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과나눈이야기 읽어보신 분 계세요?

참새 조회수 : 6,794
작성일 : 2016-02-21 22:30:58
제가 이십년전쯤 첨 나왔을때인가봐요
대학생때인데 나름 책 꽤나좋아하는 학생으로서
자부심에 꽉 차있었는데요

근데 이상하게도 이책만은 이상하게도 도저히 읽히지가 않더라구요ㅠ
두세페이지 넘어가는것도 기막힐만큼 힘들었고
수도없이 시도해봤지만 진짜 매번 그리 똑같게도
한두페이지가 못넘어가고 나를 잠오게하는 책은 정말이지 첨이자 마지막이었죠.ㅠ
분명 한글은 한글이고 소리로 읽을순 있는데..
읽어도 읽어도 몽롱하기만 한 느낌..
진짜 책보다 그렇게까지 잘수있다는것도그때 첨 알았어요;;
그때 매번 똑같이 그렇게 잠에 빠지게 되니 책에 무슨 수면제 탄줄 알았어요 와 진짜.. 그때의 충격이란..


근데... 지금 마흔 넘어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한줄 한줄이 정말 주옥같네요!
너무나 귀에 몸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
삶의 고통이 경감되고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이예요
어쩜 그리 대학생때와는 다른지..
한편으론 그때 제대로 읽었다면 좀더 인생을 제대로 살수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운 맘도 들었고요
암튼 너무나 소중한 보물같은 느낌입니다


이 책 읽은신 분들..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좋으셨나요?

이런류의 책 추천도 환영합니다 ^^
IP : 223.62.xxx.88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6.2.21 10:41 PM (182.227.xxx.2)

    저도 좋았어요
    영혼이 맑아지고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요
    신나이 시리즈는 다 구매했어요
    데이빗 호킨스의 내려놓음도 좋아요

  • 2. 저도 40대
    '16.2.21 10:42 PM (58.232.xxx.214)

    저도 일부러 사두기까지 했는데 안읽혔어요. 30대 후반에도요.
    님 말씀 들어 보니 다시 책장을 넘겨야 겠네요.

  • 3. 저도
    '16.2.21 10:43 PM (211.179.xxx.210)

    원글님과 비슷한 시기에 그 책 사서 야심차게 첫장을 넘겼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책을 읽고 있는 건지 글자를 보고 있는 건지 헤롱대다 포기했었거든요.
    미련이 남아 처치하진 못 하고 책꽂이 장식용으로 꽂혀 있는데
    저도 다시 한번 시도해 볼까요?

  • 4. 기파랑
    '16.2.21 10:43 PM (99.243.xxx.173)

    첨 읽었을 때..의 충격이란 말도 못했죠.
    신과나눈교감-눈물과콧물 ,
    한줄한줄의 글귀가 나를 읽고있는 ..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님의 책들도 ..읽어보셨나요?

  • 5. 원글
    '16.2.21 10:50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호킨스박사님책도 그때 의식혁명인가
    첨에 나올때 센세이셔널했잖아요
    사실 그때도 또 시도했는데(이것도 꽤 오래된듯)
    위와 비슷한 기현상을 겪었어요
    아무리 읽으려고 용써도 읽혀지지 않는.. ㅠ
    결국 감정을 의식수준별로 정리한 도표(?)
    그것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더..왠지 느낌에 지금은
    잘 읽을수 있을거같아요
    뭔거 예전 영성에 까막눈이었던 그시기는
    벗어난듯해요
    내려놓음 책 추천 감사합니다 읽어볼께요 ^^

  • 6. 원글
    '16.2.21 10:52 PM (223.62.xxx.88)

    호킨스박사님책도 그때 의식혁명인가
    첨에 나올때 센세이셔널했잖아요
    사실 그때도 또 시도했는데(이것도 꽤 오래된듯)
    위와 비슷한 기현상을 겪었어요
    아무리 읽으려고 용써도 읽혀지지 않는.. ㅠ
    결국 감정을 의식수준별로 정리한 도표(?)
    그것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더..왠지 느낌에 지금은
    잘 읽을수 있을거같아요
    뭔거 예전 영성에 까막눈이었던 그시기는
    벗어난듯해요

    내려놓음 , 신과나눈교감 책 추천 감사합니다
    읽어볼께요 ^^

  • 7. 아.
    '16.2.21 10:56 PM (112.150.xxx.194)

    저도 안읽히는 책.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 8. ..........
    '16.2.21 11:00 PM (218.233.xxx.83) - 삭제된댓글

    미움받을 용기는 친송 받으면서 35주간 1위를 하면서 하는데

    왜 신과 나눈 이야기는 왜 판타지 취급 받는지 ........

