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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저히 애맡길곳없는분들은 직장어떻게다니세요?

걱정 조회수 : 6,256
작성일 : 2016-02-22 12:36:23
초등 4학년아이
도저히 맡길곳이없는 분들은 애를 어떻게하고 직장다니시는건가요?

이넘의 한국사회가 여자애혼자 놔두고 엄마가 맘놓고
일할수 없는 안전하지않은 사회라서 ..
돈몇푼벌겠다고 애를 위험에 빠트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저처럼 친정엄마, 시어머니가 애를 안봐주는 사람은
대체 어떻게하고 다니시는건가요?
IP : 175.223.xxx.16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두죠
    '16.2.22 12:37 PM (223.62.xxx.222)

    애 봐줄 믿을만함 사람 없고 도움 없으면..

  • 2. ...
    '16.2.22 12:38 PM (180.230.xxx.161)

    그만두고 들어앉아 애보는것밖에 다른 수가 있나요?
    그렇게 경력단절된지 7년이네요..
    에휴ㅠㅠ

  • 3. sd
    '16.2.22 12:41 PM (121.134.xxx.249)

    초등전에는 베이비시터를 썼었구요,
    초등 이후에는 학원, 돌봄교실을 계속 돌리고 있습니다.

  • 4.
    '16.2.22 12:41 PM (175.223.xxx.115)

    지금 경단녀인데요
    애를 안전하게 안심되게 맡길곳이없으니
    어딜 다닐려도 못다니겠고
    남편과 이혼을 하려해도 못하겠고
    제가 지금 쇠사슬에 꽁꽁 묶여있는것같아요

  • 5. ㅇㅇ
    '16.2.22 12:43 PM (211.237.xxx.105)

    4학년은 맡기기도 뭐해요.
    그냥 학원 돌리고 학원 끝나면 집에 있으라는 수밖에요.

  • 6. 위험해요
    '16.2.22 12:43 PM (218.237.xxx.135) - 삭제된댓글

    댓글에 4학년이면 혼자 알아서 학원 잘 다닐 나이라고
    깝치는 사람 있을거에요.
    저도 3학년 딸아이 하나 키우고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별 그지같은일 안당하기 위해서
    제가 모든걸 케어합니다.
    10대부터 70노인들까지 다 애들 노리잖아요.
    성폭행하고 버리고..죽이고.
    자는애를 이불채 싸서 나가서 성폭행하고
    현관들어가는애 밀쳐서 따라들어가서 성폭행하고.
    남편배웅하러 나갔다 오는사이 집에 숨어있다
    엄마 성폭행하고 죽이고.
    돈? 전업 능욕?
    저 그런거 하나도 안 무서워요.
    내 아이 낳아놨으면 인간으로서 당하지 말아야 할일
    안 당하게 키울겁니다.

  • 7. 지혜를모아
    '16.2.22 12:45 PM (223.62.xxx.234)

    4학년 정도면 학원보내시고 끝나고 집에와서 어디 나가지 않고 노는걸 가르치세요 저도 그렇게 아이들 둘키우고 직장다녔었어요 힘들지만 지나고보면 그렇게 키웠어도 잘컸어요

  • 8. 위험해요
    '16.2.22 12:45 PM (218.237.xxx.135)

    한국이잖아요.대한민국.
    술먹고 성폭행하면 감형해주는...
    저도 3학년 딸아이 하나 키우고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별 그지같은일 안당하기 위해서
    제가 모든걸 케어합니다.
    10대부터 70노인들까지 다 애들 노리잖아요.
    성폭행하고 버리고..죽이고.
    자는애를 이불채 싸서 나가서 성폭행하고 
    현관들어가는애 밀쳐서 따라들어가서 성폭행하고.
    남편배웅하러 나갔다 오는사이 집에 숨어있다
    엄마 성폭행하고 죽이고.
    돈? 전업 능욕?
    저 그런거 하나도 안 무서워요.
    내 아이 낳아놨으면 인간으로서 당하지 말아야 할일
    안 당하게 키울겁니다.

  • 9. ....
    '16.2.22 12:46 PM (175.192.xxx.186)

    학교 문앞에 애들 끝나는 시간에 차 대기하고 있다가 데려가는 학원 있어요.

