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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애들 방학때 직딩들 애들식사 어찌하시는지

한마디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6-02-22 12:59:30
너무 궁금해요.
늦게도 일어나지만 안챙겨주면
대충 때우는 애들인데
또 무럭무럭 크는때라
좋은것 먹여야하는데 직딩맘님들
어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전 하루종일 학원시간맞춰 밥만 챙기기 바쁜
전업이거든요
IP : 117.111.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2 1:23 PM (121.157.xxx.195)

    도시락 싸놓고 가는 경우도 많고.. 좀 큰애들은 점심 만들어냉장고에 넣어주면 전자렌지로 데워먹기도 하고 그러죠.

  • 2. 울집애들은
    '16.2.22 1:28 PM (180.68.xxx.71)

    왜 만들어 놓은 음식이나 냉장고 넣은 음식은 먹질 않을까요??
    먹을게 있어도 꼭 라면같은걸로 때우더라구요..
    국.밥.반찬 다 있는대두~~

  • 3. ..
    '16.2.22 1:42 PM (117.111.xxx.239)

    저도 집에 있는 애들이 제가 안챙기면
    대충때우려 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했어요.

  • 4. 제경우는
    '16.2.22 1:49 PM (14.50.xxx.188) - 삭제된댓글

    대충 먹어요
    시간이 있으면 반찬을 제대로 하겠지만
    시간이 없으니 밥이랑 찌게 끓여놓으면
    비빔밥을 해먹던지 계란프라이나 햄구워서 또는
    인스턴트로 먹기도 하고
    가까운 분식집에서 밥종류로 먹으라고도 했어요

    일을하니 집안일이나 아이는 뒷전이 되네요ㅠ

  • 5. 저요?
    '16.2.22 1:52 PM (121.160.xxx.191)

    방학 직전 폭풍 인터넷쇼핑에 들어갑니다.
    이번 방학은 이마트 피코크 제품으로 냉동냉장실을 꽉 채웠네요.
    파스타, 커리, 볶음밥, 갈비탕, 존슨빌 핫도그, 부리또 등등등. ^^
    애랑 함께 쇼핑해요.

    애가 이제 요리실력도 늘었어요 전자렌지만 돌리지 않고 가끔씩은 잘 만들어 먹네요.
    중2 딸이에요.

  • 6. 저는
    '16.2.22 2:33 PM (152.99.xxx.239)

    아이 학원때문에 점심 저녁을 다 먹어야 하는데.. 저녁은 제가 도시락 싸놓고 오고. 점심은 시켜먹거나. 외할머니(제 엄마)가 오셔서 국수도 삶아주시고 그래요. 할머니가 매일 오시진 않는데. 그래도 별일없으면 오셔서 점심은 어떻게든 만들어주시던가.. 시켜주시던가 하시네요.

  • 7. 혼자..
    '16.2.22 2:38 PM (59.186.xxx.229)

    아이가 챙겨먹는데 많이 사먹어요. 주먹밥도 먹고 김밥도 먹고...

  • 8.
    '16.2.22 2:45 PM (221.165.xxx.58)

    초6여아인데.. 아침 출근전에 아침으로 샌으위치나 미리 만들어논 패티로 수제 햄버거 해놓고 점심은 계란후라이나 햄... 등등 아니면 비빔밥 같은거. 해놓으면 아이가 먹어요 지금 이글쓰려고 보니 계란후라이만 너무 많이 해줬네요 ㅋ

  • 9. 냉동식품도
    '16.2.22 4:48 PM (182.208.xxx.5)

    많이 사놓고..사먹으라하기도하고..아침에 대충만들어놓기도하고...방학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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