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7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1. .......
'16.2.21 9:15 P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2. 잊지 않겠습니다.
'16.2.21 9:19 PM (211.186.xxx.16)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3. ...
'16.2.21 9:24 PM (66.249.xxx.213)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4.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2.21 9:2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677일
세월호 2주기 다큐 '업사이드다운'…"극장 개봉에 힘을"
내달 21일까지 소셜펀딩 진행…아버지 4인·전문가 16인이 전하는 그날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개봉하게 될 이 영화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피해자 아버지 4명과 전문가 16명의 모습을 담았다.
여전히 자식을 가슴에 묻지 못한 아버지들이 회고하는 그날,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전문가들의 끈질긴 노력은 안전사고가 반복되는 한국 사회의 숨겨진 이면을 드러낸다.
- 노컷뉴스,이진욱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50439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에 바로 이어 유해 하나도 유실없이 모두 가족에게 온전히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5. 기다립니다.
'16.2.21 9:27 PM (211.36.xxx.10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6. 코나모르
'16.2.21 9:29 PM (112.168.xxx.220)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얼마전, 설 명절이었고 내일은 대보름달이 둥실 떠오르는 날입니다.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어여 오세요.7. ...
'16.2.21 9:4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내일은 대보름달이 둥실 떠오르는 날입니다.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어여 오세요.
내일은 대보름달이 둥실 떠오르는 날입니다.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어여 오세요.
내일은 대보름달이 둥실 떠오르는 날입니다.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어여 오세요.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21 10:34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바닷가를 갔었습니다
내일 정월대보름 달집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내일 밝은 달을 보고 돌아와 주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9. 닥아웃
'16.2.21 11:05 PM (180.71.xxx.39)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0. bluebell
'16.2.22 12:13 AM (210.178.xxx.104)작년 대보름달에 빌었는데 아직 아홉분은 돌아오지 못학‥ 계시네요. . 오늘도 빌지만, 그리고 내일 대보름달에도 빌거에요. . 꼭 하루속히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
세월호 진상규명과 가족을 아직 못만난 분들이 꼭 가족분들 만나게 되시기를 빕니다. .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제는 그 추운 곳에서 나와주세요. .
부디부디 어서 오시기를. .
이젠 미수습자 호칭을 떼어야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