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이들의 성의식

성의식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6-02-22 10:44:11
팟캐스트 오늘밤 여기어때라고 있어요

가감없이 성고민 묻고 각자의견 내는건데요

세상이 정말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처녀성이 어쩌고 순결을 첫날밤 남편에게 바치니 어쩌고 하는 60년대에나 통할 얘기들으면 답답해요. 요즘 아이들 인식을 받아들여야하는데...
IP : 110.70.xxx.2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둘
    '16.2.22 12:23 P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

    저는 기성세대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때보다(기준) 변화된 모습을 간과하고
    내 기준에 맞춰 조언하고 판단하는 건
    그거야 말로 꼰대의 전형이죠

    마녀사냥이란 프로를 보고 세상의 변화를
    학습 수준으로 이해하려 했지만
    온전히 이해하긴 어려웠고 곧 대학생이 될
    아이의 엄마로서 참 걱정이 많더군요
    그래도 아무 쓸데없는 꼰대짓 하기 보단
    어릴적부터 많은 대화로 가르쳐온
    성을 포함한 모든일에 주체적이 되라고
    가르쳤기에 바르게 자랐길 믿어야겠지요

    청소년 임신 낙태등 여러 사회문제도 있지만
    정작 주변 친구들사이에서 본 적 없어요
    요즘 청소년들 사귀면 다 성관계 한다지만
    그렇지도 않고요
    저는 원글님이 말한 그 프로는 들어 본 적 없지만
    한 주제를 가지고 모인 사연이니 더 문란해 보일뿐
    현실에서는 끼리끼리 논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 자식 올바르게 키워
    세상에 내 놓고 나머지는 믿는 게 최고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161 자기당 경선조차 힘든 사람들 나와서 쇼하는 마당이란 뜻 ? 15 필리버스터 2016/02/24 886
531160 은수미의원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요 2 미안 2016/02/24 761
531159 시어머니 모시는 며느리 수고비 27 질문 2016/02/24 6,506
531158 친정오빠가 저와 인연 끊으려해요.제 연락피하네요~ 25 에고~ 2016/02/24 8,538
531157 그렇다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베스트 2016/02/24 1,537
531156 근데..필리버스터말예요. 3 zz 2016/02/24 1,238
531155 멘붕 잘하는성격.... 고치려고하는데도 안고쳐져요ㅜㅜ 1 ㄷㄷㄷ123.. 2016/02/24 431
531154 왜 이렇게 다른 사람 몸무게에 관심들이 많을까요? dd 2016/02/24 363
531153 자동차보험료를 절감하는 팁 3 링크 2016/02/24 1,700
531152 2g폰으로 바꾸고싶은데 걸리는 몇가지 2 스마일 2016/02/24 979
531151 아이피 제목쓰신분들 어휴 2016/02/24 288
531150 이케아에 벽에 다는 책꽂이.. 튼튼 할까요? 5 이케아 2016/02/24 1,159
531149 이번주 부산여행 자동차 or 대중교통?? 7 드림. 2016/02/24 2,771
531148 로듐도금 악세사리, 도금 몇년정도 유지되나요? ,, 2016/02/24 528
531147 김광진의원의 프리토킹이 가능한이유 9 bb 2016/02/24 2,054
531146 이사가고싶어욧 부산 2016/02/24 688
531145 재래시장 구매대행 서비스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1 재래시장 2016/02/24 383
531144 靑,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에 ˝국민 안전 최우선 고려해주길˝ .. 7 세우실 2016/02/24 597
531143 은수미의원 다음 필리버스터 순서 13 ㅇㅇ 2016/02/24 3,642
531142 120일된 여자조카 선물 모가 좋을까요 3 바나 2016/02/24 445
531141 울코트 안에 입을 수 있는 라이너 사고 싶은데 1 돌돌이 2016/02/24 735
531140 안철수의원 측근 계시면 고언 좀 드리세요 32 ee 2016/02/24 2,436
531139 암환자 방사선 항암 치료시 식이를 도울 방법없을까요? 7 ㅇㅇㅇㅇ 2016/02/24 2,208
531138 하루 3명이상씩 말하고 있어요 실질적인 겁니다 8 서민 2016/02/24 1,332
531137 은수미 오늘 처음 봅니다 부끄럽습니다 12 은수미 2016/02/2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