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생이 너무 무료해서.. 시그널 정주행을 해볼까해요.
다들 재미있다고 무섭다고 난리라..
근데 지금 1~3편 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_-;;
CSI를 너무 많이 봐서 상대적으로 시시해보이는건지..
그냥 멍...하니 세편 봤어요.
못만든건 아닌데 그렇다고 너무 재밌어 죽겠는 수준도 아닌거같아요.
근데 더 보면 더 재밌어지나요?
아니면 그만 보려구요..
눈아파서요. ㅠ
요즘 인생이 너무 무료해서.. 시그널 정주행을 해볼까해요.
다들 재미있다고 무섭다고 난리라..
근데 지금 1~3편 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_-;;
CSI를 너무 많이 봐서 상대적으로 시시해보이는건지..
그냥 멍...하니 세편 봤어요.
못만든건 아닌데 그렇다고 너무 재밌어 죽겠는 수준도 아닌거같아요.
근데 더 보면 더 재밌어지나요?
아니면 그만 보려구요..
눈아파서요. ㅠ
전 김은희작가 전작품들보면 뒤로갈수록 맥이 풀리고 시시해지곤했는데 이번 시그널은 참 맛갈나게 재밌게 보고있어요~
여기선 재밌다는데 시시하고 별로예요.
드라마 안 본지 오래 돼서 재미 좀 붙여 볼까 했는데
중반 지났는데
전 처음이나 지금이나 재밌어요
인생드라마 될거같아요 이대로만 가면
드라마도 취향인데 재미없으면 보지마세요~
나중에 더 재밌다고 단정은 못하겠네요ㅎㅎ
취향이 다를 수 있죠
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전 저번주부터 우연히 봤는데 완전 빠졌어요 진짜 대박 드라마요 응팔이고 애인있어요고 다 비교도 안되네요
취향이 있는거 같아요
전 응팔 애인있어요 치인트 다 재미없는데
시그널은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되요
다른건 한번 보고 끝인데 그렇네요~^^
사람에게 다 재밌을 순 없죠.
저는 겁이 많아 원래 수사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시그널은 계속 보게 되네요.
배우들 연기도 다 좋고요.
하도 인기가 많다길래 틀어놓으며 보긴보는데
극찬할 정도의 재미는 못느끼고있어요
그래도 다른 드라마보다는 봐줄만하고.. 트렌드를 아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며 보고있어요~
나이 드니 심각한게 싫어요
가족들이 재미있게 빠져보는데
전 82나 하면서 대강 봐요
저도 딱히 볼거없어 틀어는 놓는데 딴짓하며 귀로듣고 가끔봐요.
재미없는건아닌데 대단히 재밌지도않아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론 김은희 작가가 저와 안맞는듯...
감독이 제 취향이라 그나마 무성의하게나마 보는듯해요.
치인트도 전 별로...
별로더라고요.
김혜수 보려고 참고봤는데 그냥 흥미가 안 생겨 안 봅니다.
뿐 아니라, 미안한 얘기지만 영화도 그렇고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쓰는 스릴러 드라마 쓰는 작가가 없는 듯 해요.
소설가들은 좀 있어도요.
그나마 표절 일삼는 작가는 아니지 않나요?
한 때 극찬 일색이었던 나인도 뭔가 답답한 것이 중반 이후로 도무지 못 보겠더니...결국엔 표절... ㅜㅜ
별로더라고요.
김혜수 보려고 참고봤는데 그냥 흥미가 안 생겨 안 봅니다.
뿐 아니라, 미안한 얘기지만 영화도 그렇고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스릴러 쓰는 시나리오 작가가 없는 듯 해요.
소설가들은 좀 있어도요.
그나마 표절 일삼는 작가는 아니지 않나요?
한 때 극찬 일색이었던 나인도 뭔가 답답한 것이 중반 이후로 도무지 못 보겠더니...결국엔 표절... ㅜㅜ
저도 기대를 갖고 1-2편 봤는데
재미없어서 관뒀어요 넘 보고싶은데 안 내켜요
응팔 치인트 좋아하고 펀치 유령 같은것도 넘 재미있게 봤는데
판타지가 약간 섞인 것은 안 맞나봐요 ㅠ
추리수사 스릴러 다 좋아하는데
무슨 과거에서 무전이 와? 말도 안돼 어리둥절
그때부터 흥미떨어져 안본듯
저는 1회가 좋았고 그 다음부턴 그냥 그래서 이제 그만 볼까해요.
미드, 특히 크리미널 마인드 좋아하는 팬 입장에선 많이 허술해서 별롭니다.
전 소름 돋아가며 보는데ㅠ
취향이 이렇게 다르군요!
저는 진짜 진짜 재미있게 긴장하며 보는데...
Ost도 너무 좋구요....
끝나는게 아쉽습니다....
위의 . . . . 님과 같은 닉네임을... ㅋㅋ 쓰고보니 같았다는....
위의 글은 제가 쓴거예요 ^^;;
미드랑 추리물에 환장하는 사람인데..
시그널에 푹 빠졌어요.
물론 범인이 누군지 어떻게 진행될지 뻔히 다 보이긴 하지만..
얘기를 풀어나가는게 '미드 하나도 안 부러워~~~~!!!!' 하면서 보고 있어요..
미드 수사물만 봐서, csi, 크리미널, 본즈, 콜드케이스, 언포겟터블, 클로저, 실종수사대,성범죄수사대,로앤오더 등등 다 봤지만,
시그널이 특별히 쳐져서 못보겠다고 생각할 부분은 없어보이네요.
그래도 드라마는 개취니까 재미없으면 안보는거죠. 국영수도 아닌데 억지로 붙잡고 있을필요 없을듯
저도 미드 수사물 좋아하지만, 배우들도 정감이 가고 시간적 배경이나 노래 등등, 감수성에 맞는 부분이 많아서 좋습니다. 조각조각의 퍼즐 끼우기에서는 뭐 헛점도 보이는데 그 헛점이 감상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본인이 보고 없으면 그 뿐. 3회까지 보시고 재미없다 생각하시면 재미 없는 거죠. 취향이니까요.