    미움받을 용기 보다 훨씬 더 설득력 있고. 자세하게 써 있던데

  • 9. 77
    '16.2.21 11:01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제 영혼의 책이예요
    반신욕하면서 항상 들고들어가는 책이고
    자기전 조금이라도 읽고 자려고 해요
    제 종교와 상관없이 제 마음 깊은곳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랄까

    물질을 원하는 시크릿에서 시작했지만
    기적수업이나 신나이 등 더 깊이 영혼을 일깨우는 과정이 더 감미롭고 편안하네요

    임사체험을 다룬, 사랑 만이 전부라는 주제의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추천해요^^

  • 10. .........
    '16.2.21 11:02 PM (218.233.xxx.83) - 삭제된댓글

    미움받을 용기는 친송 받으면서 35주간 1위를 하는데

    왜 신과 나눈 이야기는 왜 판타지 취급 받는지 .

    미움받을 용기 보다 훨씬 더 설득력 있고. 자세하게 써 있던데


    영혼들의 여행,하느님과의 수다(사토미쓰로),윤미솔 초대

    이 책들도 추천 합니다.

  • 11. ........
    '16.2.21 11:04 PM (218.233.xxx.83) - 삭제된댓글

    미움받을 용기는 친송 받으면서 35주간 1위를 하는데

    왜 신과 나눈 이야기는 왜 판타지 취급 받는지 .

    미움받을 용기 보다 훨씬 더 설득력 있고. 자세하게 써 있던데


    영혼들의 여행(마이클뉴턴),하느님과의 수다(사토미쓰로),초대(윤미솔)

    이 책들도 추천 합니다.

  • 12. .....
    '16.2.21 11:06 PM (218.233.xxx.83) - 삭제된댓글

    신과 나눈 이야기 2권

    92페이지~94페이지 하루에 한 번씩 읽습니다.

    쩝.................

  • 13. 77
    '16.2.21 11:06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제 영혼의 책이예요
    반신욕하면서 항상 들고들어가는 책이고
    자기전 조금이라도 읽고 자려고 해요
    제 종교와 상관없이 제 마음 깊은곳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랄까

    물질을 원하는 시크릿에서 시작했지만
    기적수업이나 신나이 등 더 깊이 영혼을 일깨우는 과정이 더 감미롭고 편안하네요

    다른 영성서적은 형이상학적인데 이책은 여러번 읽으니 실생활에서도 어떤 태도를 지녀야할지 어렴풋이 다가오더라구요

    저는 임사체험을 다룬, 사랑 만이 전부라는 주제의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추천해요^^

  • 14. 신조협려
    '16.2.21 11:11 PM (218.233.xxx.83) - 삭제된댓글

    미움받을 용기는 친송 받으면서 35주간 1위를 하는데

    왜 신과 나눈 이야기는 왜 판타지 취급 받는지 ...........

    미움받을 용기 보다 세상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훨씬 더 설득력 있고. 자세하게 써 있던데


    영혼들의 여행(마이클뉴턴),하느님과의 수다(사토미쓰로),초대(윤미솔)

    이 책들도 추천 합니다.

  • 15. 77
    '16.2.21 11:11 PM (39.7.xxx.126)

    제 영혼의 책이예요
    반신욕하면서 항상 들고들어가는 책이고
    자기전 조금이라도 읽고 자려고 해요
    제 종교와 상관없이 제 마음 깊은곳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랄까

    물질을 원하는 시크릿에서 시작했지만
    기적수업이나 신나이 등 더 깊이 영혼을 일깨우는 과정이 더 감미롭고 편안하네요

    다른 영성서적은 형이상학적인데 이책은 여러번 읽으니 실생활에서도 어떤 태도를 지녀야할지 어렴풋이 다가오더라구요

    저는 임사체험을 다룬, 사랑 만이 전부라는 주제의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추천해요^^
    일상생활에서 어떤 마음을 지녀야될지 감이 잡히는 책이었어요

  • 16. 원글
    '16.2.21 11:12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모든것이 변했다는 정말 저의 완소책♡입니다.
    여러번 밑줄쳐가며 읽었구요
    초대는 1,2 모두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구요
    저도 이 두권은 완전 강추하고요
    하느님과의 수다는 지금 제옆에서 새책이 대기중이네요
    이책 추천받은건데 재밌나요? ^^

    영혼들의 여행.. 이건 책을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어떻게해서든 꼭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드려요~

  • 17. .......
    '16.2.21 11:12 PM (218.233.xxx.83)

    미움받을 용기는 친송 받으면서 35주간 1위를 하는데

    왜 신과 나눈 이야기는 왜 판타지 취급 받는지 ..........

