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집값 부담에 서울 등지는 3040… 인구 1000만 유지 비상

why?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6-02-22 11:28:33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0&aid=0002947881&ntype=RANKING

왜 서울시는 서울 인구 천만을 유지해야 한단걸까? 그러잖아도
너무 복잡한 도시인데.
올중반기에 이사계획인데 서울에서 살아야 할지 아니면 서울 근교에 산 있고 조용한 곳으로 갈지 고민중.


IP : 59.9.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는
    '16.2.22 11:30 AM (14.52.xxx.171)

    안봤지만 세수가 중요하죠
    인구가 빠져나가면 서울시 세금이 안 걷히고 뭐...

  • 2. ....
    '16.2.22 11:34 A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뭘 알아보고 연구해요
    집값 때문이죠
    저라도 경기도 이집 판 돈으로 서울 집 살수 있다면 서울 갈건데요

  • 3. 원글
    '16.2.22 11:48 AM (59.9.xxx.3)

    첫댓글...그렇죠. 인구가 많아야 소비가 늘어 도시가 부유해지니까 그렇겠죠. 그래도 그렇치 서울은 너무 크고 복잡해요.
    두번째 댓글: 누가 뭘 연구해요? 모두가 다 서울에서 살기 원하는건 아니거든요? 서울 거주는 서비스 시설및 일때문에 동선의 편리함때문이겠지만 전 공기 맑고 푸른, 가끔 휴일에 산에도 갈수 있는 외곽이 더 좋거든요? 물론 서울의 편리함때문에 서울서 멀리 떨어진 지방엔 엄두도 못내지만 자차로 30분 떨어진 예쁜 동네면 딱 좋겠어요.

  • 4. 기사
    '16.2.22 1:44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30-40대가 무슨 집값 때문에 탈 서울을 하나요
    강남 한복판 빼고는 경기도 집값하고 차이가 없고만
    집들이 낡았으니까 새둥지 찾아 신도시로 빠져
    나가는거죠
    얼마전 기사에는 서울에 노인인구만
    늘어난다고 하더만
    우리 어릴때 농촌에 노인들만 남고
    젊은이들은 서울로 갔듯이
    지금은 서울이 낡아가고 있으니
    젊은이들이 떠나는건 당연한거 같은데..

  • 5.
    '16.2.22 2:37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오래 전부터 의아한 게...
    재개발, 재건축 규제를 할 게 아니라, 싹 다 확 풀어주면 서울 주택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왜 그리 못하게 막는 걸까요?

    재개발지역에 단독주택 사라져가는 게 아쉬우면, 공동주택 위주로 하고요.
    특히, 재건축은 어차피 아파트 있던 자리 허물고 새 아파트 올리는 건데, 계속 규제를 심하게 하니 오히려 값은 더 치솟았잖아요.

    공급 늘리면 집값이 안정될 듯 한데, 규제해서 오히려 귀한 몸 만들어주는 듯 해요.

  • 6. ..
    '16.2.22 3:12 PM (219.241.xxx.147)

    경기도민인데 한번씩 서울 들어갈때마다 서울에선 절대 못살겠구나 싶어요.
    차가 너무 막히고 지하철은 사람이 터져나가고,
    구경하려면 어딜 가도 사람에 치여 구경 제대로 못하고,
    가급적 서울은 안가려고 합니다.
    좁은 면적에 사람이 너무 많아 포화상태가 되어 도시기능을 상실하고 있단 느낌이 듭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적당히 한적하고 여유롭고 공기맑고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도 되어있고 집값도 서울시내보단 싼편이라
    삶의 질을 생각한다면 서울을 고집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서울인구는 좀 줄어야 도시기능이 제대로 돌아갈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 7.
    '16.2.22 6:34 PM (119.14.xxx.20)

    오래 전부터 의아한 게...
    재개발, 재건축 규제를 할 게 아니라, 싹 다 확 풀어주면 서울 주택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왜 그리 못하게 막는 걸까요?

    재개발지역에 단독주택 사라져가는 게 아쉬우면, 현재도 다세대나 다가구인 공동주택 위주로요.

    특히, 재건축은 어차피 아파트 있던 자리 허물고 새 아파트 올리는 건데, 계속 규제를 심하게 하니 오히려 값은 더 치솟았잖아요.

    공급 늘리면 집값이 안정될 듯 한데, 규제해서 오히려 귀한 몸 만들어주는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774 이 나이에 일기를 써요...가끔 3 ㅋㅋ 2016/07/21 785
578773 정말 정말 쉬운 수2문제집 3 고1 2016/07/21 1,525
578772 기독교에 관한 물어봅니다. 12 학생입니다 2016/07/21 1,219
578771 선드라이드토마토요 여름햇빛에 바로 말려도 될까요? 2 토마토 2016/07/21 653
578770 요요현상 바로 나타나네요 1 아아 2016/07/21 1,777
578769 마그네틱 팩트 진짜 그렇게좋아요? .... 2016/07/21 1,177
578768 해경 123정 없어도 전원구조 가능했다 4 bluebe.. 2016/07/21 1,108
578767 고 1, 국어 1학기 내신 6등급 나왔어요 12 2016/07/21 3,163
578766 음식점에서 사온 찐만두 냉동실에 넣어도 될까요? 1 ~ 2016/07/21 894
578765 더워서인지 늘어지네요 1 의욕 2016/07/21 625
578764 가난한 자식은 부모도 무시하네요 5 ,,, 2016/07/21 4,872
578763 얼마전에 해병대캠프 다녀왔는데 아직도 온몸이 쑤시네요 ㅠ 2 ㅇㅇ 2016/07/21 851
578762 H라인스커트 코디는 어떻게 3 .... 2016/07/21 1,702
578761 요가후 목과등아픈경우.. 4 요가후 목.. 2016/07/21 1,963
578760 논현동근처 반찬배달 미로 2016/07/21 550
578759 그냥 제가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5 2016/07/21 2,321
578758 더민주 경기도 수원갑 (이찬열지역구) 대의원 추천좀 해주실 분~.. 10 ,, 2016/07/21 703
578757 귀차니스트의 최간단버전 흑설탕 팩 후기 2 마침내 2016/07/21 2,068
578756 세월호82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7/21 404
578755 급해요~아기참새 돌봐보신 분~ㅠ 17 여인2 2016/07/21 2,762
578754 홋카이도여행갔다오신분 5 홋카이도 2016/07/21 1,699
578753 햇반 전자렌지로 데운거 남았는데 내일 다시 데워 먹어도 될까요?.. 7 mm 2016/07/21 34,393
578752 한정식집이 문닫는것도 김영란법 여파라네요. 19 dd 2016/07/21 4,684
578751 벤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짐이 넘 많은 경우 2 큐큐 2016/07/21 904
578750 요즘 공무원 시험 난이도 조언 부탁드려요 6 9급 2016/07/21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