  • 10. 워킹맘
    '16.2.22 12:47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입주아줌마요 칼퇴근하는 직장도 아니고.. 학원 보낸다해도 식사랑 밤시간은 사람없음 안되니까 어쩔수없이 입주도우미 써요ㅜㅠ

  • 11.
    '16.2.22 12:51 PM (221.146.xxx.73)

    시터쓰잖아요 몰라서 묻나요?

  • 12. 씨터
    '16.2.22 12:55 PM (110.70.xxx.126)

    221.146님 왜 화를 내세요?

    시터 쓸정도로 여유있는 월급을 못받으니 하는
    얘기에요

  • 13. 기혼
    '16.2.22 12:57 PM (223.62.xxx.222)

    워킹맘이 성공하려면 전폭적으로 아이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요 아니면 해직시 순위권자죠 전에 차장님이 자기 아이지만 시누아이라고...포기하셨다는 듯이 이야기하더군요
    거의 시누분께 감사하지만 그 집 보증도 서고 그러셨어요
    위로 갈수록 여성임직원은 미혼이 많죠 그것도 정치력 있어야하지만

  • 14. 저위
    '16.2.22 12:58 PM (110.70.xxx.126)

    저위에 218.237 님의
    댓글이 거의 제생각이거든요.무슨놈의나라가 여자애
    혼자있음 범죄타겟이 되는지..
    엘레베이터에서도 어찌나 성추행많이 당하는지..
    애가 어느정도 클때까진 일은 포기해야하는건지..

  • 15. 윈디
    '16.2.22 1:04 PM (223.62.xxx.86)

    6살 때부터 하원도우미 고용해요. 4시에 하원하면 간식먹이고 피아노 바래다주시고 저녁먹이고 간단한 집안일 해주세요. 양가 어른보다 훨씬 부담없어요. 감정의 낭비가 없다보니..

  • 16. 초등
    '16.2.22 1:04 PM (203.243.xxx.92)

    4학년이면 학원 돌리면 대충 퇴근시간대랑 비슷하지 않나요?
    근데 확실히 맞벌이하면 고맘때 아이들 관리가 안되서 참...ㅠㅠ

  • 17. ㅇㅇ
    '16.2.22 1:08 PM (210.105.xxx.253)

    초4정도 되면 가까운 거리는 혼자 다니고 한두시간 혼자 있어도 되니까
    저라면 아이학원 스케줄에 따라 오후시간만 시간제 파출부 아줌마를 쓰겠습니다.
    예를 들면 월수금에 학원스케줄을 몰아서 엄마 퇴근시간이랑 비슷하게 맞추고
    화목에는 아이있는 시간에 도우미 아줌마를 불러 살림과 반찬등 만들어달라고 하구요
    근처 분식집 등에 돈 걸어놓고 중간중간 스낵류 먹게 해두고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류 (빵, 떡, 핫도그 류)를 집에 상비해두고요.
    그정도면 충분히 가능해요. 물론..구멍도 많습니다.

  • 18. ..
    '16.2.22 1:09 PM (114.203.xxx.241)

    제가그 문제로 일을 접었어요
    학원 돌리고 잠시 혼자있으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매일이다 보니
    아이가 많이 겉돌고 산만해지는게 느껴졌어요
    일년간 돈은 벌었으나 중요한 시기에 좋은 습관이 없어져서 번것도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게임에 심취해서 그 습관 아직도 고치느라 힘들어요
    희망적 댓글 아니지만 현실이더라구요. 간식도 못먹구요
    그래서 지금 쉬어요 방학도 걸리구요

  • 19.
    '16.2.22 1:09 PM (223.62.xxx.68)

    시터쓰거나 학원뺑뺑이 하는거죠..
    아니면 동네에 방과후 단체?같은게 있어요.
    형누나동생 모두 모아놓고 노는곳이요

  • 20. ...
    '16.2.22 1:12 PM (222.235.xxx.177)

    학교 도서관, 학원

  • 21. ..
    '16.2.22 1:19 PM (211.203.xxx.83)

    저희언니는 자영업을해서 9시정도 끝나는데 학원뺑뺑이요.
    형부가 더 일찍 끝나 애들 밥챙겨주구요. 근데 학원비가 장난아니에요. 전 애들이 아직 어린데 어쩔수없이 초딩까진
    데리고있어야할듯요

  • 22. ....
    '16.2.22 1:22 PM (58.101.xxx.128) - 삭제된댓글

    집으로 오는 돌보미 서비스나 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신청하세요. 아니면 동네 믿을만한 분 찾아서 하교 이후 월급 주고 맡기시구요. 4학년이면 아주 어리지는 않지만 혼자 두기는 어려운 나이지요..

