어논 패티로 수제 햄버거 해놓고 점심은 계란후라이나 햄... 등등 아니면 비빔밥 같은거. 해놓으면 아이가 먹어요 지금 이글쓰려고 보니 계란후라이만 너무 많이 해줬네요 ㅋ

  • 9. 냉동식품도
    '16.2.22 4:48 PM (182.208.xxx.5)

    많이 사놓고..사먹으라하기도하고..아침에 대충만들어놓기도하고...방학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235 부산 북,강서을 국민의당 후보 왜 그랬는지 3 문성근 조국.. 2016/04/05 867
544234 오븐으로 촉촉한 닭구이 하는 법 알려주세요~~ 11 닭구이 2016/04/05 2,455
544233 아이 책상 높이가 낮아요 1 emily 2016/04/05 570
544232 5cm정도되는 컴포트화 있을까요? 8 아룽 2016/04/05 1,422
544231 가스렌지 청소 간증 26 남향으로낸창.. 2016/04/05 6,294
544230 몸치인분들 언제 몸치인거 깨달으시나요? 31 치치 2016/04/05 2,109
544229 뒤늦게 Alone Again 듣다가 5 ZZ top.. 2016/04/05 1,743
544228 투지폰 인 사람 있나요? 11 저처럼 2016/04/05 1,987
544227 직원들 ccTV로 감시하고 뒷담화한다고 난리치는 오너 참 난감하.. 9 bb 2016/04/05 1,423
544226 [질문]동대문구 또는 청량리역 인근에 부모님 모시고 식사할 음식.. 2 분위기 좋은.. 2016/04/05 1,341
544225 집안일에 손 빠르고 싶어요 5 ㅇㅇㅇ 2016/04/05 1,389
544224 유난스레 호남탓 하는거 보니 . . . .. 2016/04/05 376
544223 팩트티비 오늘 유세 생방 일정들 1 고마와요 2016/04/05 444
544222 입술이 너무 텄어요 9 ... 2016/04/05 1,033
544221 [단독]오상진♥김소영, 진지한 만남 '환상의 아나 커플' 3 .. 2016/04/05 6,798
544220 김부선 "김종인 문재인 두 할배때문에 더민주 완패할 것.. 25 탱자 2016/04/05 3,046
544219 결혼할 사람과 경제적으로 결정한 사항들 봐주세요 7 결혼전 2016/04/05 2,448
544218 헐ᆢ저 지금 충격받았어요 17 ㅜㅡ 2016/04/05 26,023
544217 서울에서 그나마 가까운데에 지금 벚꽃 만개한데 있나요? 3 Mm 2016/04/05 1,360
544216 더컸-강남 서초 동작 관악 금천 구로 영등포 마포 8 화요일 2016/04/05 854
544215 2016년 4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4/05 494
544214 웨딩드레스 입는꿈 해몽이 뭘까요 너무 이상했어요 2 ,,, 2016/04/05 5,339
544213 아파트 매매 고민이에요. 4 미세먼지 2016/04/05 2,695
544212 82kg에서 72kg까지 뺐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건... 16 .... 2016/04/05 5,454
544211 우리도 미국처럼 양당제로 가야 합니다 5 정권교체위해.. 2016/04/05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