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기물 스티커 떼어가는 인간이 있네요..

왕실망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6-02-22 11:26:08

말그대로 폐기물스티커 떼어가는 인간이 있네요!!!!

3천원 아껴서 뭐할려고??

집값 비싼 동네는 이런 양심불량 좀 덜한가요??


대전16년된 브랜드 32평 2억2천정도하는 아파트에서

세종 38평 새아파트 분양가 기준층 3억3천하는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저희가 자동차외에 트레일러가 있었는데.

대전아파트에서 트레일러에 불만이 있는지 후미등 부셔버리고

일부러 타이어에 펑크 내놓는 인간이 있었어요..동일인인듯

주차로 불편하거나하면 관리실에 얘기하던지하면되는데

그냥 꼴보기  싫었던듯..저렇게 찌질한 행동하는 인간이 있었는데.

세종여기는 안그렇겠지했는데 스티커훔쳐가는 인간이.....


여기가 신규라 입주할때 전세값이 저렴했었는데

1억5천도 안하고그랬는데 자가가 아니라 그런것도 있는지.

이놈의 아파트 정이 계속 떨어지네요..안좋은일이 있어서 경제적손실도 있었고

집값운운 전세값운운..편견가득한,,,

속상해서 이런 속물적인 글 올리니   양해바랍니다..



IP : 118.218.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2.22 11:3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트레일러 주차할 데가 없어 못사는 사람 많아요.
    보통 지하 3층 이하에 두는데, 주차난이 심각한 단지였나봐요.
    좋은 동네도 가난하고 찌질한 사람은 사니까 어딜가나 생길 수 있는 일이죠.
    주택가엔 음식물 쓰레기통 스티커나(몇 백원이라면서요?) 뚜껑을 훔쳐가는 사람도 그렇게 많대요.

  • 2. 그런데
    '16.2.22 11:36 AM (61.102.xxx.238)

    폐기물스티커는 떼어가도 소용없대요
    스티커살때 주소랑 물건 기록해놔서 알아서 수거해가잖아요
    그런데 스티커훔쳐간사람은 붙혀놔도 수거하는사람들이 기록이없으니 수거안해가요

  • 3. 왕실망
    '16.2.22 11:37 AM (118.218.xxx.29)

    지하2층까지 있는 아파트였는데..겨울이라 여름보다 주차가불편하면 관리실이나 경비실에
    얘길전하면 되지 저렇게 찌질한 행동을 하는건,남의 꺼 파손...제상식으론 이해안되네요.
    집값이 저렴한 아파트라 그랬나생각했어요.
    근데 여기도 그러니..복불복인듯.

  • 4. 왕실망
    '16.2.22 11:39 AM (118.218.xxx.29)

    그런데님? 아닌거같은데요..
    단지내 마트에서 사서요....제이름 전화번호 스티커넘버 날짜도 적어놨는데,.가져가는 사람 이해안되네요

  • 5. ..
    '16.2.22 12:18 PM (112.140.xxx.220)

    저도 떼갈까봐 잘 안보이는 곳에 붙여놨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940 태국 가서 살라고 하시면 가시겠어요?? 20 ... 2016/06/22 7,044
568939 어흑~ 오해영 7 2016/06/22 3,230
568938 오해영 결말 어떻게 될까요 22 궁금해 2016/06/22 5,381
568937 여성권익향상등..여성첫대통령으로써 몇점?? 10 새누리지지자.. 2016/06/22 786
568936 생맥주랑 치킨 시켯어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6/22 1,294
568935 외국살이. 다이어트 식단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6/06/22 1,535
568934 선풍기 켜놓고 자면 죽나요? 31 너무졸린데 .. 2016/06/22 7,704
568933 사진에 이쁘다고 댓글달면 4 h12 2016/06/21 1,457
568932 초미세 먼지수치가 7 ,,,,, 2016/06/21 1,666
568931 종교모임 사람들은 인연이 오래 이어지나요? 4 아줌마 2016/06/21 1,911
568930 곰과인 나는 직장생활 참 힘드네요. 8 ..곰 2016/06/21 3,170
568929 외모지상주의때문에 미쳐버릴거같아요 6 딸기체리망고.. 2016/06/21 4,372
568928 나이에 비해 순수하다는말 좋은뜻은아닌거죠 5 봄비 2016/06/21 4,437
568927 외국인손님 데리고갈 비빔밥 맛있는 식당 아세요? 4 나도좋아 비.. 2016/06/21 1,177
568926 마침 뒷방송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을 하는데.. 2 ..... 2016/06/21 1,923
568925 그럼 길에서 예쁘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 보셨나요? 19 dd 2016/06/21 5,506
568924 시원한콜라 벌컥 마셔보는게 소원이에요 3 화채 2016/06/21 2,311
568923 헤나 염색한 후 샴푸 하지않고 물로만 씻어내나요? 1 헤나 2016/06/21 1,802
568922 요즘 커피숍, 쥬스매장 엄청생기네요; 7 2016/06/21 3,574
568921 리스와 피곤할 정도로 요구하는 남자중.. 19금 13 남자 2016/06/21 15,494
568920 아파트 탑층에 사시는 분들께 여쭤봐요ㅜㅜ 11 모찌 2016/06/21 4,618
568919 무식해서 챙피한 6 질문이요 2016/06/21 1,928
568918 방금 집밥백선생 보신분 11 혁비 2016/06/21 4,451
568917 이쁘다고 칭찬들으면 7 highki.. 2016/06/21 2,075
568916 20만원 넘는 티셔츠 물빠져요 ㅠ 6 시크릿뉴욕 2016/06/21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