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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기물 스티커 떼어가는 인간이 있네요..

왕실망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6-02-22 11:26:08

말그대로 폐기물스티커 떼어가는 인간이 있네요!!!!

3천원 아껴서 뭐할려고??

집값 비싼 동네는 이런 양심불량 좀 덜한가요??


대전16년된 브랜드 32평 2억2천정도하는 아파트에서

세종 38평 새아파트 분양가 기준층 3억3천하는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저희가 자동차외에 트레일러가 있었는데.

대전아파트에서 트레일러에 불만이 있는지 후미등 부셔버리고

일부러 타이어에 펑크 내놓는 인간이 있었어요..동일인인듯

주차로 불편하거나하면 관리실에 얘기하던지하면되는데

그냥 꼴보기  싫었던듯..저렇게 찌질한 행동하는 인간이 있었는데.

세종여기는 안그렇겠지했는데 스티커훔쳐가는 인간이.....


여기가 신규라 입주할때 전세값이 저렴했었는데

1억5천도 안하고그랬는데 자가가 아니라 그런것도 있는지.

이놈의 아파트 정이 계속 떨어지네요..안좋은일이 있어서 경제적손실도 있었고

집값운운 전세값운운..편견가득한,,,

속상해서 이런 속물적인 글 올리니   양해바랍니다..



IP : 118.218.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2.22 11:3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트레일러 주차할 데가 없어 못사는 사람 많아요.
    보통 지하 3층 이하에 두는데, 주차난이 심각한 단지였나봐요.
    좋은 동네도 가난하고 찌질한 사람은 사니까 어딜가나 생길 수 있는 일이죠.
    주택가엔 음식물 쓰레기통 스티커나(몇 백원이라면서요?) 뚜껑을 훔쳐가는 사람도 그렇게 많대요.

  • 2. 그런데
    '16.2.22 11:36 AM (61.102.xxx.238)

    폐기물스티커는 떼어가도 소용없대요
    스티커살때 주소랑 물건 기록해놔서 알아서 수거해가잖아요
    그런데 스티커훔쳐간사람은 붙혀놔도 수거하는사람들이 기록이없으니 수거안해가요

  • 3. 왕실망
    '16.2.22 11:37 AM (118.218.xxx.29)

    지하2층까지 있는 아파트였는데..겨울이라 여름보다 주차가불편하면 관리실이나 경비실에
    얘길전하면 되지 저렇게 찌질한 행동을 하는건,남의 꺼 파손...제상식으론 이해안되네요.
    집값이 저렴한 아파트라 그랬나생각했어요.
    근데 여기도 그러니..복불복인듯.

  • 4. 왕실망
    '16.2.22 11:39 AM (118.218.xxx.29)

    그런데님? 아닌거같은데요..
    단지내 마트에서 사서요....제이름 전화번호 스티커넘버 날짜도 적어놨는데,.가져가는 사람 이해안되네요

  • 5. ..
    '16.2.22 12:18 PM (112.140.xxx.220)

    저도 떼갈까봐 잘 안보이는 곳에 붙여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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