    미움받을 용기 보다 세상과 삶에 대해서

    훨씬 설득력 있고. 자세하게 써 있던데


    영혼들의 여행(마이클뉴턴),하느님과의 수다(사토미쓰로),초대(윤미솔)

    이 책들도 추천 합니다.

  • 18. 원글
    '16.2.21 11:13 PM (223.62.xxx.88)

    그리고 모든것이 변했다는 정말 저의 완소책♡입니다.
    여러번 밑줄쳐가며 읽었구요
    초대는 1,2 모두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구요
    저도 이 두권은 완전 강추하고요
    하느님과의 수다는 지금 제옆에서 새책이 대기중이네요
    이책 추천받은건데 재밌나요? ^^

    영혼들의 여행.. 이건 책을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어떻게해서든 꼭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드려요~

  • 19.
    '16.2.21 11:14 PM (59.16.xxx.187)

    전 20대에 그 책을 만났어요
    그 책은 몰입되는 힘이 강해서 마구 빨려들어갔었던..
    온통 줄 쳐져있고 메모들로 낙서되어있네요
    주위에 말하면 다 이해못할것같아 그때는 혼자만 알고있었는데
    인터넷이 생활이 되면서 같은 공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니 반갑기도하고 그러네요

    또 읽어봐야겠어요

  • 20. ..
    '16.2.21 11:15 PM (223.62.xxx.8)

    어떤 내용의 책인가요? 영성서라는 건 알고 있는데.

  • 21. 원글
    '16.2.21 11:18 PM (223.62.xxx.88)

    윗님 20대에 그책을 밑줄치며 읽으셨다니
    대단하세요 진짜 복받으셨네요 ^^

    저는 돌아보면 진짜 20대엔 까막눈이었던것같아요
    제가 그때 가슴으로 이런책들을 읽을줄 알았다면
    세상을 다르게 보고 삶을 다르게 살았을것같아요

  • 22. --
    '16.2.21 11:22 PM (114.203.xxx.234)

    저장 들어갑니다.

  • 23. 77
    '16.2.21 11:23 PM (39.7.xxx.126)

    와!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너무 좋죠?^^
    윤미솔님의 책도 정말 좋았어요

    하느님의 수다- 술술 읽히실거예요
    책만으로 너무 아쉬워서
    가끔 저자분 일본사이트 구글 번역으로 들어가서 보는데
    재치있는 비유가 참 재밌더라구요

    영혼들의 여행은 처음 들어보는데 읽어보고싶네요^^

    유용한 게시글 감사합니다!

  • 24. .....
    '16.2.21 11:23 PM (218.233.xxx.83)

    신과 나눈 이야기는 워낙 방대하니.

    가볍게 초대(윤미솔) 먼저 읽어 보심이... ^^

    영혼들의 여행 팟빵에서도 방송 했었네요


    http://www.podbbang.com/ch/7418

    44회

  • 25. ....
    '16.2.21 11:24 PM (218.233.xxx.83)

    신과 나눈 이야기 2권에서 92페이지~94페이지 강추합니다. ㅠㅠ

  • 26. 2000년쯤에
    '16.2.21 11:25 PM (110.10.xxx.35)

    심취해서 시리즈 다 읽었어요
    자동라이팅에 의해 신의 음성을 적었다는 비슷한 류의 책들을
    몽땅 읽었는데요.
    그걸 적게 된 계기에 대한 의심이 몰입을 방해하긴 했지만
    설령 사기라 할지라도 그렇게 좋은 내용이라면
    속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27. ....
    '16.2.21 11:25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에크하르트 톨레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추천드려요.

  • 28. 추운날
    '16.2.21 11:29 PM (24.209.xxx.175)

    저장합니다

  • 29. 책은
    '16.2.21 11:33 PM (203.226.xxx.70)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30. ....
    '16.2.21 11:40 PM (79.219.xxx.177)

    그러게요 이십년전쯤에 유행(?) 하던 책이네용. 대중적인 유행이 아니라 정신세계분야에서요.