  • 23. ....
    '16.2.22 1:23 PM (58.101.xxx.128) - 삭제된댓글

    집으로 오는 돌보미 서비스나 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신청하세요. 아니면 동네 믿을만한 분 찾아서 하교 이후 월급 주고 맡기시구요. 4학년이면 아주 어리지는 않지만 혼자 두기는 어려운 나이지요..힘내세요!

  • 24. ...
    '16.2.22 1:24 PM (121.165.xxx.144)

    뭔 우리나라 범죄 타령이예요.
    우리나라나 되니까 치안이 괜찮아서 초딩정도에 씨터없이 애들 학원 뺑뺑이 돌리는게 가능한건데.
    미국이나 유럽같은데 가시면 기절초픙 하겠네요.
    저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야만국가에서 살수 있냐고.

  • 25. 몇시퇴근?
    '16.2.22 1:25 PM (121.152.xxx.239)

    4학년이면 학원 몇개 다녀오면 엄마퇴근시간 비슷하지 않나요????

    전 7시에 오는데 애가 학원5시 반쯤 끝나서 집에 혼자. 1시간 정도 있어요
    그 정도는 할수 있다고 봐요

  • 26. 공부방
    '16.2.22 1:27 PM (58.225.xxx.118)

    초등은 돌봄교실이랑 공부방 많이 가지 않나요? 픽업되는 학원 보내는것도..

  • 27. 주변
    '16.2.22 1:29 PM (49.175.xxx.96)

    주변에 학원뺑뺑이 하는애들 너무 불쌍해보이고
    날씨궂은날에도 혼자 학원가는모습 짠해요
    중학생이면몰라도
    초등들은 쫌...

    그리고 우리나라가 아동성범죄 장난아닌데
    뭐가 아니라는건가요!? 점세개님?!!!

  • 28. ..
    '16.2.22 1:36 PM (211.198.xxx.195)

    학원 다니고 오갈때 마다 저랑 톡하고 문자하고
    집에 두어시간 혼자 숙제라던가 책 읽고 있으라고 했어요.
    그럼 제가 들어가는 시간이랑 얼추 맞거든요
    방학이 힘들어요.
    아이 지금 3학년 올라가는데 일 그만둘까 싶어요

  • 29. ...
    '16.2.22 1:36 PM (121.165.xxx.144)

    누가 우리나라에 아동성범죄가 없다고 했나요.
    유럽이나 미국같은 나라는 아예 밤에 여자들이 안다니는것처럼
    우리나라처럼 어린 초딩이 혼자서 학원 뺑뺑이를 할수 없는 정도의 치안이라는 거예요.

    회사일로 미국인들이나 유럽인들 접대 많이 했지만 그들이 제일 놀라워 하는건
    대낮이라도 저렇게 어린 초딩들이 혼자 다닐수 있는걸 놀라워하더라구요.

    아동성범죄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주변님!!?

  • 30. 점세개
    '16.2.22 1:37 PM (218.237.xxx.135)

    121.165님
    뉴스 안보시나요.
    뉴스에 나오는 게 그 정도에요.
    치안이 좋아서 조두순 ,유영철같은새끼들이
    수년간을 짐승같은짓을 하고다녔나요.
    언덕받이 조금만 있어도 모자 푹눌러쓰고
    아랫도리 내놓고 흔들어요.
    손 안대는 것에 감사할까요?
    외국 이야기가 나와서 말합니다.
    선진국은 교문까지 보호자가 동행해야 합니다.
    아이 혼자 다니면 신고당하는 나라도 있어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 31. ...
    '16.2.22 1:39 PM (121.165.xxx.144)

    원글님이 쓰신글 보면 마치 한국은 여자 초딩애들은 다 혼자 나가면
    성희롱에 성폭행 당한다는듯이 써놔서
    미국이나 유럽에 가시면 기절초풍 하실까봐 써봤어요.
    알겠어요? 주변님?!!

  • 32. ㅎㅎ
    '16.2.22 1:44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혼자서도 잘 챙기는 아이면 학원으로 돌려도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엔 시터 쓰여야죠.
    방과후 교실, 동네 공부방.. 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가 산만한 경우엔 안정감 있는 환경이 중요하니 시터 쓰시구요.

