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아들

nnnn 조회수 : 489
작성일 : 2016-02-22 09:40:28

아이가 초등 4학년에 올라가요.

요즘 너무 숙제와 공부하기를 싫어하고.

말대꾸에 뭘 하든 머릿속은 게임이나 레고에 빠져있는것 같아요.

학원도 좀 다니는편이고 한데.. 이대로 유지해야하는걸까요?

엄마가 시켜서 하는 공부, 숙제 ㅜㅜ 이제 힘드네요.

다른집 아이들도 이런가요?



IP : 112.150.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모나
    '16.2.22 10:35 AM (118.218.xxx.46)

    공부 좋아하는 애가 어딨겠어요. ㅜㅡ 어디선가 봤는데, 서울대 의대인지 법대인지 보낸 엄마왈 자기가 잘한건 "꼬시기" 즉 유도하기 였다더라고요. 아이가 공부할 수 있게 당근과 채찍으로 유도 해야 한다는거죠. 부모는 그 역할이 중요한거 같아요. 말대꾸같은건 단호하게 문육하시고, 게임이나 레고는 규칙만들어서 하도록 유도해보세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51 싱크대상판 흰색 계통 후회하나요? 12 ^^* 2016/02/24 3,512
531250 서울대입구역, 합정역, 매봉역 근처 꽃집? 3 꽃다발 2016/02/24 1,070
531249 사회생활선배님들 급여가 높은곳으로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2 ㄹㄴ 2016/02/24 977
531248 교원임용 질문이요. 3 .... 2016/02/24 1,096
531247 박원석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부정부패사 읊고있어요 24 bbb 2016/02/24 2,080
531246 아랫입술껍질이 벗겨졌는데 낫지 않고 진물만 나요 3 내몸이이상해.. 2016/02/24 906
531245 하모니카 배우는거 어려울까요? 7 초보 2016/02/24 1,249
531244 자연경관에 눈물 나올정도로 압도 되어본적 있으신가요?? 66 ,, 2016/02/24 5,623
531243 은수미 의원 고문 후유증이 있었군요 ... 10 에휴 2016/02/24 7,041
531242 중국집 배달먹으면 바로 화장실가요.;ㅜ 5 중국집 2016/02/24 1,153
531241 사내 연애 후 이별 8 헤헤 2016/02/24 9,138
531240 치인트라는 드라마 5 ㄴㄴ 2016/02/24 2,205
531239 박원순, 필리버스터 극단적 대치,여야 대화로 합의해야 6 2016/02/24 1,247
531238 비위 약하신분 계세요? 7 ... 2016/02/24 1,706
531237 이마트에서 살만한 식품류 뭐 있나요? 19 ㅇㅇㅇ 2016/02/24 4,035
531236 정의당 박원석 의원 토론 계속 응원합시다! 10 //// 2016/02/24 795
531235 결혼할때 시댁에서 전세금 주는게 며느리 주는건가요? 49 ... 2016/02/24 7,075
531234 까사미아옷장 &한샘옷장 2 uknow 2016/02/24 2,010
531233 친구가 섭하네요 13 친구 2016/02/24 4,062
531232 예민하고 감정 기복 심한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3 조언 2016/02/24 1,813
531231 미국에 말린 쑥(말린 어성초) 우편 보낼수있나요??? 급질 2016/02/24 636
531230 귀향 보고왔는데 은수미의원이 말씀중이셨네요 3 평범한 한 .. 2016/02/24 945
531229 인조가죽 자켓~ 3 바다짱 2016/02/24 711
531228 일베놈ㄹ 때문에 두부도 못사러 가는군요 36 ㅇㅇ 2016/02/24 5,675
531227 영화 귀향이요 1 rg 2016/02/24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