  • 31. 원글
    '16.2.21 11:42 PM (223.62.xxx.88)

    제 책이 1~3권 한권으로 된 통합본이라
    2권 페이지가 별도로 없고 1권뒤에 계속 연결되어 나가네요

    218.233님께서 강추하시는 92~94페이지가 어느부분인지 궁금해 죽겠어서 책 들떠보며 추리중입니다 ㅎㅎ

  • 32. 둥글이님~
    '16.2.22 12:33 AM (219.255.xxx.213)

    내려놓음 어떤 내용인가요?
    그리고 좋은 책들 알려주신 님들 감사해요!

  • 33. 해뜰날
    '16.2.22 12:43 AM (1.228.xxx.48)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 34. &&
    '16.2.22 12:43 AM (110.70.xxx.192)

    데이비드 호킨스의 책은 ' 놓아버림' 입니다.
    '내려놓음' 이 아니고요.

  • 35. ..
    '16.2.22 12:46 AM (124.53.xxx.131)

    원글과 댓글의 책들 읽어봐야 겠네요.
    감사해요.

  • 36.
    '16.2.22 12:51 AM (59.16.xxx.187)

    여기서 다른 책들도 알게되는군요
    그리고모든것이변했다.. 초대
    구매리스트에 올립니다..
    팟캐스트도 알게되구요 ^^

  • 37. 저장
    '16.2.22 1:14 AM (112.150.xxx.220)

    좋은책으로 저장합니다

  • 38. elle
    '16.2.22 1:30 AM (115.139.xxx.51)

    저도 신과 나눈 이야기, 영혼들의 여행 읽을때 책 넘기는것이 아까울정도로 감명깊게
    읽었네요.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39. ..
    '16.2.22 1:43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40. vanish
    '16.2.22 3:18 AM (223.33.xxx.27)

    저두 좋은책추천 감사합니다.

  • 41. 맑음
    '16.2.22 3:39 AM (112.162.xxx.75)

    저도 저장합니다^^

  • 42. .
    '16.2.22 7:40 AM (213.33.xxx.76)

    ㅅㅣㄴ과 나눈 이약

  • 43. 샘물
    '16.2.22 8:07 AM (50.137.xxx.131)

    영성서적 저장해요

  • 44. 아이스블루
    '16.2.22 8:50 AM (58.233.xxx.170)

    신과 나눈 이야기~ 정말 제 영혼을 어루만져준 책이예요!
    영혼들의 여행도 좋구요~ 이 책 읽고나서 느낌이 오셨다면
    윤회의 본질이라는 책도 읽어보세요다 그 통찰력에 작가에게 감탄하게 된답니다 제가 사랑하는 82쿡에서 영성에 대해 교감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네요^^

  • 45. gg
    '16.2.22 10:10 AM (203.233.xxx.130)

    저도 초대 1.2 읽고나서 신과나눈 이야기 1.2.3권을 30대 초반에 다 읽었는데 저는 초대를 읽고나서 인지 너무너무 잘 읽히고 깊은 감동 받았답니다. 영혼들의 여행, 윤회의 본질 읽어볼게요
    이런 얘기 너무 좋아요!

  • 46. 와우~~
    '16.2.22 10:19 A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꼭 읽고 싶은 책이네요~~

  • 47. ....
    '16.2.22 10:46 AM (175.223.xxx.183)

    윤미솔 ' 초대' 꼭 읽어보세요~ 좋아하실거에요

  • 48. 저는;
    '16.2.22 10:54 AM (223.62.xxx.53)

    저장합니다. 저는 신나이 신나이~하는 걸 보고 무슨 사이비 얘기인 줄 알고 볼 생각도 안한 거 있지요. 감사합니다.

  • 49. 호...
    '16.2.22 1:00 PM (211.210.xxx.30)

    읽어보고 싶네요.

  • 50. 잘될거야
    '16.2.22 1:56 PM (211.246.xxx.147)

    저 책장에 장식으로 꽂혀있던 이 책, 어제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오 놀라워요^^ 근데 역시나 두세장 넘기기가 힘드네요. ㅠ

  • 51. 하나
    '16.2.22 3:01 PM (121.175.xxx.253)

    저도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 52. 사바하
    '16.2.23 11:38 A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몇년전 치질수술받고 꼼짝없이 누워있던중에 잡았던 책이 신나이1권인데
    너무 가슴설레며 읽었었어요
    2,3권도 사야지 생각만하고 어찌어찌 세월만 보내다...얼마후
    아글쎄 누가 재활용수거일에 이책 세권을 버렸더군요
    엥 이게뭐야 하고 번개같이 집어들고 왔어요
    혹시 이게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닐까 걱정하면서 읽기는 했는데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근데 이책 엠팍엥서는 사기취급받아서 좀 안타까웠어요