  • 33. ...
    '16.2.22 1:44 PM (121.165.xxx.144) - 삭제된댓글

    218.237 님
    그러니까 외국 선진국은 그렇게 엄격한데도 아동성범죄나 살인은 끊이지 않고
    우리나라보다 더 무섭고 소름끼치는 범죄가 훨씬 많아요.
    물론 넓어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우리나라가 성범죄가 없다는것도 아니고
    치안이 좋아서 어린 여자애들 마음껏 혼자 내놔도 좋다는 뜻이 아니예요.

    다만,
    원글님이나 님이 말하는거 보면 무슨 한국은
    초딩이 혼자 돌아다니면 성포행 당할것처럼 써놓으셨길래
    좀 끄적여본거예요.

  • 34. ...
    '16.2.22 1:46 PM (121.165.xxx.144)

    218.237 님
    그러니까 외국 선진국은 그렇게 엄격한데도 아동성범죄나 살인은 끊이지 않고
    우리나라보다 더 무섭고 소름끼치는 범죄가 훨씬 많아요.
    물론 넓어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우리나라가 성범죄가 없다는것도 아니고
    치안이 좋아서 어린 여자애들 마음껏 혼자 내놔도 좋다는 뜻이 아니예요.

    다만,
    원글님이나 님이 말하는거 보면 무슨 한국은
    초딩이 혼자 돌아다니면 전부 성폭행 당할것처럼 써놓으셨길래
    미국이나 유럽 돌아다니시면 충격좀 받으실꺼 같아서
    좀 끄적여봤네요.

  • 35. 점세개님
    '16.2.22 1:46 PM (218.237.xxx.135)

    그런식의 논리는 대화가 성립이 안되지요.
    경상도 음식이 맛없다면
    경상도 가가호호가 다 음식이 맛없나요?
    우리는 초등학생이 아니잖아요.
    외국은 강력범죄가 더 하니 한국에서 이쯤은
    감수하라는 의미인가요?
    내 자식은 내가 단도리하겠다는데.
    아무한테도 피해도 안주는데
    그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 36. ...
    '16.2.22 1:48 PM (121.165.xxx.144) - 삭제된댓글

    아무도 비난안했는데요.
    누가 비난했다고 하시는지.
    내 자식은 내가 단도리 하는거야 상관없는데
    너무 한국을 비하하는거 같아서 좀 참견좀 해봤네요.
    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가 애국심이 제가 좀 넘치나봐요 ㅋ

  • 37. ...
    '16.2.22 1:51 PM (121.165.xxx.144)

    아무도 비난안했는데요.
    누가 비난했다고 하시는지.
    내 자식은 내가 단도리 하는거야 상관없는데
    너무 한국을 비하하는거 같아서 좀 참견좀 해봤네요.
    귀를 막고 사는건지 아니면 이 나라 밖의 일은 아예 관심도 없는건지
    너무 세상물쩡 몰라보여서요.
    우리나라정도면 치안으로서는 정말 좋은편인데
    초딩 여자애가 혼자 밖에 나가면 전부 성폭행 당할것처럼 적어놓으셨으니
    걍 이런 나라도 싫으면 외국에 나가서 살수도 없고
    걍 세상인연 다 끊고 혼자 절에 처박혀 살아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제가 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가 애국심이 제가 좀 넘치나봐요 ㅋ

  • 38. 일부 범죄자
    '16.2.22 1:51 PM (111.65.xxx.122)

    일부 범죄자나 뉴스 보고 일반 남성들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것도 위험한 시선아닌가요?
    딸가진 심정이해는가는데 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해줄순없죠..모두..

  • 39.
    '16.2.22 1:55 PM (221.146.xxx.73)

    애봐줄 가족도 없고 시터 쓸만큼 급여도 안되면 애 학원뺑뺑이 싫음 엄마가 집에 있어야지 어쩌겠어요

  • 40. 점세개님 !!!
    '16.2.22 1:57 PM (49.175.xxx.96)

    아뇨~!!
    실제 열에 일곱은 초등여자애혼자 다니면
    성폭행이든 성추행이든
    바바리맨이든 보는 나라가 바로 이 대한민국이엥ᆞ

    저 점세개라는 사람은
    어디 딴나라 살다온듯!
    외국못지않게 우리나라가 얼마나 성범죄 공화국인데
    저 말갖잖은 애국심쩌는 소리를 해대는건지!

