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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자녀 두신 분들 - 교복에 이름표 직접 다셨나요?

궁금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6-02-22 07:41:07

교복에 붙이라고 이름표 나눠줬는데

요거 좀 쉽게? 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바느질 잘못해서 ㅠㅠ

IP : 175.209.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2 7:42 AM (1.250.xxx.189) - 삭제된댓글

    세탁소 고고~~

  • 2.
    '16.2.22 7:44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쉬워요 저도첨에 세탁소에서 했는데 몇번해보니 식은죽먹기예요

  • 3.
    '16.2.22 7:47 AM (180.68.xxx.71)

    세탁소에 맡기세요~
    2000원정도면 달지않나요?
    한번에 체육복까지 최소4개이상 달텐데..
    어설프게 다는것보단 2000원의 행복을 맛보시길~~

  • 4. 그리
    '16.2.22 8:18 AM (58.120.xxx.245)

    저도 세탁소에 맡겼어요 바느질도 자신없구해서요

  • 5. ..
    '16.2.22 8:25 AM (211.206.xxx.111)

    교복사에 가지고 가면 달아줍니다

  • 6. ..
    '16.2.22 8:37 AM (114.206.xxx.173)

    님의 노동력을 돈으로 환산하면 때로는 남에게 맡기는게 더 효율적일때도 있습니다.

  • 7.
    '16.2.22 10:16 A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교복 구입한 교복사에 가지고 가면 공짜로 해 줍니다.
    저희애 학교는 학년초마다 명찰이 바뀌기 때문에
    추동하복에 체육복까지 한 보따리 교복사에 싸 들고 가서
    명찰 교체해 옵니다.

  • 8. ...
    '16.2.22 10:21 AM (59.10.xxx.238)

    학교에 교복사에서 사람이 나와 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냥 나눠줬을 땐 제가 직접 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도 바느질 잘 못하는데 명찰이 좀 두꺼워서 바느질이 쉽지는 않았지만
    못할것도 없고.. 색실이 있으면 명찰 비슷한 색으로 달면 눈에 띄지 않아서
    솜씨 좋지 않아도 괜찮아요. 감침질(?)인가 뭐 그런 식으로 했어요.

  • 9. ^^
    '16.2.22 11:19 AM (122.47.xxx.101)

    저도 4년전 첫 아이 중학교 보낼때 세탁소 보내야하나 고민했는데요.
    그럴 전혀 필요 없어요.
    집에서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아주 조금 떠서 듬성 듬성 홈질했어요.
    사방 둘러 홈질로 뜬 부분이 15땀도 안 된다면 안 믿으시겠죠?
    근데 3년 내내 한 번도 안 떨어지고 졸업시켰습니다.
    이상 교복 및 체육복 가디건도 그런식으로 첫째 둘째 중학교 고등학교 이름표 단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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