  • 53. 사바하
    '16.2.23 11:39 AM (125.138.xxx.165)

    몇년전 치질수술받고 꼼짝없이 누워있던중에 잡았던 책이 신나이1권인데
    너무 가슴설레며 읽었었어요
    2,3권도 사야지 생각만하고 어찌어찌 세월만 보내다...얼마후
    아글쎄 누가 재활용수거일에 이책 세권을 버렸더군요
    오잉 이게뭐야 하고 번개같이 집어들고 왔어요
    혹시 이게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닐까 걱정하면서 쫌 설렁설렁 읽기는 했는데
    다시 한번 꼼꼼이 읽어보고 싶네요
    근데 이책 엠팍엥서는 사기취급받아서 좀 안타까웠어요

  • 54. 사바하
    '16.2.23 11:44 AM (125.138.xxx.165)

    1권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이
    매사에 감사하면서 살아라..그만큼 복이 온다는거..
    https://www.youtube.com/watch?v=EgY8McghfIE

  • 55. 원글
    '16.2.23 1:18 PM (223.62.xxx.93)

    사바하님 링크 연결 감사합니다
    지금 낮에 햇살쬐며 신나이 책 읽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___^

  • 56. 신과나눈이야기
    '17.3.27 12:42 AM (222.112.xxx.193)

    잊고있었던 책인데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57. 언젠가여행
    '17.7.9 3:47 PM (203.226.xxx.59)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671 대학 기숙사에 있는 아들 식사문제 10 ... 2016/02/22 4,864
530670 밥이 죽이 되었는데 살릴 방법이 없나요 쿠쿠이용자...ㅜㅡ 12 죽됐다 2016/02/22 3,297
530669 군대간 아들,내일부터 혹한기훈련이라는데...맘이 아프네요. 4 겨울 2016/02/22 1,474
530668 개원의 와이프분들 계신가요? 14 ent 2016/02/22 6,861
530667 대한항공 예약 하려는데요 2 대한항공 2016/02/22 938
530666 대학원논문 돈으로 사는것 불법아닌가요?? 4 .... 2016/02/22 1,165
530665 한 달에 2인 가족 식비 30만원 정도면 적은 편인가요? 12 ㅇㅁ 2016/02/22 4,284
530664 미국 TV만화 같은데...짤방으로 요즘 많이 쓰이는 이 만화 제.. 3 ddd 2016/02/22 939
530663 아파트요..앞집이나 옆집이 없는 아파트는 없죠? 10 아파트요 2016/02/22 3,557
530662 연봉 좀 봐주세요. 내일 협상예정입니다. 8 연봉 2016/02/22 2,710
530661 생리를 갑자기 자주해요.폐경증상인가요? 3 불안감 2016/02/22 4,537
530660 오늘도 여론조사 전화 두번이나 받았어요. 5 .. 2016/02/22 687
530659 워터픽 어떤 모델이 좋은가요? 마이마이 2016/02/22 672
530658 공부방에 알맞는 향수 (디퓨져)는 뭘까요? 5 00 2016/02/22 1,760
530657 블루독 밍크뮤 청담행사.. 4 블루독.. 2016/02/22 2,316
530656 집안의 소리없는 살인자-방향제 탈취제 7 이기대 2016/02/22 6,493
530655 잘 짜인 김관진 테러설 각본을 반박해주마 반박 2016/02/22 404
530654 다시태어난다면 2 2016/02/22 547
530653 표창원님, 지난 대선 토론 때 너무 강렬해서. . . 3 . . . 2016/02/22 1,070
530652 부모가 안아분기억 나시나요? 19 40인분들 2016/02/22 3,194
530651 머리카락이 세려면 가렵다는거요 12 정말일까? 2016/02/22 3,714
530650 여러조언 크게 감사합니다.. 6 조언 2016/02/22 1,359
530649 봄이 오면 저한테 향수선물하나! 9 선물 2016/02/22 1,922
530648 예전에도 젊은분들이 이리 암으로 많이 죽었나요.. 17 ㄹㄹ 2016/02/22 6,309
530647 재벌가에서도 명문대출신 여판사 여의사 선호하나요? 10 ??? 2016/02/22 5,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