    저같은경우도
    회사출근길 만원지하철만 타도 ..그렇게 성추행하는인간들
    을 많이보고 당했구만 뭔 소린지!

    당장 낼아침 만원지하철 한번 타보고 오세요
    그딴소리가 나오는지!!

  • 41. ㅎㅎ
    '16.2.22 2:04 PM (121.88.xxx.211)

    학교나 집 근처 공부방 없나요? 그렇게도 많이 하던데요. 하교 후 바로 공부방 가서 학교 숙제도 거기서 다 하게 하고.

  • 42. ...
    '16.2.22 2:05 PM (121.165.xxx.144) - 삭제된댓글

    그럼 여기 딸 초딩두고 맞벌이 하는 애엄마들은 전부 자기 초딩딸
    성폭행 성추행 당할거 알면서 혼자 놔두는건가요?
    맞벌이 아니더라도 한국은 보니까 초등학교는 데리러 오는 엄마들이나 아빠들 없이 혼자 하교하던데
    그럼 전부 초딩 딸이 혼자다니면 성폭행 당할껄 알면서 그냥 방관하는 방관자들이었군요.
    몰랐어요.

  • 43. ...
    '16.2.22 2:07 PM (121.165.xxx.144) - 삭제된댓글

    그럼 여기 딸 초딩두고 맞벌이 하는 애엄마들은 전부 자기 초딩딸
    성폭행 성추행 당할거 알면서 혼자 놔두는건가요?
    맞벌이 아니더라도 한국은 보니까 초등학교는 데리러 오는 엄마들이나 아빠들 없이 혼자 등하교하던데
    그럼 전부 초딩 딸이 혼자다니면 성폭행 당할껄 알면서 그냥 방관하는 방관자들이었군요.
    몰랐어요.

    주변님!!!!!!!!!!!!!!!!!!!!!!!!
    그러면 주위에 초딩딸이 친구과 하교하거나 혼자 등하교 하는 집 가정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초딩 딸이 혼자 나가면 70%는 성추행 성폭행 당할껄 아는데
    그냥 놔두다니 이건 아동학대 아닌가요!!!!
    그리고 혹시 본인도 초딩때 혼자 다녔다면 부모님을 아동학대로 의심해보는게
    낫겠네요

  • 44. ...
    '16.2.22 2:08 PM (121.165.xxx.144)

    그럼 여기 딸 초딩두고 맞벌이 하는 애엄마들은 전부 자기 초딩딸
    성폭행 성추행 당할거 알면서 혼자 놔두는건가요?
    맞벌이 아니더라도 한국은 보니까 초등학교는 데리러 오는 엄마들이나 아빠들 없이 혼자 등하교하던데
    그럼 전부 초딩 딸이 혼자다니면 성폭행 당할껄 알면서 그냥 방관하는 방관자들이었군요.
    몰랐어요.

    주변님!!!!!!!!!!!!!!!!!!!!!!!!
    그러면 주위에 초딩딸이 친구과 하교하거나 혼자 등하교 하는 집 가정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초딩 딸이 혼자 나가면 70%는 성추행 성폭행 당할껄 아는데
    그냥 놔두다니 이건 아동학대 아닌가요!!!!

  • 45. 혼자 있어요.
    '16.2.22 2:10 PM (59.186.xxx.229)

    아침에는 갈 곳이 없어서 아이 혼자 집에 있다가 11시30분부터 학원시작하니 그때 움직입니다. 방과후 프로그램 2개 등록해서 수요일 금요일에는 학교에 9시에 가고요. 그래도 중간중간 비는 시간 엄청 많아요. 그날 그날 해야 할 일을 알려주면 아이가 스케쥴 짜서 자기가 조정해요. 밥은 집에 있는거 먹거나 사먹거나 합니다.

  • 46. ㅍㅎㅎ
    '16.2.22 2:41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점세개 저여자 왜 저래요?

    애 혼자 두고 직장 다니는 여자가

    심하게 열폭했나보네요

    끝까지 우리나라 만세? 네요 ㅋㅋㅋㅋㅋ

  • 47. ㅍㅎㅎ
    '16.2.22 2:41 PM (223.62.xxx.101)

    점세개 저여자 왜 저래요?

    애 혼자 두고 직장 다니는 여자가

    심하게 열폭했나보네요 

    끝까지 우리나라 만세? 네요 ㅋㅋㅋㅋㅋ

  • 48. ............
    '16.2.22 2:44 PM (221.138.xxx.98)

    점세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상 어느 나라도 여자 아이를 무방비 상태로 놔두고 안심하고 일하러 나갈 수 있는 곳은 없어요.
    왜 이나라는 이러냐 욕하시면 안돼죠. 물론 아동성범죄자에 관해 형이 너무 가볍다는 거는 맞지만요.
    저 위에 아이를 부모가 동반하여 교문까지 꼭 델구 다녀야한다. 그럼 그렇게 하면 됩니다.

  • 49. 외국에서
    '16.2.22 3:00 PM (218.237.xxx.135) - 삭제된댓글

    오래 사셨대니
    그럼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건 제가 아니라 점세개님
    이겠지요.
    윗님말씀처럼 그 어느곳에서도
    여자애혼자 나가서 일할수 있는 곳은 없어요.
    하지만 그 대처가 다른다는걸 모르시나요?
    한국비하가 아니라 현실직시입니다.
    범죄해결능력도 형편없고 남성위주의 수사를 하죠.
    애들이 빠져죽거나 깔려죽어도 한집단의 이익과
    맞물려 있으면 그냥 스킵하는 나라에요.
    애국심이요..?한국비하요?
    ㅎㅎㅎ그냥 웃겠습니다.

  • 50. 외국에서
    '16.2.22 3:02 PM (218.237.xxx.135)

    오래 사셨다니
    그럼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건 제가 아니라 점세개님
    이겠지요.
    윗님말씀처럼 그 어느곳에서도
    여자애혼자 두고 엄마가 나가서 일할수 있는 곳은 없어요.
    하지만 범죄가 일어날 때
    그 대처가 다른다는걸 모르시나요?
    한국비하가 아니라 현실직시입니다.
    범죄해결능력도 형편없고 남성위주의 수사를 하죠.
    애들이 빠져죽거나 깔려죽어도 한집단의 이익과
    맞물려 있으면 그냥 스킵하는 나라에요.
    애국심이요..?한국비하요?
    ㅎㅎㅎ그냥 웃겠습니다.

  • 51. ....
    '16.2.22 3:04 PM (211.36.xxx.201)

    이거 왜이러세요 어릴때 변태 자위하는거 한번 안 본 사람처럼, 지하철에서 성추행 한번 안 당해본 사람처럼ㅎㅎ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한번씩 당하는게 성추행에 변태 목격 아닌가요. 성추행 당하고 신고하면 여자가 왜 그시간에 다니냐고 비난당하고ㅎㅎ(제가 그랬네요)
    네, 맞아요 아이 혼자 돌아다니게 두고 일하는 사람들은(엄마 아빠 다) 아이를 잠재적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거에요. 있는사실을 부정하지는 맙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그만둘수 없는 사정이 다 있는것이니, 아동대상 범죄가 만연하고 형량도 터무니없는 이 나라에서 이웃들이라도 이웃아이들 지나가면 한번씩 더 돌아봐주고 이상한 일을 보면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기라도 해야하는거죠.

  • 52. ㅎㅎ
    '16.2.22 3:29 PM (220.125.xxx.15)

    지난 20년간 서울 지하철 버스에서 당했던 성추행이 한달에 최소한번에서 아마 평균 두세번꼴 .. 혼자 다니기 시작한 중딩때부터요 ~
    중고딩 대딩 직딩 ...
    대한민국 여성살기요 ? 비교해서 뭐합니까 비교 안해도 충분히 최악이네요 .
    그냥 조심해야죠 스스로 .
    법도 제도도 사회분위기도 아직은 호의적이거나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 53. 울엄마는
    '16.2.22 4:54 PM (120.16.xxx.218)

    울엄마는 돈은 없지 하니깐 그냥 바로 옆집으로 파출부 다니셨어요.

    제가 벌써 끌려가서 초1때 가벼운 성폭행 당했거든요.. 바로 집앞에서.. 그런 이후..

    외국사는 데 저는 그냥 집에 있어요, 맡기는 비용도 만만찮아서 기회되면 일하고 안하면 말고...

    저도 친구랑 오전에 팀만들어서 주변에 청소나 다닐까 싶어요. 수요가 많다 그러더라구요.
    제 친구도 딸아이 땜에 아무것도 못해요, 다만 학교 가 있을 때나 반나절 가능하죠.

  • 54. ㅇㅇ
    '16.2.22 5:02 PM (223.62.xxx.37)

    사회도 베이비시터도 돌봄교실도... 아무것도 못믿겠으면 전업주부하시는거죠, 뭐.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벌러다니는 워킹맘들에게 뭐라하지는 마세요.

  • 55. 황당
    '16.2.22 5:10 PM (222.109.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점세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세상에 어느나라가 여자아이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놔둘수 있는 나라가 있나요??
    본인이 자녀 단속을 잘하는 수밖에 없는건데
    거기서 나라탓을 하면서 여아 10에 7명이 성폭행을 당한다는둥 황당한 글을 써재끼나요..
    그래서 미국같은 나라는 성폭행형량이 그렇게 강한데도
    아동성범죄나 성폭행은 안사라진답니까.

  • 56.
    '16.2.22 5:16 PM (222.109.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점세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세상에 어느나라가 여자아이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놔둘수 있는 나라가 있나요??
    어느나라던 본인이 자녀를 안전하게 단속을 잘하는 수밖에 없어요.
    뭔 나라탓을 하면서 여아 10에 7명이 성폭행을 당한다는둥 황당한 글을 써재끼나요..
    그래서 미국같은 나라는 성폭행 형량이 그렇게 강한데도
    아동성범죄나 성폭행은 왜 그렇게 안사라진답니까..
    그리고 미국도 생각보다 성폭행형량 강하지 않아요..
    부자면 부자라고 봐주는 법관들도 많고
    (부자병 아시지요 미국은 부자병이랍시고
    사람죽이고 성폭행 해도 감옥안가는 경우 꽤나 있어요)
    군인같은 경우는 남자군인들이 여군 성폭행 하고 샤워하는거 몰카 찍어도
    직위해제도 아니고 짤리는것도 아니고 감봉만 당하는 경우도 많구요.
    외국에 너무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 참...
    외국이고 나발이고 간에 한국이니까 하교 끝나고 아이들 학원 이리저리
    돌리면서 맞벌이 가능하다 봅니다..

  • 57.
    '16.2.22 5:17 PM (222.109.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점세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세상에 어느나라가 여자아이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놔둘수 있는 나라가 있나요??
    어느나라던 본인이 자녀를 안전하게 단속을 잘하는 수밖에 없어요.
    뭔 나라탓을 하면서 여아 10에 7명이 성폭행을 당한다는둥 황당한 글을 써재끼나요..
    그래서 미국같은 나라는 성폭행 형량이 그렇게 강한데도
    아동성범죄나 성폭행은 왜 그렇게 안사라진답니까..
    그리고 미국도 생각보다 성폭행형량 강하지 않아요..
    부자면 부자라고 봐주는 법관들도 많고
    (부자병 아시지요 미국은 부자병이랍시고
    사람죽이고 성폭행 해도 감옥안가는 경우 꽤나 있어요)
    미국 군인같은 경우는 남자군인들이 여군 성폭행 하고 샤워하는거 몇달간 몰카 찍어도
    직위해제도 아니고 짤리는것도 아니고 감봉만 당하는 경우도 많구요.
    외국에 너무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 참...
    외국이고 나발이고 간에 한국이니까 하교 끝나고 아이들 학원 이리저리
    돌리면서 맞벌이 가능하다 봅니다..

  • 58.
    '16.2.22 5:22 PM (222.109.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점세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세상에 어느나라가 여자아이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놔둘수 있는 나라가 있나요??
    어느나라던 본인이 자녀를 안전하게 단속을 잘하는 수밖에 없어요.
    뭔 나라탓을 하면서 여아 10에 7명이 성폭행을 당한다는둥 황당한 글을 써재끼나요..
    그래서 미국같은 나라는 성폭행 형량이 그렇게 강한데도
    아동성범죄나 성폭행은 왜 그렇게 안사라진답니까..
    그리고 미국도 생각보다 성폭행형량 강하지 않아요..
    부자면 부자라고 봐주는 법관들도 많고
    (부자병 아시지요 미국은 부자병이랍시고
    사람죽이고 성폭행 해도 감옥안가는 경우 꽤나 있어요
    얼마전에 미국 백인 상류층 남자아이가 사람 여럿 죽이고도
    부자병 판결 받고 유유로이 다니던 사건..
    일부일 뿐이예요..)
    미국 군인같은 경우는 남자군인들이 여군 성폭행 하고 샤워하는거 몇달간 몰카 찍어도
    직위해제도 아니고 짤리는것도 아니고 감봉만 당하는 경우도 많구요.
    218.237님처럼 외국에 너무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 참...

  • 59. 흠흠
    '16.2.22 5:27 PM (222.109.xxx.137)

    저도 점세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세상에 어느나라가 여자아이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놔둘수 있는 나라가 있나요??
    어느나라던 본인이 자녀를 안전하게 단속을 잘하는 수밖에 없어요.

    뭔 나라탓을 하면서 초등학생 여아 10명중에 7명이 성폭행을 당한다는둥 황당한 글을 써재끼나요..

    그래서 미국같은 나라는 성폭행 형량이 그렇게 강한데도
    아동성범죄나 성폭행은 왜 그렇게 안사라진답니까..

    그리고 미국도 생각보다 법이 정의롭지 않아요..

    부자면 부자라고 봐주는 법관들도 많고
    (부자병 아시지요 미국은 부자병이랍시고 사람죽이고 성폭행 해도 감옥안가는 경우 꽤나 있어요
    얼마전에 미국 백인 상류층 남자아이가 사람 여럿 죽이고도 부자병 판결 받고 유유로이 다니던 사건..
    일부일 뿐이예요..)

    미국 군인같은 경우는 남자군인들이 여군 성폭행 하고 샤워하는거 몇달간 몰카 찍어도
    직위해제도 아니고 짤리는것도 아니고 감봉만 당하는 경우도 많구요.

    218.237님처럼 외국에 너무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 참...

  • 60. 저 외국에 대한
    '16.2.22 5:51 PM (218.237.xxx.135)

    환상같은 거 없어요.
    똑같이 범죄가 일어나도 대처를 선진국이 잘 하고
    있는것은 제도로 보아 분명하나,땅덩어리사이즈와
    인구차로 인한 구멍이 있을 뿐이겠죠.
    그런데 이 이야기의 논점은
    한국이 미국 등 보다 치안이 괜찮다가 아니죠?
    아이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았을때
    엄마가 어떤 결론을 내냐는게 주제였죠.
    외국도 깅력범죄 많이발생하는데
    한국정도야 괜찮은 치안 아니냐고 자꾸 우기시는데
    아닌건 아닌거죠.한국 치안이 뭐가 괜찮아요.
    그런식으로 비교하면
    중국,이슬람국가 등등보다 한국이 낫겠죠.
    그럼 애엄마들은 그냥 애국가 부르면서
    내 아이 안전에 둔감해도 되는건가요?
    저 맞벌이 엄마들 입에 댄적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어요.
    본인들 귀한 자녀인데 최대한의 안전장치 다 해놓으셨겠죠.
    제 주장은 상황이 안되면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원글님이 선택하면 좋겠다에요.
    각자 주어진 시간,환경에 따라 케어하자구요.

  • 61. 댓글이 산으로
    '16.2.22 8:02 PM (211.210.xxx.213)

    시터 쓰거나 학원돌려요.
    그리고 전업주부 아이들도 똑같이 성폭력 대상이에요. 전업주부도 성폭력대상이구요. 집안에 가둬놓고 키워도 강도가 들라면 들구요.

  • 62. ...
    '16.2.22 8:12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4학년이면 3년 더 있다 중학생 되면 일하세요
    어차피 경력 단절 됐고 하나야 어떡하든 키울 수 있고 3년 더 번다고 부자 되는것도 아니고요
    초등까지는 엄마가 필요한 시기이고 형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외동아이 집에 와서 아무도 없으면 외로움이 스며든다고 했어요
    학원 돌리고 뭐해도 아무도 없는 빈집 들어오는건 마찬가지잖아요
    둘만 돼도 일해보시라고 하겠는데 외동아이 안됐네요
    아니면 아이 없을때 짧은 파트타임 정도 좋겠네요

  • 63.
    '16.2.22 8:49 PM (218.237.xxx.135)

    전업의 아이들이라고 성폭행대상이 안 될거라는
    보장도 없는 것 맞아요.
    전 그럴 가능성과 확률을 낮추겠다는 겁니다.

  • 64. ...
    '16.2.22 10:21 PM (223.33.xxx.17)

    그냥 애좋아하는 학원좀 보내고, 나머지는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법, 노는법 알려주고, 간식 아침에 미리챙겨주면돼요. 4학년이면 혼자 지낼수있어요..자기방어하는법도 알려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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